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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시들! 요즘 공무원 시험에 입문하는 여시들이 많은데 궁금해 할만한 것들 좀 알려주고 싶어서 정보성 글을 쓰려고 해
나도 처음에 모르는 것들 너무 많았고 궁금한 것도 많았는데 네이버 검색해도 만족스럽지 않고 공겟에 묻기에는 핑프같고
처음에 좀 헤맸었거든 그런 여시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참고로 공단기 기준이야 선생님들 설명은)
일단 공무원 시험은 일반행정직 9급 기준으로 1년에 두 번 시험에 응시할 수가 있어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이렇게 시험이 있는데 국가직은 누구나 볼 수 있고 지방직이랑 서울시는 같은 날 시험보기 때문에
둘 중 하나 선택해서 보면 돼. 본인이 살고 있거나 과거에 살았던 곳의 지방직 시험을 보거나(시, 군에 따라 거주지 제한 요건 있는 곳도 있으므로 본인이 보려는 곳의 공고를 봐야 해.) 서울시로 시험을 응시할 수 있어.
보통 시험 접수는 시험 날짜 기준으로 2~3달 전에 하는 편이고 지방직은 지자체마다 원서접수 날짜가 다르기 때문에 잘 챙겨야 해
일단 국가직부터 설명하자면 우선 응시하고자 하는 직렬을 선택하고 그 직렬에 필요한 과목을 선택하면 돼
총 5과목이고 100분동안 각 과목별로 20문제씩 해서 총 100문제를 푸는 시험이야
국어, 영어, 한국사는 필수 과목이고 나머지 두 과목이 선택과목인데 직렬별로 필요한 선택과목이 달라
일반적으로 지방직이랑 같이 지원하려면 보통 행정법+사회 조합이나 행정학+사회, 행정법+행정학을 많이 하는 편인 것 같아.
관세법이나 회계학 등의 특수한 과목을 선택하면 지방직은 볼 수가 없어 오직 국가직만 볼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 해야 해.
국가직에서는 일교출이라는 말이 있는데 일행, 교행, 출관직 이렇게 합격컷이 높은 직렬을 묶어서 부르는 거야.
합격컷이나 경쟁률, 실응시율, 모집 요강 등 공고 같은 건 국가직은 gosi.go.kr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들어가면 볼 수 있고
아니면 다음카페 구꿈사에 가면 정리해 둔 글이 있으니까 참고하면 돼. 지방직은 local.gosi.go.kr 에서 볼 수 있어.
아래 사진은 국가직 가산점 설명해놓은 건데 지방직과 다르게 컴활이나 사무자동화, 워드 등의 가산점은 폐지되어서 적용되지 않고있어
이거는 지방직 가산점 설명! 지방직은 아직 컴퓨터 관련 자격증 인정되고 있는데 2021년부터 사라진다고 하니까
기존에 있는 여시들이나 내년에 꼭 붙을 여시들이 아니라면 굳이 지금 딸 필요 없을 것 같아.
시험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은 다 한 것 같아서(뭐가 더 있는지 기억이 안 남) 과목별로 많이들 따라하는 커리나 내 추천 혹은 공겟픽 바탕으로 강의 추천 해볼게!
보통 올인원(기본서 이론강의)-기출-요약-동형 이게 기본적인 커리고 중간중간 특강이나 특정 파트 강의들이 추가 돼.
그건 선택해서 들으면 됨. 동형도 안 푸는 사람 많아. 시험 전까지 시간 부족한 경우에 기출만 회독수 늘려서 공부하는 사람들 많음.
국어- 공시판 전체 1타라고 볼 수도 있는 이선재 선생님 커리를 타는 사람이 압도적이야.
선재 국어 올인원(7,8월)-기출(9,10월)-마무리(11,12월) 그 이후는 문법, 한자, 독해 강의 등 각자 부족한 것 듣고
3월부터는 보통 동형 모의고사 강의를 하셔(동형 모의고사는 시험 문제처럼 출제된 20문제/1회를 푸는 거야. 하프는 10문제)
선재쌤 외에는 김병태쌤도 국왕국어라고 해서 강의 하시고 병태쌤 커리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아.
나도 초시생 때는 무조건 1타로 들어야지 하고 선재쌤 들었는데 재시생 때 병태쌤으로 바꾸고 광명 찾은 케이스야.
강의 하실 때 계속 소리지르고 화내셔서 호불호가 매우 강함.(갠적으로 문법은 무조건 병태 강추),
그리고 고혜원 선생님도 많이들 듣는 것 같고, 이태종 선생님은 태종 하프라고 해서 하루 10문제씩 푸는 문제가 유명하더라.
권규호 선생님은 최근에 공겟에서 문학으로 언급 많이 되는 거 봄.
기본서는 선재쌤 책이 퀄리티가 좋은데 그렇다고 다른 선생님 커리 타는데도 굳이 선재쌤 책 살 필요는 없는 것 같아.
그냥 본인이 듣는 선생님 교재 사는 게 젤 좋다고 생각해. (초시 때 선재 국어 구입했으면 나중에 병태 커리 탈 때 책 살 필요 없음.
선생님도 그렇게 말씀하시고 구입해본 사람들도 필요없다고 함. 다른 선생님은 모르겠어)
한자는 선재쌤(오랜 방황의 끝), 병태쌤(국왕한자, 한자성어 270), 권규호 한자도 좋다는 후기 봤던 것 같고 고혜원쌤도 좋대
동형은 이선재 나침판 시리즈를 제일 많이 풀어. 부족한 사람들은 추가로 태종 하프, 타 선생님들 동형 푸는 것 같음.
영어- 이동기 선생님이 하프때문인지 1타야. 나는 동기커리를 타지 않아서 잘 몰라서 추천하기는 어렵지만 하프는 굉장히 추천해.
내가 영어를 못 한다고 생각해서 하프도 안 풀었었는데 시험 몇 달전부터 풀기 시작하고 엄청 후회했거든.
하프 꾸준히 풀면 독해 감 유지하기도 좋고 단어 문제 복습하기도 좋은 것 같아.
하프 몇 회분 풀어보고 반타작정도 하면 다른 커리랑 병행하는 걸 추천(내 생각)
영어는 베이스가 있는 사람이랑 없는 사람 나눠서 커리 추천해볼게
베이스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이면 단어 외우고(동기3000, 보카바이블이 제일 유명. +심우철 보카익스트림 정도),
독해 연습 꾸준히
(심우철 구문 1000제, 독해 1000제 유명), 문법은 이동기 700제나 손진숙 900제 많이들 풀더라.
문법 강의 듣고 싶으면 손진숙 올인원 듣거나(강의수 적음, 문법 강의 잘 하시지만 영어 잘 못하는 사람이 듣기에는 살짝 어려울 수 있음), 이동기 100포인트 강의 추천.
베이스 없는 사람은 조태정 만점으로 가는 영문법 완전 추천! 문법 정말 쉽고 친절하게 재미있게 가르쳐주셔.
그리고 계속 같은 억양이랑 말투로 반복반복반복 무한반복이라서 걍 강의만 열심히 들어도 머리에 새겨지는 수준이야.
근데 책은 퀄리티가 구린 편이라 기본서 안 사도 될 것 같고 필기노트랑 필기 똑같이 하기 때문에 필기노트만 사면 되는데
필기노트도 가독성 구리기로 유명... 필기 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냥 본인이 강의 들으면서 필기해도 돼 그런 사람 많아. 다만 조금 힘들듯.
내가 추천하는 커리는 조태정 문법 이론 강의+심우철 구문, 독해강의+이동기 하프+손진숙 900제(문법 연습)+영단어 동기 3000
혹은 보카바이블(수능단어는 워드마스터 많이들 봐)+시험 앞두고 동형(조태정이랑 이동기는 동형 어렵다는 말 많이 본 것 같고,
손진숙 동형은 시험이랑 제일 난도 비슷한 것 같다고들 하고, 심우철 동형도 괜찮대. 다른 분들은 많이 못 들어봤어.
한국사- 춘추전국시대라는 말을 할 정도로 한국사 강사들은 대부분 강의력이 좋으시고, 취향에 따라 고르기만 하면 돼.
전한길 선생님이 1타라고는 하는데 호불호도 있어. 필기노트로 유명하심.
시험장 가면 거의 모두가 들고 있다는 전한길 필노.(행운팡팡체 때문에 가독성 극악이라고 갠적으로 생각.....그래도 극복 가능하다는 사람이 대부분)
나는 말투가 싫어서 극복하지 못하고 다른 선생님 커리 탔어. 근데 딱 한 가지 추천하고 싶은 건 한국사 기출은 전한길 책이
정말정말 좋더라. 만약에 다른 선생님 커리인데 기출도 강의 들으면서 풀거면 본인이 듣는 선생님 책을 사는 게 좋고,
기출 강의 안 듣고 혼자 풀 생각인 사람이라면 전한길 기출 사는 걸 추천해. 해설이 아주 자세해서 해설 보면서 공부가 두 번 되는 느낌이야.
나는 문동균 선생님 커리를 탔고 사담이 1도 없다는 게 장점. 그리고 강의도 컴팩트하고 본인이 도식화해서 설명해 주는데
같은 내용 설명할 때마다 같은 그림 보니까 자연스럽게 눈에 익고 머리에 들어오는 게 장점.
단점은 졸려서 강의 못 듣겠다는 사람들 많음. 한정판이라는 교재가 있는데 그 교재는 필기노트 같은 요약서인데
글씨체 단정해서 보기 좋고 보기 편집도 깔끔한 것 같아. 주관적인 생각임. 핵지총이라고 핵심 지문 총정리라는 교재가 있는데
기출 지문들 파트별로 뜯어놓은 거야. 문동균 커리 아니어도 그걸로 정리하는 사람들도 많더라.
장점 하나 추가하자면 일주일에 한번 하는 하프 문제 무료로 풀리고, 95+5점을 위한 모의고사? 이런 것
암튼 모의고사가 교재가 아니라 프린트물로 걍 풀려서 책 살 필요 없이 공짜로 풀 수 있는 문제라서 좋았어.
한국사 유명한 분들 되게 많은데 강민성 선생님은 스토리 위주로 암기팁 없이 강의하신대 그게 잘 맞는 사람들은
아주 선호하는 것 같음. 신영식 선생님은 7급 준비하는 사람이 많이 듣는 것 같은데 9급 준비생들도 많이 들어.
약간 더 지엽적인 것까지 하신다는데 안 들어봐서 모르겠고 잘 가르치신다고 함. 고종훈 선생님은 커리가 아주 간결하다고 그러고
기출도 양이 작아서 시험 직전에 많이 팔린대(ㅋㅋㅋ) 글고 동형 모의고사로 아주 유명함.
아마 동형 푸는 사람들은 제일 먼저 푸는게 고종훈 동형일거야. 매년 시즌제로 인터넷에서 풀거나(결제 해야 함) 책 사서 풀면 돼.
최근에 최진우 선생님도 공겟에서 언급 많이 되던데 암기팁이 엄청 많고 머리에 쑤셔넣어 준다더라.
최진우 커리타서 잘 된 여시들 후기 간혹 봄. 그리고 공짜 문제 많이 배포해주신대.
공겟에서 자주 올라오는 한국사 파트별 추천글 말해보자면
최진우 삼국사 파트, 문동균 무장투쟁, 강민성 근현대사 정도. 신영식 무장투쟁사도 본 것 같아. 고종훈 절대연도 특강도 유명.
선택과목은 내가 선택한 과목만 말할게
행정학- 신용한, 김중규 선생님이 유명해. 나는 김만희 선생님, 신용한 선생님, 김중규 선생님 올인원 모두 들어봤는데
추천하고 싶은 건 신용한 선생님 강의야. 신용한 선생님이 빵꾸가 많다는 말이 많은데 사실 행학이 양이 너무 많아서
어차피 신용한 빵꾸 많아도 신용한이 가르치는 것까지만이라도 완벽하게 습득하면 행정학 때문에 떨어지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해.
특히 행정학 처음 듣는 사람이라면 김중규 선생님 강의에 적응하기 힘들 거야,,, 대학 교수님처럼 강의 하시거든,,,,,,,,알아듣기 힘듦.
반면에 신용한 선생님은 쉽게, 재밌게(그나마) 강의 하셔서 행학에 적응하기 그나마 아주 그나마 나을거야.
그리고 인강 기준으로 3-4강에 한번씩 OX문제 첨부되어 있어서 그거 풀면서 복습하기 좋아.
나는 올인원 또 들으려고 생각하니까 지겨워서 새로운 선생님으로 바꾸고 다시 새롭게 시작했는데 김중규 선생님 강의 듣기 너~~~~무 힘들어서 꾸역꾸역 겨우 들었어.
그냥 나한테 안 맞았는지도 모르지만 힘들다는 글 많이 봄..ㅎㅎ 장점은 기본서가 빼곡하게 꽉 차 있을 정도로 자세하고(빵꾸 생기기가 힘든 양), 동형 문제 퀄리티 좋은 것 같아.
해설은 자세하지 않음. 근데 신용한 기출도 해설 자세하지 않아. 김중규 기출도..
나는 행학 점수가 너무 안 나와서 행학에 시간 투자 많이 했고 기출이랑 동형 풀면서 그냥 나만의 요약집 만들어버렸어.
형식도 없이 그냥 볼 때 마다 헷갈리거나 틀리는 지문들 그대로 복붙했어 a4용지에. 마지막에 그거보면서 회독했는데 아주 효과 좋았음.
요약집은 신용한은 합격노트, 김중규는 기필고 이렇게 있는데 나는 둘 다 있지만 기필고가 좀 더 보기 좋았어.
그래도 그냥 웬만하면 신용한 커리 타는 걸 추천할게...제일 좋은 건 행정학을 선택하지 않는 거야ㅎㅎㅎㅎㅎㅎㅎ새겨들어주세요,,,(행정학 유일한 장점 시험장에서 5-7분컷 가능. 단점은 공부시간 투자 해야하는 게 공통과목 급)
내 행학 점수 오르게 해준 일등공신 같아서 요약집 어떻게 했는지 한 장 찍었어. 동형 풀다가 적어놔야겠다 싶은 거 걍 다 옮겨 적음.
중복도 되게 많아 볼때마다 틀려서..ㅎㅎㅎ
사회- 사회는 민준호 선생님 제일 많이 듣는 것 같고 최영희 선생님 듣거나 아니면 김일영 선생님도 언급 많이 되더라.
나는 초시 때는 민준호 강의만 켜면 자꾸 졸아서 다른 강의 들을 땐 한번도 그런 적 없는데 민준호 강의만 유독 그래서
사회 공부하기 힘들었어(핑계) 암튼 사회는 초시때 점수 잘 나와서 자만하고 공부 안 했더니 45점 이런 점수 몇 번 맞고 정신차려서 제대로 공부했어. 공부할 때 진짜 억울했던게 남들은 사회가 그렇게 쉽다는데 나는 왜 자꾸 틀리지? 이생각하면서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공부했어. 근데 이게 나만 어려웠던게 아니라 남들이 하도 쉽다고 하니까 나도 그럴줄 알고 걍 공부를 안 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공부하니까 다 해결 되더라. 경제 때문에 사회를 행정학으로 바꾸겠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단호하게 그건 미친짓이라고 말할 수 있어. 나 정말 산수도 못 하는 수준이지만 민준호의 미친듯이 친절한 문제 풀이를
몇 번 반복해서 보다보면 경제도 마스터할 수 있어 진짜야. 그리고 경제 문제 나오는 유형이 몇 가지 되지 않아서
그것만 제대로 풀도록 훈련하고 나면 경제도 껌!!!!!제발 행학하지 마...행학은 안돼.....
전과목 중에 내가 가장 도움이 됐던 책이 있는데 그게 바로 민준호 사회 진도별 모고&동형 교재야.
이거 풀고 사회 광명 찾았어. 진도별 풀면서 다 틀려서 완전 멘붕이었는데 그 문제들 해설 보면서 문제 다 뜯어서
제대로 공부하고 나니까 사회 점수가 안정권에 오름. 그리고 사회도 나중에 회독할 교재가 필요할 것 같아서
내 손으로 교재 만들자 생각하고 기출 2회독때 민준호 기출 책에 있는 핵심 요약? 같은 것 베껴서 연습장에 옮겨 적었어.
그 담에 동형 풀때는 모르는 것들 위주로 행학 했듯이 쓰고. 총 17장 나오더라. 에이포기준. 시험 전날 이것만 보고 들어갔어.
다른 선생님들은 최영희 선생님 올인원도 들어봤는데 말이 약간 장황하신 편 같아. 발음은 또렷해서 듣기 좋음.
김일영 선생님은 여혐논란 심하던데 나는 10초 특강만 들어서 잘은 몰라. 사회 마스터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마무리로
10초 특강 들으면 딱이겠더라. 문제 푸는 시간 많이 줄여줬어.
추가로 내가 잘 모르지만 공겟에서 본 걸로 적ㅇㅓ보자면
행정법은 전효진 선생님 제일 많이 듣는 것 같은데 그 분은 강의력이 좀 기복이 있대(기분에 따라 왔다갔다)
근데 문제 적중률이 아주 좋다고 하더라. 그리고 써니 행정법도 언급 많아 성함이 박준철인가 그 분이야. 되게 재밌으시대.
그리고 행정법은 교재 매년 새로 사는게 좋대. 법이라서 자주 개정되어서.
재시생 이상인 사람들은 책 새로 사야하나 고민 많이 할텐데
갠적으로는 행법이랑 행학 빼고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것 같아. 행학도 바뀌는 부분이 적어서 그것만 본인이 주의해서 봐도 돼.
국어는 표준어가 개정되긴 하지만 어차피 새로 강의 들으면 선생님들이 말씀해주시기도 하고 정 불안하다면
마무리 교재같은 것만 새로 사서 보면 될듯. 영어는 개정 없는 걸로 알고, 한국사도 바뀌는 거 별로 없어.
문제만 최신 기출로 잘 업뎃해서 보면 될듯.(기존 기출에 추가해서 보라는 말) 사회도 별로 필요없는 것 같아.
책 값 굉장히 많이 드는데 기본서나 기출 바꾸지 말고 그냥 나중에 동형을 더 사서 풀든지 하는 것도 추천.
이제 다 썼어! 이게 뭐라고 2시간이나 걸렸네. 그냥 두서없이 쓰기 시작해서 빠뜨린 게 많을텐데 궁금한 것 말해주면
아는 선에서 글에 추가해놓을게!!!!! 그리고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살살 알려주세요..수정하겠습니다....
이 글은 내가 경험한 것, 주워들은 것 위주로 쓴 주관적인 글이라 정석은 아니야. 그냥 처음에 진입할 때
진입장벽 조금 낮춰주는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쓴 글이니까 더 궁금한 건 물어보거나 찾아봐서 결정해
(구)공시생 여시들과 (현)공시생 여시들이 많이 도와줄거야
고마워!!ㅎㅎ
와 ㅠㅠㅠ진짜 고마워 이때까지 합격수기 많이 찾아보고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했는데 이거보고 정리되는 기분이야. 절대 지우지 말아줘!!
와,,, 고마워!
고마워 ㅠㅠㅠㅠ
댓글부터 달고 읽어야지 여시야 고마워 이런글 남갸줘서!!! 😀
고마워!!!
고마워!!!
여시가 날 살렸다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ㅠ
고마워!! 나도 이제 막 처음으로 공시 관심가지게됐는데, 아무것도 몰라서 힘들었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됐어
고마워..
감사합니다 ...
지금 갈피 못잡고있는데 넘 고마워 여시야 ㅠㅠㅠ 도움 진짜 많이 됐어
ㅠㅠ 강같은 글이다.. 참고해서 준비해야지 고마워ㅠㅠ
고마워 ㅠㅠㅠㅠㅠㅠ 정독할게
고마워💙
와,,, 친구 공무원 합격해서 선물 연어 하다가 봤는데 여시 진짜 친절하다.. 공시 막 시작하는 여시들은 진짜 최고일거같아 여시 너무 멋지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9.27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