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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세상얘기 전주 한옥마을 다녀오다
평강공주 추천 0 조회 262 10.04.12 21:3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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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13 15:56

    첫댓글 온달님의 세련된 의상에 홀딱반한 조선기녀가 뒤에서 꼬시고 있네요... 조심하세요. 공주님~!
    뜰안 가득한 항아리가 풍요로와 보입니다.

  • 작성자 10.04.16 11:23

    맞은편엔 취중 호걸이 마시다만 술병을 들고 한쪽눈을 비스듬히 뜨고 나를 보고 있기에 난 그쪽에 홀딱빠져서...
    달님이 뭘하는지 기녀나 꽃뱀이 물어가는지도 몰랐어요 떡실신

  • 10.04.15 16:59

    한옥 구조도 경상도와 전라도가 다 다른가 보네요. 옛날에 큰 호령을 한 인걸이 경상도쪽에 많았던게 그 단면인가 보네요. 두분이 그래서 마당발이군요? "날씨야 네가...........술 사먹지" . 술 한잔 생각나는 온달님의 표정과 매취되어 멋집니다요.

  • 작성자 10.04.23 18:45

    술사먹기 좋은날......
    전주에 갔으니 양반댁 식객처럼 놋그릇에 양반 비빔밥을 황제처럼 먹고
    지성넘치는 사장님과 오랜친구처럼 유유자적 환담을 나누며 지기와 헤어지는 서운함 남기며~
    또 오겠다며,,,지킬수 없는 약속을 하고,,,,,미인 아니지만 교양 철철~충전된 전직 선생님과 찰라의 만남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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