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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의 사랑 ♡온다 리쿠♡님의 책을 추천해드리겠어여!!!!!!!
온다 리쿠는 미스테리,추리,SF 같은 장르의 글을 주로 쓰는 일본작가구요
정말정말정말 책이 다 몽환적이고 흥미진진함!!!!!!!!!!!!!
그 중에서 제일 대표적이고 재밌다고 생각한 책만 추천해요
삼월은 붉은 구렁을 -온다 리쿠
내가 중2때 첨으로 온다리쿠의 책을 읽은게 이거야!
그땐 도서실에서 두껍고 책도 빨갛고 제목도 특이하고 해서 빌려서
읽었는데 너무 재밌는거야!!!!!!!!!!!아오!!!!진짜 완전 빠져들어서
손에서 놓고 싶지 않을정도로..너무 신기한 책이야...
이 책 덕분에 온다리쿠 알게되고 온다리쿠 책을 찾아다니게 되었즤ㅎㅎㅎ
평범한 회사원, 사메시마 고이치는 단지 취미가 독서라는 이유로 회장의 별장에 2박3일간 초대받는다. 가네코 회장을 비롯해 네 명의 노인들은 저택 내에 있지만 5년이 넘도록 발견하지 못했다는 희귀본 《 삼월은 붉은 구렁을》의 이야기를 그에게 들려준다. 단 한 사람에게 단 하룻밤만 빌려줄 수 있다는 책을 둘러싸고 색다른 미스터리가 펼쳐지는데...
구형의 계절 - 온다 리쿠
이건 그냥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내용 같음
다른 책들처럼 어두컴컴한 부분같은 건 없는 것 같아.. 밑에 내용 가져왔어!!!
'5월 17일, 기사라기 산에 UFO가 출현해 엔도 시호라는 여학생이 외계인에 의해 납치될 것이다.' 라는 소문의 출처를 밝히기 위해 네 학교 학생들의 연합인 '지역연'이 나서지만 그 와중에도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점 더 커져가기만 한다.
한편, 마을 곳곳에는 누가 뿌려놨는지 모른 별사탕이 한가득 흩어져 있고, 청소를 해도 별사탕 무더기는 다시 등장하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모두가 그 날임을 자각하지 못하는 가운데 엔도 시호는 홀연히 사라지고 마는데...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 온다 리쿠
우오!!!!!!!!!!!!!!!!!이거 최고!!!!!!!!!!!!!진짜!!!!!!!!!!!!!!!
이거 읽기전에는 삼월이 최고였는뎅..이젠 이게 제일 좋아ㅠ.ㅠ
맨날 제목이랑 표지랑 재미없을 거같아서 미뤘는데...진심..아..
진짜 겉으로 보고 판단하면 안ㄴ되여~!! 제친구도 이거 표지보고
재미없을꺼같다고함...ㅋ..근데 진짜 재밌듬..반전ㅋ...최고당ㅋ..
요한이랑 레이지 너무 멋있는거같아...ㅋㅋㅋㅋㅋ
난 요한보면서 태민이가 떠올랐곸ㅋㅋㅋㅋ레이지는 김수현!이 떠올랐듬
알즤?크눈에서ㅠㅠㅠㅠㅠㅠㅠ뭔가 무뚝뚝하면서 다 챙겨주는ㅠ헝ㅠㅠ
2월의 마지막 날, 미즈노 리세는 '파란 언덕'에 있는 기숙사제 학원에 전학 온다. 새로 온 리세를 맞아준 것은 수상한 학교 행사와 도서관에 있던 수수께끼의 붉은 책. 리세와 학교생활을 함께 할 '패밀리' 역시 각자 어두운 비밀을 안고 있다. 몇 명의 학생들은 이미 기이한 사건들과 함께 사라진 상태이다. 학생들의 항의에 교장은 죽은 학생의 영혼을 불러내는 강령회를 제안하는데...
1001초 살인 사건 - 온다 리쿠
요건 어제부터 오늘까지 다 읽은책!
단편집이래여! 이게 '도서실의 바다'다음으로 두번째 단편집인둡
여기에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에서 나왔던 요한!!의 번외편이 있습니다!!!!!꺄오!!!!!!!!
그래서 바로 빌려왔지여ㅎㅎㅎㅎㅎㅎㅎ진짜 잼있어여 단편글들이 되게 많이 실려있는데
좀 이해 안되고 어려운 것도 있는데 온다리쿠의 못보던 새로운 장르의 글도 있고.....재밌더여*^^*
유지니아 - 온다 리쿠
제목이랑 표지보고는 뭔가 순수하고..그런 소녀스러운 글일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전혀 아니더라구여...추리소설인데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마키코라는 주인공이 어렸을때 이웃에 살던
아오사와 가의 독살살인사건을 마을사람들을 만나고 다니면서 인터뷰하고 해서
10년전 살인사건을 책으로 내고 베스트셀러가 되고 ..뭐 그렇게 이어지는 내용인데
반전도 있고.....흥미진진하게 읽었던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
호쿠리쿠 지방의 K시, 명가 저택에서 잔칫날 대량 독살 사건이 벌어진다. 열일곱 명의 희생자를 낸 끔찍한 현장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눈먼 소녀. 그리고 현장에 남겨진 수수께끼 같은 편지, "유지니아, 나의 유지니아. 나는 당신을 만나기 위해 줄곧 외로운 여행을 해왔다."
범인의 자살로 사건은 종결되지만, 의혹은 여전히 풀리지 않는다. 미묘하게 엇갈리는 증언과 기억의 불일치 사이에서 서서히 고조되는 불안과 공포. 과연 진상은 끝내 어둠 속에 묻히게 될 것인가.
外
그리고 제인 마플이 죽었다 - 수잔 캔들
애거서 크리스티와 관련된 내용이라고 해서 읽게 됐는데
그냥 막 추리 내용 그런 건 아닌거 같고, 나근나근한 추리소설이랄까..아 뭐 그런거ㅋ..
모하비 사막 끝자락에 세워진 '크리스티타운'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을 소재로 한 추리극 테마도시이다. 오프닝 연극이 있던 날, 미스 마플 역을 맡은 주인공이 시체로 발견되고, 뒤이어 두 번째 살인도 일어난다. 아마추어 수리소설 작가 쎄쎄 크루소는 크리스티타운에서 일어나는 모든 수상한 일로 인해 애거서 크리스티의 여탐정 미스 마플이 되기로 하는데...
월광게임 - 아리스가와 아리스
아 지금 시간이 없어서...ㅋㅋㅋㅋㅋ짧게짧게 쓸게
이거 진짜 재밌어! 진짜 미스테리의 진정한 맛을 알게 해줌ㅋ
여름 합숙을 위해 야부키 산 캠프장을 찾은 에이토 대학 추리소설연구회 일동. 에가미 부장을 비롯한 화자 아리스가와 아리스 일행은 우연히 세 그룹의 학생과 같은 캠프장에서 머물게 된다. 낭만적인 청춘의 밤은 깊어가지만, 예상치 못한 사태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야부키 산의 갑작스런 분화로 캠프장은 삽시간에 고립된 섬으로 변하고, 세 그룹의 학생들은 산에 갇히고 만다. 이런 극한 상황 속에서 마치 달의 요기에 이끌리듯 차례로 참혹하게 살해당하는 학생들. 연쇄 살인에 휘말린 그들은 필사적으로 하산을 감행한다. 범인은 대체 누구일까, 그리고 현장에 남겨진 'Y'의 의미는 무엇일까.
루트 225 - 후지노 지야
헐 이거 ! 읽고 너무 재밌어서 학교도서실에 구입도서 추천했던거임ㅋ
남매가 이상한 세계로 들어감!!이런거좋아!!신기행
수업이 끝나고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는 동생 다이고를 찾아 나선 누나 에리코. 국도 근처 어린이공원에서 혼자 그네를 타고 있던 다이고를 발견하고 둘은 집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죽은 줄 알았던 친구가 멀쩡히 살아 있고 부모님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데...
대답은 필요없어 - 미야베 미유키
이건 추리소설인데 뭔가..감동적이고..감성적인..그래...
ㅋㅋㅋㅋㅋ미야베 미유키하면 모방범이 유명하즤!!!!!
이것도 한번 읽어봥 후회하지 않을거야
<대답은 필요 없어>는 주인공 치카코의 실연에서부터 범죄에 협력하는 데 이르기까지의 미묘한 여성 심리의 움직임, 설득력 있는 스토리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