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3∼6/ 평창 육백마지기- 광치자연휴양림(4일간 숙소)- 두타연/파라호/양구 신석기박물관- 양구수목원/박수근미술관/백자기박물관/-설악산한계령/대관령양떼목장
평창 육백마지기에서 속초를 지나 양구 광치자연휴양림 가는 길에 울산바위의 풍광을 보며 지나갑니다. 부산에서 숙소까지 이동 거리가 600km이며, 숙소에 도착하니 12시간이 소요 되었다.
금강산 가는 길, 두타연의 지명은 천년 전 이곳에 두타사란 절이 있어서 전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DMZ 안으로 들어가야 하기에 미리 탐방 신청을 하고 군부대의 허락을 받고서 탐방이 가능 합니다.
여유롭게 산양이 풀을 뜯고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다양한식생을 만날 수 있는 양구수목원
박수근미술관- 양구 출신의 박수근화백의 생가터에 건립 된 미술박물관, 넓은 터에 건물과 조경이 잘 어울리게 만들어졌다.
대관령양떼목장
우리나라의 온대 중부지역이라 식생들이 부산지역과 다름니다.
터리풀, 노루오줌풀
부들, 구슬붕이, 미역줄나무
둥근잎꿩의비름, 구상나무, 가문비나무
물박달나무, 복자기나무열매, 참다래열매
하늘말나리, 산수국, 산수국 중앙에 꽃들이 수분이 끝나면 가쪽의 헛꽃인 큰꽃들이 뒤집어집니다.
꿩의다리, 금꿩의다리, 참좁쌀풀(앵초과)
다릅나무꽃, 선등갈퀴, 동자꽃
노랑물봉선, 물양지꽃
참조팝나무꽃, 뱀무, 탑꽃
동자꽃, 물양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