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 거주하는 행인김모씨입니다.
아파트가 빵원이 되면? 철거비에 이주비에 재건축비에 비용이 많이 들어 자기분담금 폭탄을 맞을 시대가 조금씩 도래합니다. 그렇지만 제 짧은 생각으로는 그런 비용을 덜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유럽의 어느 나라의 컨테이너 하우스입니다. 이거 말고도 구글에 가면 여러건을 찾을 수는 있습니다. 어차피 그 좁아터진 서울에서 사는 마당에 대안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아마 콘크리트도 필요 없고 양생도 필요없고....
첫댓글 감옥인가요?
헉!
저도 섬의 공사현장의 가건물 콘테이너에서 살아봤는데(화장실도 설치) 혼자서는 나름 살만함ㅎㅎ..
대학기숙사로 알고 잇습니다
기숙사면 몰라도 일반인들이 저런집에서 어케 사나요...주방도 있어야하고 욕실도 잇어야하고 세탁기도 있어야하고 냉장고도 있어야하고...저건 걍 숙소나 기숙사로밖엔 사용못하는건물이네요
가정집의 경우는 컨테이너를 3~4개 정도 이어 붙이면 될 듯....
그것도 찾아보니 그렇게 해서 만든 컨테이너 주택이 있긴 있습니다.
상가용으로는 괜찮을거 같은데...
저도 저걸 눈여겨 보고있습ㄴ대컨테이너 중고로180정도합니다다섯개사서 이어붙이고 퍼즐처럼외벽에는 단열보강하고바닥은 마루로도가능하다고합니다
한국은 겨울하고 여름때문에 냉난방비 터질듯요.
그러게요^^
구글에서 container house 라고 입력하고 이미지를 보니 상상이상이네요.
닭장같기도...쇠판때기 안에 사는건.. 안땡기네요 ;
듣기론, 무주택자를 위해 중고 컨테이너를 기부받아 만든 집이랍니다. 위 이외의 다른 사진 보면 우리나라 원룸정도 환경이 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ause9&logNo=220057392890 컨테이너 하우스라고 꼭 박스나 감옥 같은것만은 아니고요....
단열은 단열재가 하는거지 콘크리트가 하는게 아니구요...냉난방은 지하수와 태양광 복합 냉난방이 한참 개발중인듯 한데....저도 나중에 지하수 이용해볼까 생각중.....여름엔 시원, 겨울엔 미지근.....ㅋ
저렇게 돈 안드는 주택은 건설업체와 정부가 싫어합니다. 서민용 임대 주택도 평당 천만원은 들여서 지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라...
아! 그 생각을 못했네요. 토건족과 정부, 그리고 금융족도 싫어하겠군요. 그러면 이놈의 한국에 그런 콘크리트외의 그런 주택은 상상도 못하겠군요.
친구어머니가 시골땅에 컨테이너 집을 짓고 사시는데 (건축비 이천?) 나름 괜찮았어요. 안방, 부엌겸 거실, 욕실 있고요 마당이 있으니 아늑하고 좋았습니다.겨울에 방문했는데 보온 양호.
실례지만...어느 업체 제품인지 좀 여쭤봐도 될까요?? 지금 알아보고 있는데 워낙 업체가 많아서요. 어디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달빛님 호주교포이고 업무상 해외출장이 잦아서 답이 좀 늦을수도 있습니다.
@근진자 네 괜찮습니다. 답변 받으시면 알려주세요^^
@달빛님 기억이 안나는 개인업체에 맡겼었다고 하네요. 불충분한 답변이라 죄송합니다~
@근진자 아 그렇군요 ㅎ 알겠습니다~
첫댓글 감옥인가요?
헉!
저도 섬의 공사현장의 가건물 콘테이너에서 살아봤는데(화장실도 설치) 혼자서는 나름 살만함ㅎㅎ..
대학기숙사로 알고 잇습니다
기숙사면 몰라도 일반인들이 저런집에서 어케 사나요...
주방도 있어야하고 욕실도 잇어야하고 세탁기도 있어야하고 냉장고도 있어야하고...
저건 걍 숙소나 기숙사로밖엔 사용못하는건물이네요
가정집의 경우는 컨테이너를 3~4개 정도 이어 붙이면 될 듯....
그것도 찾아보니 그렇게 해서 만든 컨테이너 주택이 있긴 있습니다.
상가용으로는 괜찮을거 같은데...
저도 저걸 눈여겨 보고있습ㄴ대
컨테이너 중고로180정도합니다
다섯개사서 이어붙이고 퍼즐처럼
외벽에는 단열보강하고
바닥은 마루로도가능하다고합니다
한국은 겨울하고 여름때문에 냉난방비 터질듯요.
그러게요^^
구글에서 container house 라고 입력하고 이미지를 보니 상상이상이네요.
닭장같기도...
쇠판때기 안에 사는건.. 안땡기네요 ;
듣기론, 무주택자를 위해 중고 컨테이너를 기부받아 만든 집이랍니다. 위 이외의 다른 사진 보면 우리나라 원룸정도 환경이 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ause9&logNo=220057392890
컨테이너 하우스라고 꼭 박스나 감옥 같은것만은 아니고요....
단열은 단열재가 하는거지 콘크리트가 하는게 아니구요...냉난방은 지하수와 태양광 복합 냉난방이 한참 개발중인듯 한데....저도 나중에 지하수 이용해볼까 생각중.....여름엔 시원, 겨울엔 미지근.....ㅋ
저렇게 돈 안드는 주택은 건설업체와 정부가 싫어합니다. 서민용 임대 주택도 평당 천만원은 들여서 지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라...
아! 그 생각을 못했네요. 토건족과 정부, 그리고 금융족도 싫어하겠군요. 그러면 이놈의 한국에 그런 콘크리트외의 그런 주택은 상상도 못하겠군요.
친구어머니가 시골땅에 컨테이너 집을 짓고 사시는데 (건축비 이천?)
나름 괜찮았어요. 안방, 부엌겸 거실, 욕실 있고요 마당이 있으니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겨울에 방문했는데 보온 양호.
실례지만...어느 업체 제품인지 좀 여쭤봐도 될까요?? 지금 알아보고 있는데 워낙 업체가 많아서요. 어디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달빛님 호주교포이고 업무상 해외출장이 잦아서 답이 좀 늦을수도 있습니다.
@근진자 네 괜찮습니다. 답변 받으시면 알려주세요^^
@달빛님 기억이 안나는 개인업체에 맡겼었다고 하네요. 불충분한 답변이라 죄송합니다~
@근진자 아 그렇군요 ㅎ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