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뉴욕 증시 개장을 앞두고 지수 선물 시장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RB)의 기습적인 75bp 금리 인하로 낙폭은 줄였지만, 오래가지 못해 다우지수 선물이 472포인트 하락하는 등 여전히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동부시간 오전 9시 13분 현재 다우지수 선물은 전일대비 472포인트 떨어진 1만1634를 기록하고 있다. S&P500지수 선물은 60.10포인트 빠진 1265.20을, 나스닥지수 선물은 82.25포인트 밀린 1767.25를 나타내고 있다.
연준은 이날 기습적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했지만 과거와는 달리 시장에서 약발이 먹히지 않고 있다.
첫댓글 기습금리이하도 전혀 소용이 없으니 내일이 두렵네요--;
그나마 다우지수 하락폭이 줄어드는 것 같은데...과연 내일 아침에 얼마큼 하락폭을 줄여줄 지...... 유럽과 남미쪽도 조금씩 상승방향으로 돌아서는 국가도 있기는 한데.....
항셍제도 자주먹으면 약발이...
항생제 비유... 센스 꿋입니다요 ^^
얼마나 급 했으면... 지금도 외계인이 돈을 본국에 송환하려고 대량 이익 본 종목 계속 매도중.
아메리카 대륙 나머지 나라는 다 3~4% 폭등중입니다. 미국의 초반 약세는 어제 휴장이라 다른나라 다 대폭락할때 홀로 안했기 떄문입니다. 원래라면 대폭락해야 맞을날인데 갑자기 호재가 터지니 어제 미반영된 악재를 반영하면서도 혼란한 상태라 -1%정도로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