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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PARKER, 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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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Analysis
슈터로서 파커는 3점슛에서 그리 변한 것이 없지만, 수비수가 스크린 뒤로 쳐질 때 미드레인지 점퍼를 슛함에 있어 매우 좋은 시즌을 보냈다. 파커는 장거리 2점슛에서 40.9 퍼센트를 적중시켰다. 다만 전체 슈팅 퍼센테이지는 더 낮아졌는데, 그 이유는 3~9 피트 거리에서 "고작" 45.7 퍼센트만 성공시켰기 때문이다 - 파커는 이 거리에서 보통 리그 탑 5 안에 든다. 여기에다가 높은 자유투 레이트를 기록하면서 바스켓 구역에서 65.7 퍼센트를 성공시켰다. 이런 점은 스몰 가드에게 있어 인상적인 일이다.
수비 이야기를 하자면, 스퍼스는 파커가 코트 위에 있을 시 상당히 잘 플레이했는데, 100 포제션 당 7.9 득점을 덜 내줬다. 이렇다고는 해도 나는 여기에 대한 칭찬을 파커에게 모든 걸 돌리긴 힘들다고 생각한다. 82games.com에 따르면 상대방 포인트 가드들은 그를 상대로 15.1 PER을 기록했고, Synergy는 그를 리그 평균 아래로 매겼다.
파커는 또한 포인트 가드들 중 세번째로 낮은 파울 레이트를 기록했고 가장 낮은 스틸 레이트들 중 하나를 기록했다. 이런 모습은 내가 그를 보면서 느꼈던 감상과 일치하는 면이 있다: 괜찮은 수비수이지만, 공격에서 모든 것을 퍼붓기 위해 무리하지 않고 에너지를 아끼는 것이다. 스퍼스는 그가 엘리트 포인트 가드들을 막도록 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상당 시간 대니 그린에게 그 임무를 맡긴다. |
DANNY GREEN, S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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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Analysis
그 열쇠는 3점슛이었다. 그린은 자신의 시도 중 거의 절반을 아크 너머에서 가지며 43.6 퍼센트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다. 이는 그의 다른 그냥 괜찮은 수준의 스킬들에 반석을 제공해 줬다. 다른 모든 공격 부문에서 중간 수준에 있지만 형편없는 부문은 없으며, 이런 것들이 저 3점슛 포격과 합쳐지면서 그를 가치있게 만들어줬다. 종합해 보면 그린은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에서 포지션 중 9 위로 마감했고 40 분 당 15.8 득점이라는 흠잡을 데 없는 수치를 남겼다.
그린은 또한 리바운드에 대한 집요함을 입증해 냈다. 리바운드 레이트에서 슈팅 가드들 중 6 위로 마감했다. 그리고 수비에서 놀랄만한 활동량을 보여줬다. 과도한 파울 레이트없이 그는 분 당 블럭에서 포지 션 중 4 위에 올랐다. 특히 제침을 당하지 않으면서 선수들 뒤에서 볼을 빼내는 것에 능숙해졌고, 엘리트 포인트 가드들을 자주 맡아 토니 파커에게 숨을 돌리도록 해줬다. 그는 아직 수비에서 출중하다기 보다는 "적절함"에 가깝지만, 자 다시, 이번의 경우도 3점슛 무기와 합쳐진다면 가치있게 된다. 이 부문에 대한 그의 데이터의 경우 여기저기 뒤죽박죽이라 우리에게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그린의 3점슛은 4-of-23 의 적중률을 보이며 말을 듣지 않았고, 마지막 두 경기에서는 합쳐서 8 분만을 플레이했다. 그가 다시 다운타운에서 43 퍼센트의 슈팅을 기록하진 못하겠지만, 다른 것들을 어느정도 잘 해낸다면 매우 쏠쏠한 로테이션 플레이어가 될 것이다. |
KAWHI LEONARD, S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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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Analysis
레나드는 파울 끌어내기에서 높은 레이트를 갖진 못했지만, 턴오버 레이쇼우에서 67 스몰 포워드들 중 11 위로 마감하며 루키치고 실수를 아주 적게 했다. 또한 3점슛 중 37.6 퍼센트를 적중시키며 점프 슈터로서도 예상 이상임을 증명해내기도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샷이 와이드 오픈 코너 샷에 한정돼 있고 이동을 하면 흐트러진다 - 레나드는 장거리 2점슛에서 29.4 퍼센트만 성공시켰다.
수비에서 레나드는 자기 포지션 중 두번째로 좋은 스틸 레이트를 기록한 동시에 가장 낮은 축의 파울 레이트를 남기면서 선망의 조합을 이뤄냈다. 그의 스틸은 안좋은 도박에서 나오는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다른 수비 상황에서는 더 손봐야 할 점이 있다. 82games.com에 따르면 샌안토니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2.8 득점을 더 내줬고 상대방 스몰 포워드들은 그를 상대로 15.0 PER을 기록했다. 스퍼스는 경기 초반에 그를 디펜시브 스타퍼로 쓰려 하지만, 아직 이 배역에는 숙달되지 못했다. 시간이 흐른다면 가능해질 것이다. |
BORIS DIAW, P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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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Analysis
모든 것을 조합해보면 여전히 훌륭한 시즌은 아니었지만, 디아우의 플레이 레벨은 포스트시즌에서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아 왔다.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 파워 포워드들 중 2 위에 랭크되며 돋보이는 패서로서 건재함을 보여줬고 스퍼스 소속으로는 더 공격적으로 임했고 이지샷 기회를 패스로 돌리는 경향은 줄어 들었다 - 특히 리버스 레이업 재주를 여러번 보여줬다.
시즌동안 디아우는 괜찮게 2점슛을 던졌고 (49.6 퍼센트) 3점슛에서도 형편없진 않았지만 (31.3 퍼센트) 정말 문제였던 것은 파울을 끌어내지 못했다는 점이다. 시즌 전체동안 겨우 35 개의 자유투 시도를 얻어내며 자기 포지션 중 다섯번째로 낮은 자유투 레이트를 남겼고, 이로 인해 TS%에서 70 파워 포워드들 중 54 위에 올랐다.
수비를 보자면, 디아우는 샬럿에선 그렇게 좋은 모습은 아니었지만 샌안토니오에서는 훨씬 더 잘 플레이했다. 솔리드하다는 그의 평판과 이 부문 커리어 수치들을 감안하면, 그가 패스트리만 끊는다면 양질의 수비수로 건재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공격쪽 한계로 인해 그가 주전으로 계속 나올지는 의문의 여지가 있지만, 몸이 만들어진다면 상황에 따라 융통성있게 기용가능한 벤치에서 나오는 출중한 제 3 빅맨이 될 것이다. |
TIM DUNCAN, 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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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Analysis
공격을 보자면, 던컨은 로우 포스트를 벗어나 엘보우로 이동했고 맞는 선택이었음을 확인했다. 명성을 날리는 슈터는 아니지만, 10~23 피트에서 47.1 퍼센트라는 뛰어난 성공률을 보여줬다. 실제로 그를 더 괴롭힌 것은 포스트업들이었다. 3~9 피트 거리에서는 35.3 퍼센트만 적중시켰다. 어찌된 일인지 던컨은 더 많은 파울을 끌어내긴 했다. 그리고 우리가 충분히 예상할만한 부가가치들을 평소대로 만들어 줬다: 수비 리바운드 레이트에서 센터들 중 4 위,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 10 위, 파울 레이트에서는 세번째로 낮은 기록.
던컨은 오프시즌에 3 년 계약에 사인했고 좋은 몸상태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어찌보면 이제 그는 36 세이고 지난 시즌에 나온 장거리 슈팅 기록은 예전의 평균으로 회귀할 것이라 충분히 예상할만 하다. 이 결과로 PER은 두 포인트정도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수비에서 비슷한 임팩트를 줄 수 있기만 해도 스퍼스는 계속하여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
RESERVES
MANU GINOBILI, S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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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Analysis
상황은 더 좋아진다 - 지노빌리는 지금 실질적으로 포인트 가드다. 어시스트 레이쇼우와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 모든 슈팅가드들 위에 있다. 2점 필드골 퍼센테이지에서는 입이 안다물어지는 61.6 퍼센트로 슈팅 가드 중 선두다. 그리고 자유투 레이트, 리바운드 레이트, 블럭 샷에서 자기 포지션 중 10 위권내에 들었다.
True Shooting % Leaders, 2011-12
이를 두고 커리어 이어라 칭하는 것은 좀 맞지 않을 것 같고, 커리어 하프 이어는 어떨까? 52.6 퍼센트 필드 골로 커리어 하이를 갈아치웠고 PER은 커리어 베스트와 타이를 이뤘으며 몇몇 다른 부문들에서 커리어 하이를 세웠거나 위협했던 것이 있었던 만큼, 나는 그렇게 부르고 싶다. 아니면 이를 생각해 보자: 지난 시즌 스퍼스는 지노빌리가 플로어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121 득점이라는 상상이상의 기록을 가졌고, 이는 리그 평균보다 거의 20 득점 가깝게 높은 수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플레이오프에서는 이를 지속시키지 못했다 - 어느 순간 그의 슈팅 퍼센테이지가 바닥으로 떨어진 때가 있었는데, 그 때가 포스트시즌이었다. 이때 3점슛은 33.8 퍼센트에 그쳤고 전체 필드 골은 44.9 퍼센트이었며, 득점과 어시스트 레이트도 하락했다. 더 우려되는 것은 어시스트보다 턴오버가 많은 채로 플레이오프를 마감했다는 점이다.
이런 모든 상황은 이번 시즌 지노빌리에 대한 우리의 기대치를 잡아줄 수 있다: 그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 그러나 정규 시즌의 34 경기 샘플에서 보여줬던 만큼 그렇게 미친듯이 좋은 모습은 아닐 것이다. 플루크 법칙의 시즌이라 하기엔 뭔가 애매하지만, 흘러가는 양상은 비슷하다. |
STEPHEN JACKSON, S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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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Analysis 잭슨은 밀워키에서 선수 생활을 마칠 것으로 보였고 샌안토니오에 가서는 아주 조금 더 잘 플레이하는 듯 보였다. 그런데 이후 플레이오프에서는 3점슛에서 60.5 퍼센트를 성공시켰고 (!) 포스트시즌 14 경기에서 자유투를 하나만 놓치면서 폭발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큰 그림을 놓고 봤을 때 힘겨운 시즌이기는 마찬가지였다. 잭슨은 정규 시즌동안 3점슛에서 고작 28.8 퍼센트만 적중시켰다. 설령 플레이오프의 그 불타오르는 슈팅을 포함시킨다 해도 35.2 퍼센트밖에 안된다. 그런데 바로 이 정도가 그의 커리어 평균이다.
이 외에도 그의 경기력은 하락중이다. 잭슨은 계속하여 돌파를 시도하지만 수비수들을 확실히 제치지 못하고 좋은 핸들링을 지니지 못했다. 이와 연관된 이야기로 자기 포지션에서 세번째로 안좋은 턴오버 레이쇼우를 기록했다. 그리고 패싱 스킬이 있음에도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 67 스몰 포워드들 중 57 위였다. 아크 안쪽에서 그는 2점슛 퍼센테이지에서 자신의 포지션 중 50 위였고 장거리 2점슛은 27.7 퍼센트에 그쳤다.
수비에서도 스틸에 적합한 좋은 손을 갖고 있음에도 (스몰 포워드들 중 11 위) 퇴보하긴 마찬가지였다. . Synergy는 밀워키와 샌안토니오 양팀에서 그를 평균 아래로 점수를 매겼다. 다만 스퍼스 소속으로는 확실히 에너지를 더 쏟아부었긴 했다. 큰 그림으로 봤을 때 앞으로 2011-12 정규 시즌때보다 슛을 더 잘할 가능성이 높지만 로테이션 변방에 머물게 될 것이다. |
GARY NEAL, 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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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Analysis
리그에서 그가 존재하도록 해주는 것은 점프 샷이며, 여기에 대한 점수는 실망스럽지 않다. 닐은 3점슛에서 41.9 퍼센트를 적중시켰고 아크 안쪽에서는 44.6 퍼센트의 흠잡기 힘든 기록을 남겼다. 또한 캐치해서 슛할 때만큼이나 드리블을 치다 슛하는 것에도 익숙하기 때문에 높은 레이트로 득점할 수 있었다 (40 분 당 18.5 득점). 닐은 또한 드리블을 치며 공격창출을 할 수 있어 픽앤롤을 어느정도 돌리지만, 거의 항상 자기 샷을 위한 오펜스다.
수비에 있어 가드 두 자리 어디에 서든 구멍이었는데, 그를 포인트 가드로 기용하는 것은 특히나 위험하다. Synergy는 그를 평균 아래로 등급을 매겼고 스퍼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6.7 득점을 더 내줬다. 한편 82games.com 에 따르면 그를 상대한 포인트 가드들이 21.3 PER을 기록하며 그를 찢어놨고 슈팅 가드들은 10.8 만 냈다고 한다. 이 데이터는 그 이전 시즌에도 비슷했는데, 이 당시에는 거의 오로지 2 번으로만 플레이했고 11.4 PER만 내도록 했었다. 닐은 또한 분 당 블럭과 스틸 양 부문에서 포인트 가드들 중 바닥권에 랭크됐다. |
TIAGO SPLITTER, 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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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Analysis
이렇게 내가 묻고 있는 이유는 스플리터가 이번 시즌 겨우 $3.9 million만 받고 있고 이제 프리 에이젼트가 되기 때문이다. 만약 그가 어찌됐던 저와 비슷하게 잘 플레이한다면 큰 돈을 받아낼 수 있을 것이다. 루키 시즌에 탄탄한 수치를 남겼던 그는 센터들 중 10 위의 PER로 시즌을 마감했다. 다만 27 세의 나이는 그가 정점을 찍었다는 걸 말해주긴 한다. 그의 필드 골 퍼센테이지는 다시 어느정도 뒷걸음질 할 것이란 의혹이 있지만, 만약 계속하여 60 대 퍼센트의 슈팅을 유지한다면 그는 스타다.
플레이오프에서 일부러 상대가 그에게 파울을 하는 등 - 포스트 시즌 16-of-43 - 스플리터는 끔찍한 자유투 슬럼프를 겪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나쁜 자유투는 아니었다: 그의 69.1 퍼센트는 센터들 중에선 리그 평균 위였다. 한가지 이상한 버릇이 있긴 하다. 자유투 시도 때에 중앙에서 살짝 왼쪽으로 서서 오른쪽 어깨를 밀면서 슛을 하는데 바로 잡아 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스플리터는 여전히 수비에서 고전하고 있다. 부족한 기동성으로 인해 픽앤롤 수비에 문제점을 안고 있다. 그리고 샷 블럭커도 아니며 리바운더로서는 그저 평균이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82games.com에 따르면 상대방 센터들은 그를 상대했을 때 17.2 PER을 기록했고 상대 팀은 그가 플로어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3.1 득점을 더 올린다. 한 시즌 전 기록도 거의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만약 그가 NBA 디펜스를 마스터한다면 내년 여름 꽤 갑부가 될 것이다. |
MATT BONNER, P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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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Analysis
Lowest Turnover Ratio, 2011-12
보너는 자신의 샷 중 2/3 비중을 넘는 양을 아크 너머에서 던졌고 42.0 퍼센트라는 빛나는 성공률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한두 번의 드리블로 이동하며 던지는 재주를 보여주기도 했다. 보너는 3~9 피트에서 31 시도 중 16 개를 성공시켰는데, 이 레인지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고전하는 곳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파워 포워드들 중 여섯번째로 낮은 유시지 레이트를 기록하는 등 저런 기회들을 스스로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그리고 그의 슈팅 위협은 플레이오프동안 상대방이 없애버리기에 충분할 만큼 대비하기 쉽다는 것이 증명됐다. 또한 파울을 아예 끌어내지 못한다 - 그보다 낮은 자유투 레이트를 기록한 선수는 둘 뿐이다.
수비를 보자면, 이번에도 보너는 극단적인 로우 미스테이크 선수였다 - 파워 포워드들 중 가장 낮은 파울 레이트 그리고 가장 낮은 스틸 레이트. 리바운드에서 그는 70 파워 포워드들 중 68 위에 랭크되며 쓸모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엘리트 대인 수비수는 아니지만, 팀의 컨셉트에 꽤 녹아들었다. Synergy는 보너에게 좋은 등급을 줬고, 상대방 파워 포워드들은 그를 상대로 8.9 PER만 기록했다. 이런 수치들이 과장된 것이기는 하지만, 수비에서 매우 괜찮아졌다. |
DEJUAN BLAIR, 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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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Analysis
실제로 저 말은 처음 봤을 때보다 더 합당한 결정이었음이 밝혀졌다. 스퍼스가 봄 내내 벤치 끄트머리에 박아둔 선수치고 블레어는 정말 생산적이었지만, 그가 가진 유독 심한 약점으로 인해 장기적 솔루션을 처방하는 대신 그냥 땜빵으로 쓰는 것이 낫게 만들었다. 블레어는 짧고 수비에서 고전하며 플로어에 스페이싱을 만들어주지 못하는데, 이런 문제점들이 그가 가진 다른 인정할만한 생산성을 상쇄시키고 말았다.
수비는 블레어에게 배역을 맡기기에 망설이게 만드는 주요 요소다. Synergy는 그를 파워 포워드들 중 리그 평균 한참 아래로 매겼고, 82games.com에 따르면 상대 파워 포워드들은 16.4 PER을 뽐냈다. 또한 샌안토니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2.5 득점을 더 내줬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블레어가 몸관리를 하는 것에도 힘들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디아우와는 달리 이 문제는 코트에 섰을 때 영향을 미치는 듯 하다.
공격을 보자면, 블레어는 지난 시즌 미드레인지 게임을 조금 보여주긴 했으나 (10 피트 밖에서 42.5 퍼센트) 바스켓 구역에서 64.8 퍼센트의 성공률을 기록하는 등 페인트 존에서 아주 효과적이었으며 샷 시도 중 3/4을 림 근처에서 가졌다. 또한 공격 리바운드 레이트에서 파워 포워드들 중 3 위에 올랐고, 여기에서 나오는 세컨드 샷에 힘입어 자기를 위해 설계된 플레이가 없음에도 40 분 당 17.9 득점을 기록했다.
그렇지만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 70 파워 포워드들 중 56 위에 오르는 등 취약한 볼 핸들러이며 그의 수비 리바운드는 (54 위) 큰 실망을 안겨줬다. 블레어는 분 당 스틸에서 파워 포워드들 중 5 위에 랭크될 만큼 좋은 손을 가졌지만, 너무 많은 도박을 하고 파울에서 8 위에 랭크됐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점은 그가 플로어에 스페이싱을 못해준다는 점이다. 같은 약점을 공유하는 다른 빅맨 둘이 더 있지만 (팀 던컨과 티아고 스플리터) 이들이 더 잘 플레이하며, 이로 인해 그를 기용하기가 주저스럽게 된다. 지금 블레어는 트레이드용 미끼이지만, 어디를 가든 생산치를 낼 가능성이 높다. |
PATTY MILLS, 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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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Analysis
한정된 샘플 크기이긴 하지만 저런 퍼포먼스는 밀스를 이번 시즌 백업 포인트 가드를 플레이할 후보 리스트에 올려줬다. 하지만 수비시의 매치업이 그에게 유리할 때에나 플로어 스페이싱을 위해 간헐적으로 나오는 것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일 것이다. 그는 볼을 다루는 것에 정말 고전을 해서 그가 나오기 위해선 마누 지노빌리와 같이 실질적인 포인트 가드 역할을 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그리고 사이즈로 인해 수비쪽 구멍이다. |
CORY JOSEPH, 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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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Analysis
D리그에서의 14 경기는 저 견해를 크게 뒷받침해준다. 비록 그의 어시스트와 턴오버 레이쇼우가 그렇게 탄탄하지는 않았고 득점 욕심이 더 있어 보였지만 말이다. 조셉은 3점슛을 더 많이 발전시킬 필요가 있고 다음 시즌에도 대부분 시간동안 Austin 팀에서 시간을 보낼 가능성이 크다. 스퍼스엔 그가 확실히 끼어들어갈 만한 로테이션 자리가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
NANDO DE COLO, 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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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ED STARTERS
TONY PARKER, PG
Scouting report
+ Fleet Frenchman who excels at penetrating for short-range floaters and layups.
+ Subpar outside shooter. Shoot-first mindset, but a much-improved passer.
+ Solid defensive player. Quick and bigger than he looks, but not always engaged.
Analysis
Parker had without a doubt his best season as a distributor. Normally he's played more as a scorer, but last season he ranked fifth in the NBA in pure point rating and dished out 9.6 assists per 40 minutes. He's become much better at locating spot-up shooters in particular, and now uses his driving ability to set up those shots as much as his own floaters. In addition, Parker created a ton of offense (12th in the NBA in usage rate) with the 10th-lowest turnover ratio among point guards.
As a shooter, Parker has more or less given up on 3-pointers, but he had a very good season shooting midrange jumpers when defenders went behind the screen. Parker made 40.9 percent of his long 2s, although he had a lower shooting percentage overall because he "only" made 45.7 percent from 3 to 9 feet -- Parker normally ranks in the top five in the league from this distance. In addition he shot 65.7 percent in the basket area with a high free throw rate, which is impressive stuff from a small guard.
Defensively, the Spurs played dramatically better with Parker on the court, giving up 7.9 points per 100 possessions less. That said, I'm not sure that had a ton to do with Parker. Opposing point guards had a 15.1 player efficiency rating against him according to 82games.com, and Synergy rated him below the league average.
Parker also had the third-lowest foul rate among point guards and one of the lowest steal rates, which jibes with my general impression watching him: He was solid, but he picked his spots and saved his energy for all the racing around he did on offense. The Spurs almost never had him defend elite point guards, often assigning Danny Green the task.
DANNY GREEN, SG
Scouting report
+ Jack-of-all trades wing with good outside shot. Weak handle.
+ Good rebounder for size. High scoring rate for a jump shooter.
+ Active defender who gets hands on balls, but not a great athlete.
Analysis
Green's college and D-League stats gave every indication that he was an NBA player, and he finally got a chance to prove it in San Antonio. Plugged in as a sometime-floor spacer, sometime-defensive stopper, sometime-orchestrator, Green's variety of skills made him a perfect chameleon for whatever the Spurs needed.
The key was his 3-point shot; Green made 43.6 percent of his 3s while taking nearly half his tries from beyond the arc. That provided a base for his other skills, which were basically just good enough. He was mediocre in every other offensive category but not awful in any, and combined with all those 3-point bombs it made him valuable. Overall, Green finished ninth at his position in true shooting percentage while scoring at a solid 15.8 points per 40 minutes clip.
Green also proved tenacious on the glass, where he finished sixth among shooting guards in rebound rate, and surprisingly active on defense. He was fourth at his position in blocks per minute and 17th in steals, without an excessive foul rate. In particular, he's become adept at poking balls from behind players without getting burned, and often checked elite point guards to give Tony Parker a breather. He's still more "adequate" than excellent at this end -- and the data was all over the place on him, so it doesn't help us much -- but again, it's another piece of value to add to the 3-point weapon.
Green's 3-point shot abandoned him in the conference finals, making 4-of-23, and he played just eight minutes total in the final two games. He may not shoot 43 percent from downtown again, but he does enough other things reasonably well that he'll be a very solid rotation player.
KAWHI LEONARD, SF
Scouting report
+ Long-armed wing with huge hands. Excellent rebounder for size.
+ Athletic finisher but average jump shooter with a slow, low release.
+ Excellent hands and anticipation on defense, but still learning ropes.
Analysis
Leonard was a revelation as a rookie, ranking among the league's top small forwards in several different categories while finishing ninth overall in PER and looking every bit like a young Shawn Marion along the way. His rebounding is his most notable skill, as he finished fifth at his position in rebound rate and second on the offensive glass, but he's also a great finisher who had the third-best 2-point shooting percentage at his position (53.6 percent) and converted 68.8 percent in the basket area.
Leonard didn't draw fouls a high rate, but made very few mistakes for a rookie as well, finishing 11th out of 67 small forwards in turnover ratio. He also proved farther along as a jump shooter, hitting 37.6 percent of his 3s. He mostly shot just wide-open corner shots, however, and he broke down on the move -- Leonard made just 29.4 percent of his long 2s.
Defensively, Leonard had the second-best steals rate at his position and one of the lowest foul rates, an enviable combination. His steals rarely came off bad gambles, but he still has to do a better job in other defensive situations. San Antonio gave up 2.8 points per 100 possessions more with him on the court and opposing small forwards had a 15.0 PER against him, according to 82games.com. The Spurs tried to use him as a defensive stopper early in games, but he's not up for this gig yet. In time, maybe.
BORIS DIAW, PF
Scouting report
+ Ballhandling combo forward held back by his increasingly poor conditioning.
+ Sees floor well but often eschews easy shots to make the pass. Midrange shooter.
+ Good defensive player. Strong and moves his feet well. Subpar rebounder.
Analysis
Stranger than fiction: In a matter of days, Diaw went from one of the worst players on the worst teams in history to starting for one of the league's best teams. Diaw also played dramatically better as a Spur, much to the consternation of Bobcats fans who watched him loaf through two-thirds of a season in Charlotte. One key, however, was that he was badly out of shape at the start of the year but had improved considerably in this area by the time he reached San Antonio.
Combining everything, it still wasn't a great season, and Diaw's level of play reverted to somewhere closer to normal in the postseason. He remains an outstanding passer who ranked second among power forwards in pure point rating, and as a Spur he was more aggressive and less prone to passing up easy shots -- in particular, he's shown a tremendous knack for reverse layups.
For the season Diaw shot solidly on 2s (49.6 percent) and wasn't terrible on 3s (31.3 percent), but what really killed him was he never drew fouls. He had only 35 free throw attempts the entire season, producing the fifth-lowest free throw rate at his position, and for that reason he was 54th out of 70 power forwards in TS%.
Defensively, Diaw wasn't particularly good in Charlotte but played much better in San Antonio. Given his solid rep and career numbers in this area, one suspects he'll remain a quality defender as long as he lays off the pastries. It's questionable whether he should be starting given his offensive limitations, but if he's in shape he's a decent stopgap and an outstanding third big to bring off the bench.
TIM DUNCAN, C
Scouting report
+ Low-post technician with a midrange bank shot and a variety of short hooks.
+ Has defensive value due to his smarts and very long arms, but has lost quickness.
+ Good rebounder. Smart, team-oriented player. Improved midrange shooter.
Analysis
A lighter, fresher Duncan put up the same offensive numbers, but he was able to move better defensively and showed considerably more impact at that end. Every metric indicates that Duncan was a huge factor, with Synergy grading Duncan well above the mean for centers. The Spurs gave up 6.2 points per 100 possessions less with him on the court, and regularized adjusted plus-minus shows him to be the league's single most impactful defensive player last season.
Offensively, Duncan moved out of the low post and into the elbow, and found it agreed with him. Not known as a shooter, he made a stellar 47.1 percent of his shots from 10-23 feet; in fact it was the post-ups that gave him more trouble, as he hit only 35.3 percent from 3-to-9 feet. Duncan somehow drew more fouls anyway, and provided the usual ancillary benefits we've come to expect: fourth in defensive rebound rate among centers, 10th in pure point rating, and sporting the third-lowest foul rate.
Duncan signed a three-year deal in the offseason and appears to be in good shape physically. On the flip side, he's 36 and his long-range shooting marks from last season seem like strong candidates to regress to their historic mean. His PER may slip a couple points as a result, but if he can provide similar impact at the defensive end, the Spurs will stay in the hunt.
RESERVES
MANU GINOBILI, SG
Scouting report
+ Left-handed pick-and-roll maestro. Excels at slashing to the basket for fouls.
+ Daring passer with great court vision. Good finisher. Likes step-back set shot.
+ Very good rebounder. Vastly underrated defender with quick hands.
Analysis
He played only half a season, but what a half-season it was. Ginobili ranked second in PER among shooting guards, ahead of some guy named Bryant from Los Angeles, and was third in the NBA in TS% (see chart), with the two players ahead of him playing much more secondary offensive roles.
It gets better -- Ginobili is basically a point guard at this point, leading all shooting guards in both assist ratio and pure point rating. He led all shooting guards in 2-point field goal percentage at an absurd 61.6 percent, and finished in the top dozen players at his spot in free throw rate, rebound rate and blocked shots.
Calling it a career year isn't quite right, but a career half-year? Given that he shot 52.6 percent to blow away his career high, tied his career best in PER, and set or threatened his bests in several other categories, I'd say so. Or consider this: The Spurs scored an unfathomable 121.0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Ginobili on the floor last season, putting them nearly 20 points better than the league average.
Unfortunately, he couldn't sustain it in the playoffs -- his shooting percentages were going to crash back to earth at some point, and the postseason was that point. He shot only 33.8 percent on 3s and 44.9 percent overall, with lower rates of scoring and assists; more alarmingly, he finished the playoffs with more turnovers than assists.
All of which should temper our expectations for Ginobili this season: He's good, but he's not as crazy good as he looked in that 34-game sample in the regular season. It wasn't quite a Fluke Rule season, but a lot of the same caveats apply.
STEPHEN JACKSON, SG
Scouting report
+ Big, high-strung guard who plays over the top of most wings. Likes pull-up 3s.
+ Lacks great burst and has a high dribble. Will lose ball on drives. Very durable.
+ Good size but has lost a step defensively. Runs oddly, barely bends knees.
Analysis
Jackson looked finished in Milwaukee and performed only marginally better in San Antonio before exploding in the playoffs, shooting 60.5 percent on 3s (!) and missing one free throw in 14 postseason games.
Big-picture data, however, says it was still a rough year. Jackson hit only 28.8 percent of his regular-season 3-pointers; even if you add in his torrid playoff shooting that gets you to only 35.2 percent, which is right at his career average.
Otherwise, his game is slipping. Jackson keeps trying to penetrate but can't get past defenders cleanly and doesn't have a great handle. In a related story, he had the third-worst turnover ratio at his position and, despite his passing skill, was 57th out of 67 small forwards in pure point rating. Inside the arc, he was 50th in 2-point percentage at his position and hit just 27.7 percent of his long 2s.
Defensively he's lost a step as well, although he has good hands for steals (11th among small forwards); Synergy graded him below average in both Milwaukee and San Antonio, although he clearly put more energy into it as a Spur. In the big picture he'll likely shoot better than he did in the 2011-12 regular season, but still is no more than an end-of-the-rotation player.
GARY NEAL, PG
Scouting report
+ Sweet-shooting guard who can score off the catch or dribble. Rarely draws fouls.
+ Has some ball skills and can run the pick-and-roll. Can play point but is better as a 2.
+ Not a great athlete. Undersized for the 2 but torched by fast point guards.
Analysis
Neal played a lot of backup point guard last season, but at both ends he's a much better fit playing off the ball and only occasionally orchestrating offense. He finished second-to-last among point guards in assist ratio and 60th out of 70 in pure point rating, and defensively was shredded by fast guards.
It's his jump shot that keeps him in the league, and on that score he didn't disappoint. Neal shot 41.9 percent on 3s and threw in a respectable 44.6 percent mark inside the arc, plus he's as comfortable shooting off the dribble as he is off the catch, so he was able to score at a high rate (18.5 points per 40 minutes). Neal also can create off the dribble a bit running pick-and-roll, but nearly always for his own offense.
Defensively, he's a liability at either guard spot, but playing him at point guard is especially dicey. Synergy rated him well below average and the Spurs gave up 6.7 points per 100 possessions more with him on the court. Meanwhile, 82games.com reports opposing point guards ripped him for a 21.3 PER but shooting guards mustered just a 10.8. The data was similar a year earlier, when he played the 2 almost exclusively and surrendered just an 11.4 mark. Neal also ranked among the bottom 10 point guards in both blocks and steals per minute.
TIAGO SPLITTER, C
Scouting report
+ Big low-post center who likes to play physical. Good finisher who draws fouls.
+ Solid rebounder. Limited perimeter game. Makes awkward-looking hook shot.
+ Tough but not mobile. Struggles on defense, especially against pick-and-roll.
Analysis
So … how much of this was real? Splitter played less than 20 minutes a game, but when he did he put up All-Star caliber numbers: 19.6 points and 10.9 boards per 40 minutes, a 61.8 percent shooting mark, and better than a free throw for every two field goal attempts. He made only four jumpers all season, but he shot 72.5 percent at the rim and a solid 43.8 percent on his awkward little half-hooks from 3-to-9 feet.
I'm asking because Splitter makes only $3.9 million this season, and then becomes a free agent. If he plays anywhere near this well again, he's going to get paid with a capital P. He finished 10th among centers in PER after posting strong numbers in his rookie season, although at 27 he's likely peaked. One suspects his field goal percentage is due for some regression, but if he keeps shooting in the 60s he's a star.
Splitter went through a brutal free throw slump that saw teams intentionally fouling him in the playoffs -- he was only 16-of-43 in the postseason -- but wasn't a bad foul shooter overall; his 69.1 percent was above the league average for centers. One oddity is that he stands slightly left of center on free throw attempts and shoots a push shot off his right shoulder; straightening him out might help.
Splitter still struggles at the defensive end, however, where his lack of mobility gives him problems in pick-and-roll defense. He's not a shot-blocker and just average as a rebounder. Overall, opposing centers posted a 17.2 PER against him according to 82games.com, and opponents scored 3.1 points more per 100 possessions with him on the floor. His numbers from the year before were nearly identical. But if he can master NBA defense, he's going to be a very wealthy man next summer.
MATT BONNER, PF
Scouting report
+ Ruggedly built 3-point marksman with a high-arcing launch off the shoulder.
+ Not a creator, but can shoot runners off the dribble. No post game. Rarely rebounds.
+ Good size but unathletic. Won't block shots. Struggles in pick-and-roll defense.
Analysis
Bonner refined his high-efficiency game even further last season, posting the lowest turnover ratio in basketball at a miniscule 3.2 while passing well enough to lead all power forwards in pure point rating -- a seemingly impossible combo that he nonetheless pulled off (see chart). Bonner led the league by a wide margin, while ranking fourth among power forwards in true shooting percentage.
Bonner took more than two-thirds of his shots from beyond the arc and hit a stellar 42.0 percent of them, but he again showed a knack for taking a dribble or two in and converting on the move. Bonner made 16 of his 31 attempts from 3 to 9 feet, a range where most players struggle.
Unfortunately, he didn't create nearly enough of those opportunities, with the sixth-lowest usage rate among power forwards, and his shooting threat proved fairly easy for prepared teams to extinguish during the playoffs. He also never drew fouls -- only two players had a lower free throw rate.
Defensively, Bonner is again an extreme low-mistake player -- he had the lowest rate of fouls and the lowest rate of steals among power forwards. He's useless on the boards, ranking 68th out of 70 power forwards, and he's not an elite individual defender, but he's become quite adept in the team concept. Synergy gave Bonner sparkling ratings, and opposing power forwards had just an 8.9 PER against him. While those numbers overstate things, he's become very solid at this end.
DEJUAN BLAIR, F
Scouting report
+ Short, heavy frontcourt player with surprising athleticism. Great rebounder.
+ Conditioning and knee injuries are concerns. Poor outside shooter.
+ Lack of size a major impediment on defense. Decent mobility and strong.
Analysis
"DeJuan, we're tired of you being out of shape. We're replacing you with Boris Diaw."
Actually, this made more sense than at first glance. Blair has been awfully productive for a guy the Spurs banish to the end of the bench every spring, but his particular weaknesses have made him better as a stopgap than long-term solution. Blair is short, struggles to defend and can't space the floor, and those problems have offset his otherwise commendable productivity.
Defense is the main thing that cost Blair his gig. He rated well below the league average for power forwards via Synergy, and opposing power forwards strutted to a 16.4 PER according to 82games.com. San Antonio also gave up 2.5 points per 100 possessions more with him on the court. Subjectively, Blair also struggled to stay in shape, and unlike Diaw it does appear to affect him on the court.
Offensively, Blair showed a bit of a midrange game last season (42.5 percent from 10 feet and beyond) but as usual was incredibly effective in the paint, shooting 64.8 percent in the basket area while taking three quarters of his shots from there. He also ranked third among power forwards in offensive rebound rate, and those second shots helped him average 17.9 points per 40 minutes without having any plays called for him.
He's a poor ballhandler, however, ranking 56th out of 70 power forwards in pure point rating, and his defensive rebounding (54th) was a major disappointment. Blair has great hands and ranked fifth among power forwards in steals per minute, but gambled too much and ranked eighth in fouls.
But the biggest problem is that he can't space the floor, and with two other bigs sharing the same weakness but playing better (Tim Duncan and Tiago Splitter), it got too hard to justify playing him. Blair is trade bait now, but likely will produce wherever he goes.
PATTY MILLS, PG
Scouting report
+ Fast, undersized point guard with a scorer's mentality. Good outside shooter.
+ Very poor dribbler. Struggles to advance ball against pressure.
+ Lack of size a problem on defense. Poor rebounder. Must improve strength.
Analysis
Mills returned from overseas late in the year and played very well in limited minutes for the Spurs, playing 261 minutes largely in garbage-time situations. He shot extremely well in his limited time, making 24 of 56 3s and all 15 free throw attempts. He shot a lot, too: His usage rate nearly matched Tony Parker's, and it wasn't because of the assists.
Though a limited sample, that performance has Mills on the list of candidates to play backup point guard this season. However, his most likely scenario is a situational player used to space the floor when the defensive matchups are in his favor. He really struggles handling the ball and needs somebody like Manu Ginobili on the floor with him to serve as a de facto point guard, and his size makes him a defensive liability.
CORY JOSEPH, G
Scouting report
+ Combo guard with secure handle. Can get to the basket and score. Average shooter.
+ Drives more to score and not pass. Solid build but short for a 2.
+ Offers good defensive potential. Not a great athlete but good lateral quickness.
Analysis
Joseph played in just 29 games and mostly struggled, shooting 31.4 percent and averaging just 8.7 points per 40 minutes. The one silver lining was that he averaged three assists for every turnover, a positive sign that he might be more point guard-inclined than many thought on draft day.
His 14 games in the D-League largely supported that notion, although his assist and turnover ratios weren't quite as strong and he looked more to score. Joseph will need to develop his 3-point shot further and likely will spend most of next year in Austin as well, as there don't appear to be clear avenues to a rotation spot with the parent club.
NANDO DE COLO, G
Scouting report
+ Combo guard with outstanding passing skill. Solid outside shooter.
+ Gets to the line and is a great foul shooter. B athlete. May struggle to create and defend.
Analysis
Let's hope he can play, because I'd hate to see such a good name wasted on a scrub. That said, I'm not totally sure what to make of De Colo. Statistically he comes across as a poor man's Manu Ginobili, except for the part about shots from the field going in the basket. The signifying event would be De Colo's 2010-11 Euroleague season, in which he shot a stellar 67-of-70 from the foul line -- and 54-of-171 from the field. Ugh. He's 25 years old and he may struggle to defend whatever position he plays, but if he shoots a decent percentage from the floor he could help fill out the Spurs' backcourt.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대니 그린은 슛의 기복을 줄이고, 카와이는 슈팅력을 조금만 더 향상시켜준다면 이번 시즌도 즐거운 시즌이 될거같네요. 저번 시즌처럼 갑툭튀 선수가 한명 나와줬으면 좋겠는데...혹시 조셉이? ㅎㅎ
그랬으면 좋겠지만 본문에도 있듯이 사고가 안터지는 한 자리가 없을 것 같네요. ㅎㅎ
"마누 지노빌리의 꿩 대신 닭형..." ㅋㅋㅋ 완벽에가까운 평가네요.... 거의 대부분이 제 생각과 동일하네요...
유시지 차트가 어떤 건가요??
Usage rate는 간단히 말해서 한 선수가 공격 포제션에서 볼을 손에 쥐는 수치에 관한 겁니다.
Usage Rate = {[FGA + (FT Att. x 0.44) + (Ast x 0.33) + TO] x 40 x League Pace} divided by (Minutes x Team Pace)
고맙습니다 공격시도 횟수를 볼 수 있는 자료인가요
수치가 높으면 공격성향이 강한건가요?
볼 점유율에 관한 수치죠.
계산 공식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변수가 필드골 시도 횟수 / 자유투시도 횟수 / 어시스트 / 턴오버라서, 물론 유시지 레이트가 높으면 공격 횟수가 많다고도 볼 수 있지만, 캣치앤슛 전문가들은 유시지 레이트가 아주 높은 수준은 되지 않을 수 있죠.
수치가 높으면 공격성향이 강하다고 유추는 할 수 있겠죠.
아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특이하게 달리는데, 무릎을 거의 굽히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되게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글 잘 읽었습니다 ㅋ
잘봤습니다. 정규시즌 대니 그린의 역할이 좋았는데, 플레이오프서 헤매는 모습이 안타까웠네요.
대부분 선수들의 평가에서 단점만 눈에 들어오네요. 뒤집어 보면 단점만 해결한다면 예상보다 훨씬 좋은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거라는 희망도...공감 가는 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