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준
* 푸른 창공 아래서 *
끝을 알 수 없는 깊고 깊은 푸른 창공
상큼하게 스쳐 지나는 맑은 바람
큰길을 돌아 정수장으로 오르는 길
쓰르르르~~ 맴! 맴! 귀뜰! 귀뜰!
나무와 숲으로 뒤덮힌 길옆 언덕
다시 돌아오는 가을을 반가워 하는 님의 소리
"심은 허공과 등 할새..."
이 마음 푸르름 속으로 잦아들고
님의 소리 푸르름으로 함께 드는데
보리방편문이 마음 화알짝 열으니
님 소리 폭포같이 쏟아져 들어와
하나 하나의 세포를 잡아 흔든다.
무구의 정수가 충만한 해상적 성해
물결위로 무수히 생겨나는 물거품
몽땅 날려 버리려 함인가?
사시나무 떨리듯 떨며 가는 길
무한의 푸른 창공 자비의 팔을 벌려
떠는 몸을 보듬음에 터지는 아미타불!
아미타불! 眼,耳,鼻,舌,身識(안,이,비,설,신식)으로
아미타불! 意識(의식)으로
아미타불! 末那識(말나식)으로
아미타불! 阿賴耶識(아뢰야식)으로
보생여래 아미타불!
미타여래 아미타불!
불공여래 아미타불!
아촉여래 아미타불!
법계체성지
대일여래
아미타불!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색빛깔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여여하게 수행정진하시는 유감초 부처님께 공경 합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印月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더불어 "아미타불아미타불아미타불".....감사드립니다.....유감초님....아미타불.......()()()
해천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여여하신 수행으로 일께움을 주시는 유감초 부처님께 합장 공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비갠아침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법계체성지 대일여래 아미타불!...감사합니다.성불하소서,,,나무아미타불_()_
수형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일상을 늘 보리방편문으로 장엄하시는 거사님 감사합니다. 늘 겸손을 배웁니다. 나무아미타불_()_
경란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유감초 부처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박하사탕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항상 감사합니다. 푸른창공 아래서 '무한의 푸른 창공 자비의 팔을 벌려' - 마음 화알짝 열으신 유감초부처님. 나무아미타불_()_
일념발원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대현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無念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수행이 깊어지면... 한 생각 한 생각이 이렇게 시가 되나봐요. 유감초부처님.. 늘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미재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지수화풍공 보생 아축 미타 불공 대일 여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경주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모든 모습의 부처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소향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마음산책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_()_
연무심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