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곳에서 좀 글들을 다 읽고 질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님은 그곳의 글을 읽지 않고 있는 것같습니다
수년간 같은 질문에 또 일일히 답변하려니
힘듭니다
그리고 1888년이후에도 하나님은 인내하셨고 그후로도
성령을 계속 부어주시며 개혁하기를 호소를 해왔기때문이랍니다
1901년에 또 호소해도 안되자,
하나님은
1902년에 매우 중요한 베틀크릭 병원을 불나게 하셨고,
1902년의 말에 리뷰앤헤랄드 출판소마저 불태워서 까지
그백성들에게 경고하시려는 이유를 아셔야 합니다
(8증언 102참조)
그후 1903년에 또 호소하셨습니다
그후 1909년에 또 호소하셨습니다
그러다가 1914년에 와서 1차대전때 최종 큰시험이 있었지요
예를 들어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못박아 죽일때
그들에게서 바로 촛대를 옮기지 않았겠지요
인내하시고 그후 율법높이는 스테반을 돌로 쳐죽일때
그들의행위로 ,, 믿음이 최종적으로 드러났고
고로 유대인을 위한 70주일(490년)의 은혜의기간이 끝난 것처럼
기성안식일교회도 1888년거절이후 바로 바벨론된것이라거나 혹은
바로 분리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인내하시고 기회를 더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1914년 1차대전에서 안식일을 독일정부앞에 포기한 공문 사건과
안식일에 전쟁에 불참을 항의하는 자기백성들(약4,000명)을
교회에서 출교한 사건으로 최종 시험이 결론났다고 보셔야 합니다
화잇은 그 시점전 후는 연로하셔서 글을 더이상 쓰지않았으며
1년후 1915년에 돌아가셨지요
***
아무튼
아래 글을 우선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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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그 조직을 해체 시키거나 독립된 단위로 분열시켜서는
안 됩니다.(2기별, 68)
이 직접적인 기별이 있는데도 개혁주의 형제들은 따로
분리되어 나오지 않았습니까?
저는 분명히 sda가 계속되어야지 sdarm이 다시나와야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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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님께서는 가려뽑은기별p.68페이지 부분구절에만 심취하니
그런 것입니다
마치 장로교인들이 호2;11절을 가지고 앞뒤 역사를 가리지않고
우리 안식일교회보고 그때부터 안식일을 폐했다고 하는것과
맥락이 같은 식입니다
그들도 지금까지 고집을 굽히지 않습니다
무조건 성경에 그렇게 나왔다고 밀어붙이려 합니다
그렇게 읽어서 아무데나 적용하면 위험하지요
***
가려뽑은기별은 어디까지나 기별을 뽑아서 모은 것입니다
그 앞의 서문을 보십시오
p.63서문에 보면 그 말씀이 누구에게 한 것인지 정확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친애하는 M 형제에게-
"이편지는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가 영적으로 타락한 상태에
이르러 바벨론이 되었다고 결론을 내린 사람에게 보낸 편지이다"--편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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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시겠습니까
저희 개혁운동교단이 그 "M 형제"가 아닙니다
그구절의 말씀에서 화잇 선지자는 그 형제에게 보낸 편지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또 저희는 그때 그 년도에 없었고 만약 있어도 그 년도에
기성SDA가 바벨론이 되었다고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성SDA가 비록 1888년에 기별을 거절 했어도 당장 촛대가
떠나지 않았고,,,,, 고로 그때는 바벨론이라고 아무도 부를수가
없는 것입니다
화잇 선지자의 말씀이 맞지요
아무도 그시대에는 바벨론이라 불러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당장 촛대를 옮기지않으시고 인내하시며
계속 성령도 주시고 개혁의 호소를 그 뒤에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때까지는 아직도 기성SDA가 유일한 조직이며 누구든지
독립단체로 이유없이 분리하려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님의 말처럼
순수한 교리(진리)를 가진 SDA는 영원히 존속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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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이 기성 안식일 교회 관련 문제란에서 분리에대해 말하며
인용한 것은 배교한 교회 즉 개신교를 말하는 것이지 오류가 있다고
하여 sda를 배교한 교회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윗 기별은 실수가 많더라도
sda를 하나님의 교회라고 하며 단지 견책의 기별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sdarm이 전하는 것도 sda를 향한 견책의 기별이지 sda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sdarm이란 엄연한 새이름의 조직이 필요한 것이 아니요 sda의 변화가
요구될 뿐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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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시 말씀드리지만 님께서 기별을 잘못이해하고 있으면서
도리어 저희에게 잘못 적용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계신것입니다
오류가 있거나 지시하신 말씀대로 그때에 순종하지 않으면
누구라도 어떤 부르심을 받은 백성이라도 어쩔수없이
촛대를 옮기시는 우리 아버지이심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이 범사에 때와 기한이 있고 시험이 있기 때문이지요
왜냐하면 지성소의 엄숙한 사업이 무슨 이론이나 간판으로
넘어가고 하는 적당한 기별과 사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열매가 제때에 나타나지 않으면 찍어버리시고(어쩔수없이)
다른것을 가꾸고 길러야 합니다
(하나님이 냉정하다고 생각지 마십시요-하나님편에서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인간들이 스스로 하나님을 떠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또 배교한 교회라고해서 무슨 겉으로 당장 표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배교한 교회가 더 번창하고 또 육적인 사람들이 중앙
본부를 차지하고 외형으로는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님이 꼭 배교라는 단어를 찾고 싶다면
그 시대에 배교한것이라는 구절을 올려드리지요
<괄호>안을 읽어보십시오
(1증언186)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각성시키고, 그들의<배교를 깨닫게 하고,>
열렬한 회개를 하게 함으로 그들이 예수님 앞에서 은총을 받고
세째 천사의 큰 외침에 적합한 상태가 되게 하고자 계획되었다."
***
고대 출애굽 광야에서도
그들이 하나님을 불신한 죄로도 그것이 "배교"라는 단어를
똑같이 사용하고 있음을 아십시오
(대쟁투 458)
배반하고 배교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광야에서 죽고 그 대신 다른
사람들이 일어나서 허락의 땅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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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교다음에 하나님의 계획은 어떠했는지 잘 보십시오
그대로 그들을 님의 말대로 달래고 견책하거나 경고하며
가나안을 들여보낸 것이 아니고,,,,
다른사람들을 또 일으켜서( 앞의 사람의 기별을 가지고)
보낸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고로 현대 광야는 고대 광야의 표상이므로
모세무리가 열심히 하였지만 결국 들어가지 못하고
여호수아무리가 들어갔듯이 ,,
앞의 기성SDA가 열심히 했지만,,,,그러나 기별을 거절하였으니
다른사람(개혁운동)을 일으켜서 허락의 땅(늦은비?)으로 들어가게
하실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곳곳에서 우리에게 계속적으로 알려주시는데도
님처럼 SDA성도님들은 2기별 p.68의 그런 일부 개인 편지의
한 구절에만 매달리고,,, 소위 환각(?)에 빠진 듯 다른 고상한
표상과 경고구절은 눈에 차지 않는 것을 저는 여러번 보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그안에 있으면 그렇게 되는것입니다
장로교안에서 있으면서 그사상으로 안식일구절을 아무리 봐도
안식일계명이 잘 이해가 안되듯이 ,,,말입니다
이미 SDA가 힘을 영적 힘을 잃었기 때문에
새부대를 세우시는것이며 새부대는 다른SDA 진리가 아니라
참된 SDA진리이기 때문에 하나님으로서는 아무 걱정없습니다
비추는 등대만 바꼈을뿐 등불 즉 -세천사기별과 전진에는
지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네째천사는 세째천사와 연합하여 계속 날아갈 것이기때문입니다
부디 진리를 사랑하고 순종하려는 분이시면
성경과 증언에서 말하고 표상하는 대로 순종하시어
그분의 기뻐하는 몸된 교회에 합류하시길 바랍니다
참된 신앙은 -어떤 한구절을 뽑아서 제시하며 신앙하는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교회 열매를 참고하십시요
저희는 일곱째 교회의 참된 SDA진리를 고수하는
남은교회임을 자부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것이 이론과 표상과 예언과 열매가
성경적이고,,, 모든 참된 개혁운동의 분리와 특징과
저희와도 같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