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드디어 큰손녀 농구경기 응원 하러 연희동국제학교로 갑니다.
무릎 수술하고 일년 동안 고생한
손녀 다른 학교랑 경기 하는데 응원하러 가려니 벌써 맘이 설렙니다.
드디어 이제 사랑초 꽃송이 보여요~^^
드디어 제라도 꽃대 올려요.
목일일초 물꽂이 꽃을 따줘야 뿌리
잘 내릴텐데 아까워서~ㅎ
작년 봄에 피웠던 빨간 카랑코에
다시 올 봄을 준비해요.
염좌꽃이 좀 통통해졌나요?
어서 팡팡 터져주면 좋겠어요.
오늘도 모두에게 평화 함께 하시길요.
첫댓글 좋으시겠네요
이기도록
안다치도록 응원합니다
염좌꽃 통통해졌어요 ㅎ
감사해요~
안 다치도록 응원하고 올께요~^^
재활 잘해서
경기 나가니 마음이 좋으시겠어요
노랑 사랑초도
상큼 예쁨니다
경기 보면 가슴 뭉클할꺼 같아요.
응원가셔서 즐건시간잘보네시고오세요
이제 준비하고 딸이 태우러 오길 기다립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올께요.ㅎ
응원 맘껏 하시구
행복 가득 담아 오이소 ㅎ
큰소리로 맘껏 응원하고
제가 스트레스 풀고 왔지요.
농구하며 땀 흘리는 손녀가 넘 멋있어요. 진심으로요.
팟팅해 봅니다!!!
어제 경기 현장의 기쁨이 아직도 가슴 뛰게합니다.
좋은 시간이였어요.
목청껏 응원하고 오셨겠어요
가슴이 시원하게 뻥 뚫리셨겠어요
맞아요~
맘껏 응원하고 기쁨
만땅 안고 왔답니다.
고래 고래 소리 질러본게
언제 였는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