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umber of teams were already preparing to trade for him recently, until he made it known that he won’t waive his no-trade clause.
That was apparently the case as the Cleveland Cavaliers were receiving calls inquiring if The King will waive it, according to Brian Windhorst of ESPN via Real GM. He then added that it was the reason why James had to make a statement publicly about it in order to stop the teams from asking anymore.
킹 제임스가 저 발언하기 전까지 많은 팀들이 이미 제임스를 위한 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었고, CLE는 그런 팀들로부터 제임스가 거부권을 포기할껀지 안할껀지에 대한 문의 전화들을 받고 있었다고.
그래서, 제임스가 어제 공개석상에서 트레이드 거부권 포기하지 않을거라고 발언한거라고 하는군요.
첫댓글 개인적 바램으론 이젠 그냥 은퇴할때까지 클리블랜드의 왕으로 남아주길 ... 클블에서도 끝까지 잡아주고...
그림좋게 클블에서 은퇴하시길.. 우승도 했자나^^
더이상 클블에서 우승 못해도 그냥 남았으면 하는 팬심입니다
레이커스는 폴조지올인 혹은 2019년으로 계획이 변경되었고 필라는 가봤자 클블이랑 별 차이도 없고 욕만 더 먹을건데
은퇴후로도 클블팬들의 저주를 들을 각오하고 왕창 페이컷해서 강팀가지 않는 이상 클블에 남는게 본인에게 득입니다.
남을것 같아요
그렇죠. 어제 글에도 댓글 달았듯이 저 인터뷰가 왜 클블을 떠난다는 뜻으로 인식이 된건지 무척 의아했습니다.
클블이 막장 분위기는 맞는데 알럽이나 매니아 뿐만 아니라 국내 기사에서도 번역 너무 이상하게 해서 논란 유발하는 경우가 꽤 많더라고요 아톰이 어제 지고 "when adversity hits, we go separate way" 이렇게 말한걸 매니아나 알럽에서 좀 다르게 번역했는데 (캡스는 따로 놀고 있다는 식으로).... 국내 뉴스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서 "역경이 닥쳤을 때 우리는 서로 각자의 길을 가야 한다" 이렇게 창조 번역을해서 까는 기사를 썼더라고요 ;;; 르브론 인터뷰도 그렇고요.. 팀 분위기가 막장이라 현지에서도 더 부풀려서 논란 만들고 그러긴 하지만 번역을 아예 다르게 하면서까지 까는건 좀 안봤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