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회에서 소방방재청 조성환 차장이 "처우도 장비도 너무 열악하며, 소방직 국가직화를 해야한다" 소신발언함.
2. 돌아가는 길에 짤림. (안전행정부 장관 비서실로 부터 통보받았다고 하네요.)
정청래 의원이 공익제보(소방방재청 내부 제보)로 안행부 비서실에서 전화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회에서 정의원이 안행부 장관에게 위 사실을 따져묻자, 장관은 "비서실에서 연락을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돌려 말합니다.
정청래 의원이 "청와대에 전화를 받은것 아니냐? 물으니 장관은 "그 부분은 제 권한사항이 아니라서 말씀을 못드립니다." 대답합니다.
다시 물으니 주저하다가 "인사권한 범위가 아니라서 말씀 못드립니다." 라고 말을 돌립니다.
범위 아닌건 알고있으며, 전화를 받았냐 안받았냐고 다시 물으니 주저합니다.
첫댓글 미르샨님 감사해요
닭 눈에 벗어나면 무조건 모가지.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누가 그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