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한참 2013년 1차시험 준비에 바쁘시겠군요
건투를 빕니다.....
이제 막 시작해 보려는 년식이 무척 지난 중년의 남자입니다.
3년~4년정도 예상을 하고 있구요...(뭐 더 빨리 합격하면야 더 바랄게 없겠죠...)
한 때 유망자격증이라는 관심이...적은 인원과 높은 벽에 부딫쳐, 법무사시험에 대한 열정이 많이 수그러든 것도 같습니다만
그래도 새로이 시작해 보려는 분과 또 이미 시작했어두 지지부진 하셨던 분들이 계시지 않나 하는 바램으로...
저 처럼 시작하려는 분들과 함께, 남녀 구분없이 정보교환 및 공부에 대한 고견을 듣고 싶군요....
지방에서의 공부여건과 핸디캡을 공감할 수 있는 분이라면 환영합니다....
자리 한번 만들까요?? 대구 경북권 가능합니다.
쪽지 넣어 주세요.
(예: 남, 35세, 미혼(또는 기혼), 서식지는 신천동.전화번호)
쪽지는 위와같이 적어서 보내시고, 댓글엔 기침 정도만 하시길.....
첫댓글 많은 분들이 쪽지를 보내주고 계십니다....고맙습니다....화이팅
4월 13일 (토) 오후 6시 모입니다.현재 5 분 참석 예정입니다.
이글을 쓴지도 10일만 지나면 1년이군요....1년 전....ㅎㅎㅎ (현재 시점 상황)그 모임에 나오셨던 분들 중 1분은 시간이 좀 더 지난 후 여유 있을 때 다시 도전하신다고 했고, 1분은 공무원 시험으로 전향 했고, 또 한분은 1년 전에 회사 그만두고 서울행, 또 부산에서 오신 1분은 직장 그만 두시고 올해 3월부터 시작하심....저는 이곳에서 알게 된 분이랑 같이 잘하고 있습니당. 쿨럭~~
반갑습니다 현재도 공부 계속하고 계신가요 저는 직장은 경주이고 집은 포항인 직장인입니다 직장다니면서 공부하다보니 1년에 1차 한과목 하는 것도 쉽지 않네요 오래전에 변리사 공부 경험이 있어 민법은 조금 공부가 되어 있는데 현재 민사집행법 공부하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지역에 공부하고 계신분들 정말 반갑습니다 언제 한번 기회되면 뵙고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