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CPHS 한국 공식 에이전시인 SI유학원 입니다.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고 공부만 할 수는 없겠지요? 학업으로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도 유학생활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여행을 통해 다양한 미국문화를 경험하고 식견을 넓히는 것도 유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 여행지로 손꼽히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국립공원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Glacier National Park (글레이셔 국립공원)
미국 몬태나주와 캐나다 앨버타주에 걸쳐있는 이 국립공원은 두 나라간 평화와 우애의 상징으로 캐나다의 Waterton Lakes National Park (워터튼 레이크스 국립공원) 과 합쳐졌으며 세계에서 유일한 두 나라가 공유하는 국립공원입니다.
미국 쪽의 면적만 4,102km² 규모인 글레이셔 국립공원은 762개의 호수와 175개의 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25개의 빙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 Yellowstone National Park (옐로스톤 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96%는 와이오밍주에 (Wyoming) 나머지는 몬태나와 아이다호 주에 위치해 있습니다. 9,000km² 의 광대한 면적을 자랑하는 이 국립공원은 회색곰 (Grizzly Bears), 늑대, 바이슨 (Bison), 와피티사슴 (Wapiti) 등의 야생동물 서식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3. Yosemite National Park (요세미티 국립공원)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시에라 네바다 (Sierra Nevada) 산맥 서쪽의 해발고도 약 4,000~6,000m 에 이르는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요세미티 계곡은 빙하시대에 생겨난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졌으며 대장바위라고 불리는 El Capitan (엘카피탄) 과 Half Dorm (하프돔) 이 가장 큰 볼거리 입니다.
4. Grand Canyon National Park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미국을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그랜드 캐니언은 1979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국립공원은 미국 애리조나주 북부에 위치한 거대한 협곡이며 약 20억년 전에 생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랜드 캐니언은 아름다운 경관만큼이나 역사적 학술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500m 에 이르는 이 협곡은 시생대 이후 20억년 동안의 지층들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지질학의 교과서”라고 불리웁니다.
5. Grand Teton National Park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최고 높이 4,197 m 에 달하는 높은 봉우리들 사이로 빙하가 발견되는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은 미국에서 가장 아찔한 산악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여 있어 한 번에 돌아보기 좋은 국립공원입니다. 잭슨호, 제니호와 같은 아름다운 호수들로 유명한 국립공원입니다.
이 밖에도 너무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국립공원들이 많은 나라가 미국입니다. 아무리 유학의 목적이 학업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방학 등의 여가 시간을 이용해 한 번쯤은 방문해 보아야 할 국립공원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따르겠지만 막상 도착하면 그 정도의 수고스러움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의 절경들에 감탄사가 터져 나올 것 입니다. 앞으로도 유학정보뿐만이 아닌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겪었던 에피소드나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로 여러분 들을 찾아 뵐 것을 약속 드립니다.
이처럼 오늘은 미국에 산다면 꼭 가봐야 할 국립공원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욱 유익한 정보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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