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세운 바람이 더위를 한 숨 돌리게합니다.
폭우로 수해를 입은 수재민 특히 우리 가까운 도내 수재민 여러분께 위로를 드리며 복구현장에서 땀을 흘리시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7월중 야외학습과 8월중 수필가 초청 특강이 우천관계 및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실시하지 못하였음을 사과드립니다.
하여,
수필가 초청 특강일정이 문화학교 개강후인 9월 8일 금요일로
9월 테마여행 일정은 9월 22일 금요일로 잠정 확정되었음을
우선 알려드립니다.
절차가 끝나는 다음주 초에는 공지를 다시 하도록하겠습니다.
회원님들께 거듭 죄송하오며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춘주문학회장 권영섭 드림.
첫댓글 오래만입니다. 지루하던 무더위도 물러간것 같고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 합니다. 수고에 감사드리고 좋은 계획 확정 되길 기대 하겠습니다.
밤새 장대비에 두들겨 맞은 더위는 햇살 부끄러워 고개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