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명 : 매목
날씨 : 맑음
참석자(16명)
이창기 노태균 이준철 이상용 김형순 김봉덕 최광수 윤정애
박명희 김정선 장정숙 이준복 김영근 조석주 백태연 강명덕
산행일시 : 2006년 10 월 11~12 일
산행지 : 설악산
산행경로 : gps 산행지도참조
A코스 : 오색-대청봉-소청산장-희운각-공룡능선-설악동
(이준철 김형순 윤정애 박명희 김정선 장정숙 강명덕)
B코스 : 오색-대청봉-소청산장-희운각-천불동계곡-설악동
(이창기 노태균 이상용 김봉덕 최광수)
베이스캠프 : 이준복 김영건 조석주 백태연
산행시간 : 중식 분 사진휴식 분 포함 시간 분
산행거리
11일 매목의 실제 산행거리(0번에서~ 9번까지)-A, B코스
gps 도상거리 6.554 km, gps 실거리 6.978 km
12일 매목에서 실제산행거리(9번에서 29번까지
gps 도상거리 13.258 km, gps 실거리 14.320 km---A코스
이월금 : 1,586,630 원
수입총액 : 825,000 원(산행조 50,000 x 12명, 베이스캠프조 40,000 x 4명, 이준복 김영건 조석주 백태연님 찬조 65000,
이상용님 아이스크림 6400원 상당 찬조, 최광수님 양주 1병 찬조)
지출총액 : 855,300 원(차량2대 250000, 통행료1 25800, 주차비 5400, 통행료주차비2 25000, 공원입장료 19200,
부탄가스 3000, 산장이용료 108000, 김밥 20000, 우동 44000, 맥주 12000, 통조림 5000, 김치 15000, 국거리 13000,
아이스크림 4900, 회 305000)
잔액 : 1,556,330 원
10월 11일
06:48 성서홈플
11:04 한계령 도착, 비가 계속오므로
11:23 오색으로 축발
11:38(0) 오색 어느 호텔 앞
11:57(0) 산행시작
12:01(1) 오색매표소, 5분간 대기
12:58(2) 제1쉼터
13:10(3) 중식 지점( ~13:40)
14:05(4) 우측에 폭포
15:25(5) 철다리, 4분간 대기
대청봉 60m 전방에서 26분간 대기
16:25(7) 대청봉
중청에서 8분간 휴식
17:07(8) 소청산장과 희운각 산장 갈림길
17:21(9) 소청산장 도착
겨우 잠자리 티켓 차지, 난방
21:00 소등
10월 12일
05:00 기상
06:27(9) 소청산장에서 출발
06:38(8) 희운각 소청 갈림길
07:32(10) 희운각 산장, 계곡에 다리는 떠내려가고 엄청난 자갈이 떠내려왔음. 세수, 물보충
08:02(10) 출발
08:07(11) 무너미고개. 공룡 천불 갈림길, A B팀으로 분리 산행
08:35(12) 신선봉, 4분간 대기 혹은 정상답사
09:11(13) 안부
10:11(14) 1275봉, 정상답사 혹은 30분간 대기
10:42(14) 1275봉 출발
11:09(15) 중식 지점( ~11:49)
12:05(16)
12:29(17) 나한봉 표지판, 우측에 나한봉
13:00(18) 마등령, 10분간 대기
13:07(19) 갈림길, 우는 비선대 직진은 미시령
13:27(20) 계곡물, 식수 보층가능, 7분간 대기
13:52(21) 전망대
14:28(22) 변곡점, 우로 90도, 16분간 대기
23번 금강굴 이번산행에세 시간관계상 제외
15:14(24) 비선대 다리위, 가게옆에서 20분간 대기 및 휴식
15:52(25) 저항령 계곡 다리
16:05(26) 울산바위 계곡 다리
16:13(27) 매표소
28번은 주차장
16:25(29) 켄싱턴호텔앞, 산행종료
16:27(29) 속초 대포항 횟집으로 출발
16:48 대포항 주차장
회로 석식후
18:51 대구로 출발
횡성 휴게소(20:18~20:32)---14분간
안동휴게소에서 8분간 휴식
22:57 성서푸른마을
gps와 함께한 실제산행 경로 지도(클릭후 확대가능)
gps 트랙
설악산오색공룡.gtm
윤정애 ::: 출발전 비가 내려 한계령에서 산행을 하지 못한점이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 가까이에서 바라본 용아릉도 멀리 보이는 울산바위
윤정애 ::: 모두 우와~~~~~~~~야호 소리는 절로 나오고 자우당간 말로 표현 하지도 못할 감동......공룡능선의 묘미 즐거운 1박2일이 지나가 버렸네요.....모두들 담 산행때까지
윤정애 ::: 건강하삼....1275봉의 짜릿함을 생각하며.......
박명희 ::: 걱정반 기대반으로 떠난 산행. 역시나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어떤 말로도 표현 안되는 장관^^^^입에서 나오는 탄성은 그저 와!!!! 또 우와!!!!
박명희 ::: 밤하늘의 맑고 밝은 별, 붉게 떠오르는 아침해, 용아장성의 신비를 더 해주는 운해, 상상이 되나요. 마음속에 다 담아왔어요. ***행복지수 (만땅)***
박명희 ::: 처음부터 끝까지 신경을 쓰신 방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긴산행으로 피곤 하실텐데도 안전운행까지.....감사 또감사
이상식 ::: 매목회원님들 설악산 공룡능선과 용아릉의 아름다움에 취했다니 기분만땅이었지요 아무튼 방장님. 이창기님외 산행하신분들 즐산 안산하심에 저도 기분이좋네요 설악종주 축하^^축하^^ 함
최광수 ::: 방장님,조장님 먼길 운전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넘너무 고맙게 생각하구요 종아리 알은 꽉 배겼지만 밤하늘 수많은별들이 반짝이는 그 설악의밤은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최광수 ::: 이번에 공룡팀에서는 짤렸지만 담에 가게된다면 열심히 다리에 힘올려서 꼭 따라 붙이볼랍니다 ^.^~
장정숙 ::: 한편의 기행문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듭니다 이 기쁨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자랑하고 싶어서!!!! 오늘 우리동네 제 침 많이 튀었습니다 ~~~~~
최광수 ::: 천불동 계곡도 너무나 환상적이었어요~~~~언제 다시 그 맑은옥빛 계곡물들을 볼 수 있을런지.....가슴 가득 담아두고 조금씩 꺼내 볼까 합니다........
장정숙 ::: 1275봉 정상의 짜릿함~~ 설악산행에 함께하신 모든분들께 감사 ^ㅇ^ 방장님 피곤하신데 안전운전까지 하시어 더욱더 감사합니다
김봉덕 ::: 설악은 모두를 홀까닥반하게 만드는 마법사~천불도 계곡의 그 기암괴석들 천당폭포가 내눈앞에 펼쳐질때 그느낌 어떻게 표현해야할지~그냥 신비롭고 아름다웠노라고~~
김봉덕 ::: 가슴가득 느끼고 왔어요~방장님 조장님 수고 많이 하셨구요 ~조장님 전 천불동이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김형순 ::: 방장님,조장님 그먼길 운전하시고 무거운 배낭메고 가셔서 소청에서 잊지못할 저녁만찬 감사함다!!!
김형순 ::: 설악산이 대한민국에 있음을 누구에게 감사해야하나? 해마다 가는걸 삶의 목표로 정해야 될거 같아요....함께 한 모든 님들 다음 만남까지 잘 지내시길'''''
김정선 ::: 설악산의 가슴 떨림이 아직도 여전합니다.옆구리 결림조차도 행복합니다. 애들아빠가 백두산 원정보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내요.
김정선 ::: 방장님,조장님외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강명덕 ::: 조/방장님, 유머 풍만한 총무님, 같이 산행한 모든분께 감사 드립니다.
김정은 ::: 산행하신거 보니 부럽습니다 경치가 정말 환상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