
사회복지정보원 총동문회
두 번째 준비회의
제1회 사회복지정보원 총동문회 두 번째 준비회의가
지난 5월 11일 월요일, 서울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렸습니다.
회의 참가자
하백선, 서초행복이음센터 센터장, 1기 실무학습팀
최철호, 우리마포복지관 부장, 1차 복지순례단, 4차·5차 캠프
고영한, 양재노인복지관 부장, 2기 실무학습팀 (프리스타일)
김세진, 자유활동가, 1차·11차·12차 복지순례, 2차·4차·5차·12차·13차 캠프
박진제, 서울사회복지사협회 과장, 3기 실무학습 (카오스), 3차 복지순례 (플래처)
한석구, 성산2동주민센터 주무관, 5차 복지순례단, 6차 복지순례단, 9차 캠프 본부팀
최황집, 삼성화재, 2기 실무학습팀 (프리스타일), 2차 복지순례
김상진, 가양5종합사회복지관 팀장, 4차 복지순례단 (네버스탑), 6차 복지순례단(플루오르), 10차 캠프준비팀 큐빅, 2차 백두대간 종주팀 카르페디엠
김종원, 홍보 사회사업 운동가, 1차 복지순례, 4차·5차 캠프, 9차 캠프 준비팀 해바, 6차 복지순례단 (플루오르), 10차 캠프준비팀 큐빅, 8차 복지순례단 (다섯손가락)
송종열, 안산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세월호희생학생지원), 6차 복지순례단, 1기 섬활
천화현, 교육복지사, 복지 1세대 탐방, 10차 복지순례, 광활 8기
조미리, 은평구교육복지센터, 10차 복지순례, 광활 8기
박진제 선생이 넉넉히 먹고 남을만큼 참치 김밥 준비했습니다.
음료수와 커피도 대접해줬습니다.
7시부터 9시 반까지 나눴습니다.
지난 회의에 논의하고 결정한 내용 다시 확인했고,
일정표도 함께 살피며 조정했습니다.
역할도 나눠 맡았습니다.
결정한 내용
제1회 사회복지정보원 총동문회
2015년 10월 9일~10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우리는 오늘도 복지인의 길을 간다!"
장소 예약
하백선 선생님이 맡았습니다.
여성프라자 숙소와 공연장(아트홀) 예약했습니다.
여성단체는 할인을 받습니다. 김선화 선생님(6차순례)과 하백선 선생님이 논의하여 대관합니다.
여성프라자 전체 수용인원 170명, 전체 예약합니다.
아트홀은 200석 규모입니다.


통장개설
총동문회 준비 후원금을 받습니다.
후원계좌와 참가비 입금 통장 개설은 최철호 선생이 맡았습니다.
후원계좌 : 하나은행 128-910011-35805 예) 최철호
참가비 입금 : 하나은행 128-910011-36405
체크카드도 만듭니다.
참가비
개인 5만원 (숙박과 첫날 저녁 포함)
부부 8만원 (자녀는 받지 않습니다.)
학생 3만원 (학부생)
식사
첫날 저녁은 식당에서 먹습니다.
식당과 논의, 식당 안내, 식당에서 일어나는 일 조정...
식사 관련한 모든 일은 송명헌 선생이 맡습니다.
둘째 날 아침은 각자 준비해 옵니다.
둘째 날 점심 전에 모든 행사가 끝납니다.
현수막과 포스터
김종원 선생이 맡습니다.
온라인 포스터는 6월 1일까지 완성해 정보원 카페에 올립니다.
현수막은 예전 캠프처럼 개인 현수막을 할지, 활동이나 기수별 현수막을 할지,
또 그 비용은 어떻게 할지 궁리하여 정하고, 진행도 안내합니다.
포토존도 만듭니다. 포토존에 사용할 배경 현수막도 궁리합니다.
행사 당일 아트홀에 걸 대형 현수막도 함께 궁리합니다.
복지예술단
고영한 선생과 김상진 선생이 맡았습니다.
고영한 선생이 단장입니다. 김상진 선생과 상의하여 단원모집, 진행을 총괄합니다.
mc용 김용운 선생과 논의해 진행합니다.
첫날 노래배우기와 환영인사, 일정소개 모두를 맡습니다.
휴식 때마다, 일정 시작에 앞서 노래합니다.
첫날 저녁 전체동문 인사와 교제를 진행합니다.
둘째 날 자유발언과 작별인사, 기념촬영도 복지예술단에서 맡습니다.
산책
둘째 날 아침, 신청자들을 받아 '폭풍의 언덕'과 인근을 산책합니다.
산책 안내와 인솔은 박진제 선생이 맡습니다.
모둠활동
둘째 날 오전 내내 진행하는 모둠활동.
지역별, 활동이나 기수별, 관심별...
다양한 주제로 모둠활동이 이뤄지게 돕습니다.
첫날부터 이를 안내합니다.
모임을 진행하고자 하는 사람이 앞에서 모임 제안을 발표할 시간도 마련합니다.
이 전체 진행은 한석구 선생이 맡았습니다.
둘째날 9시부터 11시까지,
대략 15개 이상 모임이 만들어질 겁니다.
여성프라자 곳곳에서 이 모임이 순조롭게 이뤄지게 거듭니다.
현장 접수
총동문회 현장에서 안내와 숙소 접수와 조정.
천화현 선생이 맡았습니다.
이틀 머물러 어려운 점, 부탁할 일 있을 때 천화현 선생을 찾으면 됩니다.
(숙소 열쇠 수령과 반납도 맡습니다.)
초대 손님 초청과 대화
초대 선생님 대화 시간. 초대 선생님 연락과 섭외를 하백선 선생님이 맡습니다.
정호영, 심한기, 표경흠, 최장열, 양원석 선생님을 초대합니다.
대화 사회는 양원석 선생님이나 이성종 선생님께 부탁합니다.
동문 주소록 책자 만들기
동문 주소록을 모아 소책자로 만듭니다.
행사 당일 나눠가집니다.
동문 주소록 소책자 작업 맡을 이를 찾습니다.
참가 신청자 조정과 연락, 미정 1
게시판에 총동문회 접수 시작 뒤,
접수 인원 살피고, 답글 달고, 지역별 카풀 안내할 사람을 찾습니다.
동문 사람책 전시회
오프라인 홈페이지 이름을 '동문 사람책'으로 바꿨습니다.
책 모양의 주어진 양식에 알맞게 자기 소개 글을 씁니다.
(양식에는 책 제목, 목차 따위를 씁니다.)
이 사람책을 행사장 밖 복도에 전시합니다.
포스트잇을 준비하고, 책을 살펴보고 여기에 메모나 인사를 적어 붙입니다.
모임을 제안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사회복지정보원 동문을 책으로 만나는 자리입니다.
양식을 만들고, 행사 당일 책들을 전시하고, 이 활동을 안내하고 독려할 이를 찾습니다.
추억의 정보원 물품과 사진 전시
정보원 활동하며 만든 자료집이나 추억의 물건 따위를 모아 행사장 밖에 전시합니다.
물품을 모으고 전시를 맡을 사람을 찾습니다.
총동문회 일정표

다음 회의
6월 15일, 7시, 서울사회복지사협회.
박진제 선생이 소고기 김밥 준비한답니다.
다음 회의에도 누구나 환영합니다.
이번 회의에 함께한 이들에 더하여 김대심, 박슬기 선생 초대합니다.
잘 나눴습니다. 시종일관 유쾌했습니다.
사회복정보원 동문회가 열리는 모습 상상하니 설렜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 현장에서 있었던 내용을 생생하게 그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김세진 선생님.
기대됩니다 ^^
애쓰셨습니다~
제가 아는 동문들 중에는 갓 결혼하여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분이 여럿 있어요. 간절히 참석하고픈데 자녀를 따로 맡길데가 없으면...
읽기만해도 설레어요
복지예술단은 고영한, 이문희, MC용, 김상진, 전유나 이렇게 다섯명이 준비위원이고,
복지예술단원은 조만간 모집하겠습니다.
회의도 그렇고 준비위원 섭외도 그렇고, 설렘 가득 일사천리였습니다.
복지예술단 준비위원으로 함께 하게되서 영광입니다.-^^
대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복지예술단 기대됩니다.
격하게 환영해요. 조만간 다시 연락하겠습니다.
총동문회... 우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재발 10월9일 회사에 어떤행사도 없길 소망하며, 10월 9일을 기다리겠습니다~
총동문회 준비하는 동문님들 화이팅입니다~~~^^
3살 ,5살 아이가 있는데 가을엔 꼭 올라가고싶네요 욕심내어봅니다
아이들과 오세요. 처음 계획부터 아이들과 올 동문 예상했습니다.
@김세진 ^^순례이후 첨 보게될것같아요 무척 보고싶습니다
총동문회 글 확인합니다. 기대됩니다. mc용도 준비할께요~ㅋ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는 동문들을 위한 방법도 고민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요한 선생님도 궁리해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올 동문이 있으니 그럴 때 아이들은 참가비 받지 않는다는 것만 생각했습니다. 아이들 활동 따로 하면 좋을지, 한다면 어떻게 할지, 아직 생각 못했어요.
요한 선생님이 6월 준비회의에 와서 논의해줘요.
3살 아들과 뱃속에 둘째 데리고 가렵니다. 정보원 노래 미리 알려주고 연습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