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우 드라이)
; 헤어 드라이기의 바람을 이용하여 열풍과 냉풍을 적절히 구사해 원하는 헤어 스타일을 조형해 가는 작업으로 일시적인 세팅효과를 준다.
1. 블로우 드라이 스타일링 (Blow Dry Styling)이란?
헤어커트, 퍼머넌트, 스타일링의 3요소 중 헤어 스타일링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기술이다. 정확한 커트에 의해 형성된 헤어스타일에 스트레이트, C컬, S컬 등을 형성하여 스타일을 완성하는 기술이며 외부 자극에 의한 손상으로 손실된 모발의 윤기와 탄력을 단발적으로나마 재생할 수 있다.
2. Blow dry시 주의 사항
드라이어의 송풍구와 브러쉬는 약 1cm 정도 거리를 두고 온풍으로만 스타일링한다. 송풍구로 브러쉬 위에 놓인 모발을 직접 누르며 시술할 경우 불필요한 텐션 및 직접적인 가열에 의해 큐티클층의 손상을 초래할 위험이 높다.
슬라이스 폭은 2-3cm를 뜨고 가로의 폭은 브러쉬의 폭보다 약간 좁게 뜬다.
드라이어의 열에 의해 모발이 연화되어있는 상태이므로 불필요한 브러쉬 회전은 삼가고 정확하고 큰 원운동을 유지한다.
모발의 끝쪽은 특성상 텐션이 잘 주어지지 않는 곳이므로 수회 반복하여 드라이해야 하며 이때 모표피의 손상도를 꼭 체크하여야 한다.
모근쪽의 드라이시 스타일 구성에 필요한 볼륨을 감안하여 브러쉬의 접근 각도를 설정한다.
▶ 90도
가장 기본적이고 편안한 볼륨을 줄 때 주로 사용된다. 골든 포인트(Golden Point)와 백 포인트(Back Point) 사이의 드라이시 사용될 수 있다.
▶ 120도
뿌리쪽의 볼륨을 가장 많이 줄 수 있는 각도이다. 두상이 유난히 다운되거나 머리숱이 적은 부분의 볼륨을 줄 때 용이하며 주로 탑 포인트(Top Point)와 골든 포인트 사이에서 많이 사용된다.
▶ 45도
뿌리쪽의 볼륨이 불필요한 부분이나 머리숱이 많아 지나치게 많은 불륨을 다운시킬 때 사용된다. 네이프 라인(Nape Line) 아랫선에서 주로 사용될 수 있다.
**종류에는
뿌리 살려 일자드라이, 볼륨드라이, 블로우 드라이, C컬 드라이, S컬 드라이, 셋팅 드라이 등이 있다..
첫댓글 네..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