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까지 빠지는 눈 조금은 녹았겠지만 아직도 고성은 영하의 날씨입니다.
지난 폭설 1m가 넘는 폭설이 그대로 쌓여있습니다.
** 산행 안내 및 준비물 **
출발장소 |
지하철3호선 신사역 5번출구 50미터 앞 외국환환전소 앞, K Tower(빌딩) 앞
(신사동4거리와 리버사이드호텔 중간) <버스출발지 자세히 보기>☜ 클릭 |
출발시간 |
일요일 아침7시30분 (10분전 도착이 원칙.정시출발)
※ 지각자는 기다리지 않습니다. 지각하지 마세요~ |
회비 |
은행 예약 입금 시 : 17,000원 (국민은행 218102-04-146538 이동희)
당일 현장 입금회비: 21000원(빈자리 있는 경우) |
서울 도착
예정시간 |
저녁 약 8 ~ 9시(교통량에 따라 변동됨니다) |
산행준비물과
안내사항 |
* 동계산행장비(아이젠/스패츠/바라크라바/스틱/장갑/모자/ 필수
(사전입금시에는 동계용품 주문가능하여 버스에서 받을수 있슴.)
* 동계산행 가능한 복장.(갈아입을 옷,양말등 차내보관)
* 도시락 또는 컵라면등,행동식(육포,과일,쵸코렛,사탕,쵸코파이 등)
* 간식 및 식수(모자.장갑.방수방풍의.우천시 비옷)
* 보온병에 따뜻한 물 필수
* 입금 후 메일로 행선지를 기재한 여행자보험 자료
(행선지, 입금액, 본명, 닉,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보내주시는 분들은 여행자보험을 무료로 들어드립니다.(목요일 밤12시마감)
자료 보내실 때는 반드시 여행 행선지를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자료 보내실 메일 주소
(메일주속 클릭하시면 메일 보내실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 여행버스는 정시에 출발합니다.
출발시간에 지각하시는 분들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 휴대폰 문자 문의는 답변을 못할수도 있으니
이멜이나 전화또는 게시판에 글쓰기로 문의바람니다.
* 햇빛산악회는 차내에서 음주를 하지 않습니다.
* 햇빛산행의 마감은 입금자순으로 마감합니다.
* 환불규정은 공지사항내에 있습니다
(출발전 24시간전 취소 또는 무단결석 환불없슴)
* 버스좌석은 배정이 아닌 자유좌석제 입니다.(먼저 온분이 좋은자리에 ~)
(단 혼자와서 일행의 다수좌석을 선점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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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10-5506-4441(백곰) |
어디가 길인지 구분이 안되네...
등산로 입구
등산로 입구 출렁다리 입구에서 인증샷..ㅋ
요기 발자국은 누구...
건너편에서 본 출렁다리..눈이 많이 ..
계곡이 계곡처럼 보이질않고....
진부령쪽 계곡..
산행 후 반겨줄 터줏대감...멍
도로에서 바라본 마을전경..
소똥령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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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똥령 지킴이 : 우리 마을을 방문하여 주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성군 장신2리 소똥령마을 위원장이며, 마을 이장인 김준명입니다. 우리 마을은 유원지관리를 마을 자체적으로 수년간 해온 마을로 마을자원인 유원지를 소재로 여름한철만 관광사업을 할 것이 아니라 4계절 체계적인 농촌관광을 유치하기 위하여 농촌전통테마마을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마을은 진부령정상에서 10km 내려오면 펼쳐지는 아담한 농촌마을로 농가16호 비농가16호이며 비농가도 손바닥만한 텃밭정도는 모두 갖고 있습니다. 마을 경작지는 논12ha, 밭9ha이며 산촌마을로 물이 풍부하여 칡소, 멍덕소, 명주소, 소팽이골 등 크고 작은 계곡이 많습니다. 봄에는 산나물이 많이 나고 여름은 시원한 계곡에 몸을 담그고 가을은 송이, 능이버섯을 등 식용야생버섯을 맛보실 수 있으며 겨울은 눈이 매우 많아 멋진 설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을은 소똥령 등반을 주체험프로그램으로 하며 이밖에 각종농사체험과 소달구지체험, 전통주 제조 체험, 묵쑤기, 설피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밖에 여러 가지 즐길거리와 쉴거리를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해 드리니 자주 들러보시고 말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댁내 무궁한 발전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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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2리 마을은 오래 전 장신1리와 함께 장밭(長田), 즉 밭이 길쭉이 분포되어 있다고 하여 장전이라고 불렸으며 1919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장신리로 개칭되었습니다.
마을사람들이 쇠똥령으로 부르는 마을고개를 넘어가는 길은 지금은 오랫동안 사람이 다니지 않아 군데군데 희미하지만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소똥령은 옛날 국도1번지로 한양가던 길이 었습니다. 선비가 괴나리 봇짐메고 과거 보러 가던 길이기도 하고 소를 비단과 물물교환하기 위하여 령을 넘다가 산적을 만나기도 했던 고개이지요. 사람들이 하도 많이 지나다녀서 산 생김새가 소똥모양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소똥령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과 고개 정상에 주막이 있었는데 원통장으로 팔려가는 소들이 주막 앞에다 똥을 많이 누어 소똥령이라고 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고개 주변에는 버려진 묘소들이 많은데 대부분 가족들 전체가 한국전쟁 와중에 북으로 넘어가 돌보는 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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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북쪽으로 통천, 남쪽으로 속초시, 서쪽으로 회양군과 인제군에 접하고, 동쪽으로 동해에 면하고 있습니다. 백두대간 상의 향로봉을 주산으로 동향에 입지하여 있습니다. 마을의 광역적인 입지는 북향이나 마을은 동향의 입지에 속해 있습니다. 마을의 고도는 300~400지점에 위치하여 준고랭지의 특성을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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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강원 고성군 간성읍 장신2리 소똥령마을
가구 및 인구현황
가구수(호) |
성별인구(명) |
연령별인구(명) |
32 |
95 |
20대이하 |
31~50 |
51~60 |
61세이상 |
농 가 |
비농가 |
남 |
여 |
16 |
16 |
45 |
50 |
22 |
31 |
23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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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수목림
외지인에게 개방이 안 되었던 곳이라 시원한 계곡이 매우 깨끗하고 소나무, 전나무 등 침엽수와 각종 활엽수와 산머루 등 각종유실수로 꾸며진 빽빽이 우거진 수목림입니다. 매우 아름다워 이 곳을 찾은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정화시켜 줄 것만 같은 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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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팽이골& 칡소
아기자기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마을의 대표적인 산책로로, 맑은 숲향기와 신기한 자연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1시간 거리의 소팽이골과 작지만 맑은 물방울이 흘러내리는 광경이 무척 아름다운 칡소폭포로 가는 40분 거리의 칡소가는 길이 있습니다 |
주로 추석 무렵에 소나무 숲 땅 위에서 발생하는, 독특한 향기와 맛이 좋은 대표적인 식용버섯입니다. 송이의 포자가 적당한 환경 하에서 발아된 후 균사로 생육하며 소나무의 잔뿌리에 착생하여 자랍니다. 송이의 품질은 갓의 피막이 터지지 않고, 자루가 굵고 짧으며 살이 두꺼운 것이 좋은 것으로, 향기가 진하고 색깔이 선명하며 탄력성이 큰 것이 우량품이라고 합니다. 송이는 인공재배가 곤란하여 송이의 발생임지에 대한 환경개선과 관리에 의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나무 묘목을 송이 균에 감염시켜 이식하는 방법 등이 연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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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덮밥
재료(1인분)-밥 1공기, 송이버섯 40g, 양파 1개, 달걀 1개, 쑥갓김 약간, 국물 재료[가츠오부시 국물 1컵, 진간장 1큰술, 조미술 컵, 설탕 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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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은 갓이 피지 않은 것으로 골라 흙과 모래를 제거한 후 살짝 헹구거나 젖은 행주로 조심스럽게 문질러 닦습니다. 냉동 송이버섯은 비닐에 씌운 채로 물에 담가 녹이는데 냉동실에서 꺼낸 지 10분 안에 요리를 해야 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송이버섯은 저며 썰고 양파는 채를 썰어 놓고 쑥갓은 씻어 물기를 뺀 뒤 줄기를 자르고 잎 부분만 준비해둡니다. 냄비에 준비된 국물 재료를 넣고 끓이다가 손질한 송이버섯과 채 썬 양파를 넣어 한 번 더 끓입니다. 한소끔 끓으면 풀어놓은 달걀을 끼얹고 쑥갓을 얹은 다음 불을 끄고 밥 위에 건더기를 얹어 국물을 부은 다음 김가루를 뿌려 상에 내면 됩니다.
*가츠오부시란 일본 요리에서 국물을 낼 때 쓰는 재료로, 가다랭이를 포로 떠서 증기로 한 번 찐 후 말려서 단단해진 것을 대패로 얇게 깎은 것입니다. | |
산나물은 산에서 나는 나물을 말하지요. 우리가 거의 매일 먹는 야채도 처음에는 산에서 자라던 식물이었던 것을 개량하여 먹기 좋게 한 것이 오늘날 밥상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산나물은 우리나라 자생 식용식물로 봄이 되면 전국 산하에서 자랍니다. 산나물은 경쟁을 하듯 낮은 산에서 시작하여 높은 산으로 올라가면서 자라는데, 봄을 제일 먼저 알리는 쑥, 쑥부쟁이, 원추리, 개미취, 참취, 홑잎나물, 두릅 등 야산나물과 높은 산으로 올라가면 얼레지, 참나물, 모시대, 곰취, 박쥐나물, 청옥 등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 입니다.
산나물은 자연 그대로의 오염되지 아니한 채소로 오염된 토양, 수질, 공기로부터 해방되고 농약이나 인공의 비료를 사용하지 아니한 먹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산나물을 먹으면 영양면에서 좋아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음식을 잘못 먹어 생긴 온갖 성인병 예방과 치료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산나물은 산이 높고 수려하며,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산나물이어야 향과 맛은 물론 氣가 많이 담겨져 있으며, 산나물에는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식품으로 으뜸이라고 합니다. 산나물의 성분은 미네랄.칼륨.칼슘.인.철이 골고루 들어 있으며, 섬유질이 많고, 삽쌀한 맛의 사포닌 또한 우리 몸의 저항력을 길러 줌으로써 성인병 예방은 물론 치료까지 가능하며, 산성화되어가는 인체를 알카리성으로 바꾸어 주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물을 맛있게 먹으려면 양념을 적게 써서 나물 맛을 잘 간직하도록 하고 특히 참기름을 적게 써서 나물의 향을 살려 먹여야 합니다. 어느 절에는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물은 신선할 때 먹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무쳐서 냉장고 안에 잔뜩 쌓아 두어서는 안 됩니다.
산나물을 뜯을 때 기억해두면 좋을 몇 가지 수칙.
①뿌리를 뽑지 않습니다. 산나물 중 뿌리를 먹는 것들은 별로 없기 때문에 잎만 뜯어도 충분히 나물을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잎을 적당히 뜯어주는 것은 나물의 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②손으로 뜯습니다. 흔히 산나물 캐러 나설 때는 호미, 칼 등을 기본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호미나 칼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만 손으로 살살 뜯는 게 산나물의 몸통을 다치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③한 포기에서 조금씩만 뜯어갑니다. 한 포기의 잎을 죄다 뜯어버리면 산나물이 죽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여러 포기에서 조금씩, 조금씩 뜯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지째 자르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④발밑을 잘 살피십시오. 뜯을 때 발밑을 보면서 약한 순을 밟지 않도록 신경을 써 주세요.당신이 지켜 준 연약한 순들은 다음 해에 산에 있는 동물들과 우리에게 좋은 먹거리가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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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나물 & 산채비빔밥
①마른 고사리, 취나물, 얼레지, 묵나물 등 산나물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립니다. 나물을 물에 담가 불리는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이며, 온도는 상관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나물이 물에 완전히 잠기도록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②불린 산나물은 끓는 물에 넣어 20~30분 삶아 놓습니다. 삶는 시간이 적으면 요리한 나물이 뻣뻣하고, 너무 많이 삶으면 무른 맛을 느끼게 되므로 삶는 도중 나물 한 가닥을 꺼내어 입으로 씹어보면서 적당히 삶도록 합니다.
③삶은 나물은 찬 물에 여러 번 헹구어 깨끗하게 씻어 놓습니다. 산나물의 경우 깨끗이 씻어내지 않으면 채취할 때 묻어있던 흙 때문에 지근거릴 수도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 이 때 나물의 억센 줄기 부분이 있다면 손질을 하는데, 나물을 줄기부분을 씹어보면 금방 질긴 부분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만일 질기다고 느껴지면 줄기 부분을 칼로 다듬어 잘라 손질합니다.
④깨끗하게 헹구어 낸 산나물은 손으로 물기를 짜내고 즉시 요리하지 못하거나, 요리하기에 양이 많으면 덜어서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보관합니다. 이때 한지로 싸 넣으면 냉장고 냄새가 배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한지가 없다면 신문지로 싸서 넣어도 무관합니다.
⑤조선간장, 파, 마늘, 들기름 등 양념을 넣어 산나물을 볶아냅니다. 이미 한번 삶아 익힌 나물이기 때문에 오래 볶을 필요는 없습니다.
⑥다 만들어진 나물을 밥 위에 얹어 고추장과 달걀부침 등 고명을 얹어 내면 향긋함이 일품인 산채비빔밥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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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채취
향긋한 솔내음이 그대로~ 신비로운 솔숲에서 자라나는 송이를 찾아 탐험해보세요. 송이 따는 아저씨의 일급비밀 노하우! 신통 방통 송이 따는 기술을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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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벼베기, 손 타작
황금들녘의 분주한 가을걷이를 직접 체험해보세요. 신기한 옛 농기구를 사용해보고, 보기 힘든 벼 이삭과 볏짚을 생생하게 관찰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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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만들기
호랑이도 무서워했다는 맛있는 곶감! 딱딱한 감이 어떻게 말랑말랑 곶감이 되는지 알아보세요. 어휴! 이 많은 감을 언제 다 깎을지 걱정 되신다고요? 그래도 맛있게 변해있을 곶감을 생각하시면 그렇게 힘들진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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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말랭이 만들기
오돌도돌! 아드득아드득! 씹을수록 맛있는 무말랭이… 그 옛날 학창시절, 도시락반찬 1순위였던 무말랭이를 만들며 재미있는 추억도 떠올려보고 입맛 돋우는 겨울철 반찬을 미리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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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에 불때기
장작을 주워 아궁이에 쪼그려 앉아 군불을 떼 보세요. 얼굴에 묻는 검댕이 만큼, 매쾌하게 코끝을 건드리는 그리운 장작연기만큼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지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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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
독특한 향과 맛이 있어 고기를 먹을 때나 곁들이시거나 그냥 무침으로도 그만인 인기만점 자연산 신선 곰취입니다.
참나물
참나물 생식 들어보셨나요? 맑은 산의 정기를 그대로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연한 줄기로는 맛난 참나물김치도 담가 드실 수 있습니다.
고사리
여느 산나물처럼 상큼한 맛은 없지만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별미인 자연산 고사리 입니다.
더덕
깊은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캐내어 그 향기가 더욱 짙은 더덕입니다. 오늘 저녁반찬은 부드럽게 두들겨 매콤달콤하게 구운 더덕구이 어떠세요?
산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도라지는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이 많이 함유 되어 있어 건강에 더욱 좋습니다.
송이
소나무숲 어딘가에 비밀스럽게 자라난 고성 송이! 한 조각만 씹어도 소나무 한 그루를 가슴에 다 품은 듯 솔향기가 진합니다.
토종꿀
양봉이 아닌 우리나라 토종벌이 부지런히 모아 맑은 자연의 향기가 녹아있는 달콤한 우리 토종꿀입니다.
머루주
까맣게 잘 익은 머루의 상큼함을 그대로 담은 맑은 머루주입니다. 오늘밤은 머루주 한잔 어떠세요?
다래주
노랗게 익은 다래의 달콤한 맛을 술로 잘 담았습니다. 빛깔조차 고운 고성 다래주 입니다
▩ 소똥령 찾아오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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