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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제27 묘장엄왕본사품(妙莊嚴王本事品-1)
반갑습니다. 9월 1일 염화실 인터넷방송법문 시작하겠습니다.
세월은 참 빠릅니다. 어느새 9월이 됐습니다. 날씨도 이제 선선한데 오늘은 초 가을
답지 않게 상당이 더웠죠 그러나 뭐 이러한 더위가 무슨 맥을 추겠습니까 이제 멀지
않아 곧 선선해 지고 또 선선한 날씨가 며칠 지나면은 곧 이제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것 이런것 이 계절의 변화인데 무엇보다도 계절의 변화같이 빠른게 없다 하는것을
더욱더 실감하게 됩니다.
시간의 흐름을 느끼는 것이 뭐 40대는 차가 40키로로 달리는 것 같고 50대는 50키로로
달리는 것 같고 60대는 60키로로 달리는것 같다라고 하는 말이 정말 맞는 말씀 같아요
그런한 느낌을 더욱더 갖습니다. 오늘은 법화경 묘장엄왕본사품(妙莊嚴王本事品)이라고
하는 27번째 품을 공부할 차례입니다. 묘장엄본사품은은 이제 외도를 믿는 가족을 어떤
방편으로 교화할것인가 이러한 문제 를 여기서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다종교 사회가 되서 할아버지는 유교를 믿고 또 할머니는 절에 다니시고
아들은 발랄한 그 젊은사람들 답게 교회에 나가고 딸은 또 아주 그 신선해 보이는
천주교에 어떤 분위기가 좋아서 천주교에 나가고 이런 그 가족 구성원 을 우리는 심심치
않게 보게됩니다. 종교는 뭐 자유고 또 각자 어울리는 분위기 따라서 유교도 불교도
또는 뭐 기독교도 천주교도 그외 기타 다른 종교도 얼마든지 접할수 있도록 우리나라에
여러가지 환경이 그렇게 되어 있는건 사실이죠.
그런데 자기가 인생에 대해서 또는 모든 이 존재의 실다운 모습에 대해서 그 나름대로
안목이 생기고 깨달음이 열리게 되면은 자기 확신이 서게 마련이죠 그래서 확신이 섰을
때는 가족들이 다른길로 가고 있 을때 반드시 인도하고저 합니다. 그것이 당연한거죠.
부처님께서 효도를 말씀하시는데 뭐 이렇게 세상의 예법따라서 잘 봉양하는것도 좋은
효도 다 그렇지만 그보다 더 좋은 효도는 부모의 이름을 욕되지 않게 하는 것 그것이
이제 좋은 효도고 부모의 뜻을 따라주는 것이 보다더 좋은 효도다 그렇지만 그런것들은
세상 에 있는 효도고 정말 바람직한 효도는 부모를 또는 형제를 또는 자녀들을 바른
사상과 바른 가르침으로 인도해서 그런 어떤 진리의 삶속에서 살수있도록 인도하는 것
이것이 가장 가까운 사람을 위하는 길이다.
부모가 자식을 위하고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는 가장 참 뛰어난 길은 바로 바른 사상과
바른 가르침으로 인도할 줄 알면은 그것은 가장 훌륭한 효도가 된다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렇습니다. 한 가족이 어떤 이교도가 되고 다른 어떤 삿된 종교를 믿는다고 하는 것이
분명하다면은 어떤 그 희생을 치르고 어떤 방법을 강구하더라도 바른 길로 인도하고자
하는 것이 가족된 마음일 것입니다.
여기에도 보면은 어머니와 두 아들은 부처님을 따르는데 아버지가 어찌해서 다른 외도
이교도가 되서 불교를 믿지않는 분이였는데 그분을 좀 유치하지만은 어떤 특별한 그런
그 신통이라고 하는 방편을 아들들이 아버지에게 보여서 아버지를 어떤 그런 그 방편에
감동을 받도록해서 부처님께 귀의하게 하는 그리고 나중에는 이제 두 아들이 출가하는
것까지도 허락하게 하는 그런 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읽으면서 우리는 나의 가족을 어떤 그 방편을 써서 바른길로 인도할 것인가
이러한 것들을 한번쯤 생각해 보고 좋은 방편을 강구해 보는것도 그 의미있는 일이 아닐
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다종교사회인 우리나라에서는 참 이러한 문제들때문에
배우자 만나는데에도 아주 그 고민이 많고요 한 가족끼리도 고민이 많고 참 그 문제가
많습니다. 또 어떤 종교에서는 지나치게 편협한 그런 그 종교관렴때문에 뭐 가정이 파괴
되고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고 하는 그런 그 사례들이 간혹 심심치않게 보도되고 있는
그런 실정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은 참 그 우리들에게 당연한 과제거든요.
그래서 한번쯤 이 묘장엄본사품을 읽고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울뢰음 여래라고하는 부처님의 그 소개를 합니다.
1. 운뢰음(雲雷音)여래
1 그 때에 부처님께서 대중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지나간 옛적에 한량없고 그지없는 불가사의 아승지겁 전에
부처님이 계시었으니 이름이 운뢰음수왕화지(雲雷音宿王華智)
여래. 응공(應供). 정변지(正遍知)이시고, 국토의 이름은 광명장엄(光明莊嚴)이고,
겁의 이름은 희견(喜見)이었느니라.
이 이제 부처님 이야기를 하려면은 반드시 국토의 이름 그리고 그 당시 겁의 이름
연호 같은 거죠. 이런 것들이 이렇게 소개되게 마련입니다. 뭐 이것이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이 법화경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한 가정에 또 한 이웃에게 있었을때 우리가 어떤
마음 으로 그 인도하고 방편을 써야하는가 하는 것. 이러한 문제을 던져주는 거죠.
2. 정장(淨藏)과 정안(淨眼)의 수행
2 그 부처님의 법 가운데 임금이 있으니 이름이 묘장엄(妙莊嚴)이요,
부인의 이름은 정덕(淨德)이며, 두 아들이 있었으니 하나는 정장(淨藏)이요
다른 하나는 정안(淨眼)이었느니라.
이 두 아들이 큰 신통의 힘과 복덕과 지혜가 있고 오래 전부터 보살이 행하는
도를 닦았으니, 이른바 보시바라밀다. 지계바라밀다. 인욕바라밀다. 정진바라밀다.
선정바라밀다. 지혜바라밀다. 방편바라밀다와자. 비. 희. 사(慈悲喜捨)와 내지
삼십칠품(三十七品)의도를 돕는 법을 모두 분명하게 통달하였느니라.
이 내용은 두 아들이 큰 신통의 힘과 복덕과 지혜 신통의 힘부터 먼저 이렇게 소개하는
것도 아버지를 교화하는데 신통을 먼저 보이는 일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신통이
앞에 왔습니다. 복덕과 지혜 이런것들을 오래전부터 이제 행하고 보살도를 닦고 그래서
육바라밀 내지 방편 바라밀까지 거기다가 자비희사 사무량심이라고 하죠 사람들을 대하
는데 있어서 어떤 가장 바람직한 덕목들을 여기서 소개합니다.
이거는 이제 불자들이 실천해야 할 덕목이다 이런 이야기를 해요. 육바라밀 내지 방편
바라밀 그리고 사무량심 같은거요 그다음에 좀 더 본격적으로 이제 도를 닦는다 라고
할때 삼십칠조도품이라고 이제 하는데 이건 이제 뭐 사념초 사정근 사신조 오근 오력
칠갑지 팔정도 이렇게 해서 37가지 도를 돕는 어떤 길을 말하는데 이런것 사전적인 해석
여기서 굳이 하지 않겠습 니다. 뭐 이런 등등 꼭 불자로서 또는 그 인격을 최상급으로
형성해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그런 그 수행들을 다 통달하였다 이런이야기죠.
또 보살의 정(淨)삼매와 일성수(日星宿)삼매와 정광(淨光)삼매와 정색(淨色)삼매와
정조 명(淨照明)삼매와 장장엄(長莊嚴)삼매와 대위덕장(大威德藏)삼매를 얻었는데,
이런 삼매도 모두 통달하였느니라.
그래 삼매도 이 두 아들은 아주 훌륭이 잘 닦아서 다 통달하였다 그런이야기입니다.
아주 능력이 뛰어나죠 웬만한 능력을 갖췄다면은 무슨 신통인들 못보이겠습니까 특히
저 앞에 어느 품에선가요 그 삼매의 힘으로 연꽃을 만들고 그 연꽃위에 부처님이 앉아
계시고 하는 그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정역 또는 삼매의 힘 같은 뜻인데
뭐 요는 본래의 이제 우리가 부처라고 하는 그런 그 의미는 이거는 틀림이 없는것이고
하지만은 거기서 어떤 힘을 발휘할려고 할때는 이 삼매의 힘이 필요하다 하는 것입니다.
선정역이 필요하다는 거죠 그래서 이제 우리가 뭐 기도를 한다든지 경을 열심히 읽는
다든지 아니면은 참선을 열심히 한다든지 기도를 뭐 기도나 그 외에 주력을 열심히
한다든지 어제 마친 그 다라니품이 있었는데 그 이제 그런것을 외우는것을 흔히 주력
이렇게 해요 근래 또 뭐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열심히 읽으면서 기도하는 그런 그 풍토도
조금 생기더라구요 여기 저기 광고를 보면은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뭐 하루저녁에 백번을
외우는 그런 기도 뭐 등등을 소개를 했는데
뭐 그런것들도 일심으로 우리가 마음을 모아서 하는것이 이 삼매를 형성하는데 상당이
도움이 되고 선정의 힘을 키우는데 아주 도움이 되는 일이죠 그래서 이제 그 힘을 갖는
데는 그런 그 집중하는 그런 그 노력 정진 력이 필요하다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은 이제
그 힘에 의해서 자기가 표현하고자 하는 여러가지가 다 자유자재하게 표현이 된다는 것죠.
여기 두 아들은 그런 분들의 어떤 모범이 다 이렇게 이제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것도 이제
하나의 법화행자의 하나의 모델로서 나타내는 그런 그 품이라고 할 수가 있죠.
3. 두 아들의 교화(敎化) 방편
(1) 부처님께서 법화경을 설하다
3 그 때에 그 부처님이 묘장엄왕을 인도(引導)하고 중생들을 어여삐 생각하므로
이 법화경을 설하였느니라.옛날 묘장엄왕을 인도 하기 위한 뜻으로 법화경을
설했다 하는 내용입니다. 이 때 정장. 정안 두 아들이 그 어머니에게 가서 열손가락과
손바닥을 합하고 말씀드렸느니라. '원컨대 어머니시여, 운뢰음수왕화지 부처님이 계신
곳에 가십시다. 저희들이 모시고 가서 친근하고 공양하고 예배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부처님이 모든천신과 인간 대중 가운데서 법화경을 설하시니 마땅히들어야 합니다.'
이 두아들은 아주 수행이 깊은 분들이라서 이렇게 어머니를 모시고 이제 가려고 합니다.
그래요 염화실도 좋고 그외 좋은 기도처 그 다음 훌륭한 법사가 와서 법문을 한다든지
아니면 사찰에서는 좋은 그런 행사가 있다든지 그럴때 함께 인도해서 가고 또 그것이
인연이 되었서 차츰차츰 불교와 가까워지고 또 불교를 좋아하게 되는 그런 그 어떤 원인을
이렇게 제공해 준다면은 참 그 좋은일이죠.
나는 우스게 소리 비슷하게 그런 말을 합니다. 법회나 절에 이렇게 인도 해올때 그 인도
하는 사람이 차비도 내고 또 한두달 회비도 대신 내주고 그렇게 하라고 정도 희생을 하지
않고 어떻게 사람을 부처님 앞에 인도할수 있겠느냐 그래서 꼭 한 친구를 교화 할려고 하면
그 정도 투자를 해야된다.
꼭 그 분이 신심이 생길때까지 그렇게 모든 것들 경도 사주고 천수경이나 불자지송 같은
것도 그저 사서주고 염주같은 것도 사주고 뭐 이렇게 해야 그게 친구를 제대로 부처님
앞으로 인도하는 그런 일이 된다 뭐 이렇게 까지 권하고 있습니다. 자기 그소신으로 이것이
참 바른길이고 사람으로 살아가는대 정말 유익한 가르침이다 라고 이런 확신이 선다면은
당연히 그렇게 해야죠. 그렇게 투자를 해서 인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아버지를 교화할 것을 권하다 그랬습니다. 아들이 어머니를 권했는데 어머니는 어머니자신은
별문제가 아닌데 너희들 아버지가 문제다 이런 이야기예요. 그래서 어덯게 하드라도 우리가
합심을 해서 아버지를 교화 하도록 그렇게 하자. 이런 이야기로 접어듭니다. 우리는 우리
가족들을 어떤 방편으로 교화하고 인도 할것인가 뭐 여기 정장.정안 두 아들처럼 수행이
깊고 신통을 마음대로 부릴줄 있다면 더 말할 나위 없겠습니다만은 마음 뿐이고 생각만
뻔하지 내 말이라면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하드라도 처음부터 않들을 려고 하는 그 가족
그 사람을 어떻게 인도 할것인가 생각 해보면 참 암담하죠.
그러나 어쩌니까 어떻게 하드라도 내가 솔선수범하고 공을 드리고 정말 충실하게 성실하게
살고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아서 뭔가 모범이되고 가정에 어떤 행복을 불러오는 그런 그
초석이 되도록 모범을 보인다면은 그것도 또 좋은 방편이 아닐까 이런 생각도 합니다
신통이 없고 법력이 없는 사람이 할수있는 일은 모범을 보이는 것 하심하고 겸손하고 하는
그런 모범을 보이는 것 그것이 제일 좋은 방편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을 제 나름대로
해봅니다.
(2) 아버지를 교화할 것을 권하다
4 어머니가 아들에게 말하였느니라.
'너희 아버지가 외도(外道)를 믿고 바라문의 법에 빠져 있으니,
너희는 아버지에게 가서 말씀드리고 함께가자고 하여라.'
정장. 정안이 열 손가락을 합하고 어머니에게 말씀드렸느니라.
'우리는 법왕(法王)의 제자로서 이 삿된 소견을 가진이의 집에 태어났습니다.'
어머니가 아들에게 말하였느니라.
너희는 아버지를 걱정하여 신통(神通) 변화를 보여라. 아버지가 보시면
마음이 반드시 청정하여져서 우리들과 함께 부처님이 계신 곳이 갈 듯하느니라.'
이제 그렇게 아들에게 어머니가 권하니까 그 참 좋은 방편이다 하는 생각이 이제 들어서
두 아들들은 신통을 이제 보입니다.
(3) 두 아들이 신통을 보이다
5 이에 두 아들이 아버지를 생각하여 허공으로 일곱다라수쯤 올라가서
여러 가지 신통 변화를 나타내는데 허공 중에서 가고. 서고. 앉고. 눕기도 하였느니라.
몸 위에서 물을 뿜고 몸 아래서 불을 뿜으며, 몸 아래서 물을 뿜고, 몸 위에서 불을
뿜었느니라. 혹 큰 몸을 나타내어 허공에 가득하다가 또 작은 몸을 나타내기도하고,
작은 몸으로 다시 큰 몸을 나타내었느니라. 공중에서 없어져서 땅 위에 있기도 하고,
땅 속에 들어가기를 물과 같이하고, 물 위에 다니기를 땅과 같이하였느니라. 이렇게
갖가지 신통 변화를 나타내어서 아버지로 하여금 마음이 청정케 하여 믿게 하였느니라.
이랬습니다. 제가 이 대목을 읽으면서 좀 유치하기는 하지만은 참 대단한 신통이다.
우리는 무슨 방편을 써서 내가 인도 하고저 하는 그 사람을 부처님 앞으로 인도 하고 불교
공부를 할것인가 이런 생각을 정말 하게 됩니다. 간혹 엉뚱하게도 이런 생각이 나서
저 한강에서 내가 큰 몸을 크게해서 보통사람보다 열배의 큰 몸을 나타 내가지고 한강
위를 저벅저벅 걸어다니고 또 번개처럼 이쪽에 갔다 저쪽에 갔다가 막 그냥 하늘에 이렇게
공중에 뜨서 날기도 하고 한번 쯤 그렇게 쇼를 하면은 그 많은 사람들이 그런 신통을 보고
교화를 받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사실 많이 해봤어요.
참 내가 어떤 사람을 교화 하고저 하는 그런 마음 부처님 앞으로 또는 부처님 가르침으로
인도 하고저 할때 별별생각을 다하게 되죠. 뭐 연구를 하면은 좋은 방법이 틀림없이 나올
겁니다. 내가 존경하는 스님중에 이미 열반 하셔습니다만은 그 스님은 보살계를 잘 설하는
스님인데 그 분 보살계 설하시는 녹음테잎을 들으니까 참 나는 보살계를 설할 자격이 없다
이렇게 하시면은 왜 그런고 하니. 부산송도에 횟집을 하는 신도가 있는데 당신에게는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보시도 많이 하고 부처님처럼 그렇게 위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횟집을 못하게 하는 그 횟집하는 것을 업종을 좀 바꾸게 하는 그런 능력이 내가
없다. 그러면서 무슨 보살계를 설할수 있겠는가? 이런 말씀을 들었어요. 참 그 우리가 현실
에서 정말 스님을 위한답시고 그렇게 참 부처님처럼 위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그 스님은
늘 그 것이 마음에 걸렸다는 거예요. 그 횟집을 잘되도록 하기 위해서 나에게 그렇게 보시를
하고 나에게 그렇게 위하는가..그런생각도 들고 그러니까 오이려 죄책감이들고 이제 그렇죠
그래서 참 나는 보살계를 설할 자격이없다. 나를 부처님처럼 생각하는 그 신도 하나의
업종을 바꾸도록 할수가 없는 그런 실정이니 내가 무슨 보살계를 설할수 있다 말인가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또 가까운 사찰에 소위 한사찰에 신도 회장이라고
하는 분이 계셔는데 그 때 신도 회장님이 인쇄업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집에도 가보고
그 절 스님 따라서 그 스님도 큰스님이 십니다 . 그 스님이 나오는 신도 회장님이 신데
인쇄업을 해서 참 좋은 생각을 했어요. 인쇄업도 하고 참 문화적으로 생각이 깊으신 분이
구나 해가지고 저 정도면 신도회장을 할만하다 그런 생각을 했는데.
어느날 인쇄소를 처분해가지고 그 돈으로 어구상회를 하드라구요 어구상회 부산에는
그런 상회가 많습니다 그 고기잡는 도구를 파는 사회를 어구상회라 그래요 그 어구상회를
하다가 불교 공부를 해서 그것을 업종을 바꿔가지고 인쇄업을 해야 할판인데 인쇄업을
바꿔가지고 어구상회를 한다하는 것 참 불교가 너무 힘이 없구나 어떻게 한사찰에 그것도
아주 명망높은 큰스님 사찰의 신도회장으로써 생활의 변화를 조금도 가져오지 못한다면은
이것참 불교가 이것 뿐인가 그런 그 정말 제가 생각 할수록 가슴 아픈일이고 뭐 실망했
다기 보다는 참으로 나도 어찌 할수가 없고 불교가 사람의 어떤 생활을 바꾸는데 이렇게
힘이 약하단 말인가 하는 그런 생각을 지금도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프고 그렇습니다.
그래 그런경우 큰스님이 생선횟집을 하는 그 문제나 아니면은 인쇄업을 하다가 어구상을
하는 그런 문제나 그렇때 큰스님 마음이 오죽하겠습니까. 옆에서 보는 나도 그러한데
그런데 무슨 방편을 써서 이들의 마음을 돌려 놓을수 있을까 참 정말 큰 그 고민이고
큰 그 숙제 이고 과제다라고 하는 그런 생각을 하게됩니다. 어째든 이 법화경 여기
에서는 두 아들이 신통을 보여가지고 마음이 이제 바뀌고 믿게되었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아버지가 크게 환희하다 그랬죠.
(4) 아버지가 크게 환희하다
6 그 때 아버지는 아들의 신통(神通)이 이와 같은 것을보고,
마음이 기뻐서 미증유(未曾有)를 얻고는 합장하고 아들에게 말하였느니라.
'너희들의 스승은 누구이며 누구의 제자이냐?"
두 아들이 여쭈었느니라.
'대왕이여, 저 운뢰음수왕화지 부처님께서 지금 칠보로 된 보리수 아래에 있는
법좌(法座)에 앉으시어 모든 세간의 천신. 인간 대중에게 법화경을 말씀하시니,
그 분이 저희 스승이며 저희는 그 분의 제자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말하였느니라.
'나도 너희들의 스승을 뵙고자 하니 함께 가자.'
두 아들이 출가수도(出家修道)를 원하다 이렇게 해서 이제 쉽게 참 아주 훌륭한 수행의 힘
으로 신통을 나타냈고 그 신통을 나타내 보이는 그 일로 해서 아버지가 마음이 순식간에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참 고민하는 스님들도 또 고민하는 저 자신도 이런 신통이 있다면은
뭐 신도의 생업을 생업의 업종을 바꾸는 일 이야 식은 죽먹기 일텐데 그 참 신통의 힘이
없고 신통의 힘이 않나는 것은 선정의 힘이 부족하고 뭐 그런 것이나 한탄 할 수밖에 없죠
그리고 뭐 어떻게 하드라도 불자님이 공부를 좀 하셔어 어떤 큰 스님의 신통과 방편을
보이기 전에 스스로 모든 이치를 잘 깨달아서 그런 큰 스님들이 염려하지 않도록 또 섭섭
해 하지 않도록 고민하지 않도록 그렇게 할수 있으면은 좀 좋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건 뭐 각자의 몪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두 아들이 출가수도(出家修道)를 원하다. 그랬습니다
4. 두 아들이 출가수도(出家修道)를 원하다
7 이에 두 아들이 허공에서 내려와 어머니의 앞에 가서 합장하고 여쭈었느니라.
'부왕(父王)께서 지금 믿고 이해했으니, 마땅히 최상의 깨달음에 대한 마음을
낼 것입니다. 저희가 아버지를 위하여 불사(佛事)를 지었으니, 이것입니다
사람 제도하는 일이 불사입니다. 경전 어디에도 절 짓는게 불사다라는 그런 말은 참
보기 어려워요. 사람제도하는 일이 불사고 법을 펴는 일이 불사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불사(佛事)를 지었으니 바라건대 어머니께서 저희들이 저 부처님이 계신 곳에서
출가(出家)하여 도를 닦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이 때 두 아들이 그 뜻을 거듭 펴려고 게송으로 어머니에게 여쭈었느니라.
'어머니시여, 저희를 버리시어 출가하여 사문이 되게 하십시오.
부처님을 만나기는 어려운 일이니 우리는 부처님을 따라 배우렵니다.
우담바라 꽃을 만나기 어렵거니와 부처님은 이보다 더 만나기 어렵습니다.
온갖 어려움을 벗어나기는 더 어려우니 우리의 출가함을 허락하여 주십시오.'
어머니는 말하였느니라.
'너희들의 출가를 허락한다. 왜냐하면 부처님을 만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 다음 이렇게 해서 출가를 허락하게 되고 두 아들은 출가 하는 그런 이야기죠
참으로 희유한 그런 그 신통을 보여서 결국 이렇게 아버지도 교화하고 자신들도
출가 하게되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그러면서 불법 만나기가 맹구우목(盲龜遇木)과 같다
이 맹구우목(盲龜遇木)이란 말을 참 잘쓰는데 그 출처가 법화경여기에 있습니다
5. 불법 만나기가 맹구우목(盲龜遇木)과 같다
8 이에 두 아들은 부모님에게 말씀드렸느니라.
'거룩하십니다. 부모님이시여, 바라건대 이제 운뢰음수왕화지 부처님 계신 데 가서
친근하고 공양하십시다. 왜냐하면 부처님을 만나기 어려움이 우담바라 꽃과 같습니다.
또 외눈박이 거북이가 떠다니는 나무토막의 구멍을 만나는 것과 같습니다.이게
이제 맹구우목(盲龜遇木)이죠 이제 우리가 숙세(宿世)의 복이 두터워서
금생(今生)에 불법을 만났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님께서 저희들의 출가를 허락하시니,
그 까닭은 부처님을 만나기 어렵고 그 시기(時期)도 만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여기 이제 아들의 말이 [숙세(宿世)의 복이 두터워서 금생(今生)에 불법을 만났다] 그랬
습니다. 숙세의 복이 두터워서 왕의 아들이 되었다. 부자로 잘 산다. 벼슬리 높다. 귀족
으로 태어났다 이런 표현이 아니구요. 숙세의 복이 두터워서 불법을 만났습니다 이런 표현
을 했습니다. 이런 것들도 우리가 좀 깊이 생각해 볼 그런 문제죠. 진정한 참으로 좋은
복은 이런 훌륭한 법을 만나서 그 법속에서 진리의 가르침에 의해서 삶을 살아가는 일
이것이 진정한 복인것입니다.
뭐 높은자리 올라가서 형무소 가기 바쁘고 자식들 형무소 보내기 바쁘고 그저 주변 사람들
까지도 그렇게 피해를 보게하고 뭐 그게 무슨 복이 겠습니까. 세상에 참 못 할 짓이 그런
짓들이 아니겠습니까. 사실은 무슨 그 생활하는 그런 수준은 그저 평범하고 하면서 정말 그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또 모든 존제의 실상을 깨달아서 그 이치대로 바른 이치대로
우리가 살아갈 줄 아는 그런 그 삶이 그게 복이죠. 그게 복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금생에
불법 만난 것이 그것이 숙세에 복이 두터워서 그렇다 이런 표현을 했습니다.
이러한 복에 대한 어떤 기준이라고 할까. 가치관이라고 할까 이런 것들도 경전을 통해서
부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하나 바로 잡아가고 수정해가고 또 이것이 많은 불자
들에게 전파가 된다면은 올바른 불교가 서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6. 교화의 공(功)이 드러나다
9 그 때 묘장엄왕의 후궁(後宮)인 팔만사천 사람들이다 이 법화경을 받아 지닐
만하였느니라. 정안보살은 법화삼매(法華三昧)를 오래 전부터 통달하였으며, 정장보살은
한량없는 백천만억 겁 전부터 나쁜 갈래 여의는 삼매를 통달하였느니라.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모든 나쁜 갈래를 여의게 하려는 까닭이니라. 그 왕의 부인은 여러 부처님을
모으는 삼매를 얻어서 여러 부처님의 비밀한 법장(法藏)을 알았느니라. 두 아들이 이렇게
방편의 힘으로 그 아버지를 잘 교화(敎化)하여 마음으로 믿고 이해하여 불법(佛法)을 좋아
하게 하였느니라. 이제 이것이 이제 교화의 어떤 그 공이 이렇게 이제 환하게 드러난
그런 상태입니다.
7. 부처님께 나아가 설법을 듣다
10 이에 묘장엄왕은 여러 신하와 권속들을 데리고, 정덕부인(淨德夫人)은 후궁의 시녀들을
거느리고, 두 왕자는 사만 이천 사람을 데리고 한꺼번에 부처님이 계신곳에 가서 머리를
숙여 발에 예배하고 부처님을 세 번돌고 물러가 한쪽에 앉았느니라. 이 때 저 부처님이
왕을 위하여 법을 설하여 보여주고 가르치고 이익케 하고 기쁘게 하니, 왕이 매우 기뻐
하였느니라.
참 이런 가정 가정마다 이런 결과가 나타난다면 참 그 얼마나 좋겠습니까 정말 바람직한
모습이죠. 어떤 그 신도님들은 그 대게 이제 우라나라 요즘은 좀 많이 달라졌습니다만은
우리나라 그 불교를 믿는 사람들의 성향이 여성불자들이 많죠. 그런데 이제 남자들은
사실은 마음은 있으면서 여자들이 많은데 뭐 와서 껴 앉아서 법문을 듣고 하는 그런것을
쑥스러워하고 하는 그런 경향인데 요즘은 그 큰도시에 일요법회같은데서 보면은 가족들이
같이 나와서 법문을 듣는 그런 사례들이 상당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전에 봄에 그 설성법회를 했는데 뭐 남자들의 수가 얼른봐도 반이상인것 같았어요.
그런정도로 남자분들도 불교에 그렇게 관심을 보입니다. 간혹 이제 어떻게 하더라도
우리집 그 처사님을 아이들 아버지를 부처님 앞에 와서 예배하기만 한다면은 나는
성불이다 불교믿는 그런 그 공이 거기에서 다 이루어졌다 뭐 이렇게까지 표현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세월이 가서 어느날 이제 법회에 같이 오고 뭐 같이 법당에 가서 기도도
하고 절도 하고 심지어는 스님방에 가서 스님께 인사도 하고 차도 한 잔 얻어 먹고
불교에 대한 이런 저런 담소도 나누고 이렇게 되면 뭐 더이상 바랄게 없다는 거죠 그런
그 신도님을 더러 이제 봅니다. 처사님이 그렇게까지 되면은 뭐 더이상 나는 할 일 다
했다는 거에요 성불이라고 뭐 바로 성불이라고 이렇게 표현할 정도로 그렇게 기뻐합니다.
참 그러한 마 음을 남자분들이 좀 살펴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도 많이 들죠.
11 그 때 묘장엄왕과 그 부인이 목에 걸었던 백천냥 값이 가는 진주영락을 풀어 부처님
위에 흩으니, 허공 중에서 네 기둥의 보배 대(臺)로 변화하였느니라. 대 안에는 큰 보배로
된 법상이 있어 백천만 가지 하늘의 옷을 깔았는데, 그 위에 부처님이 결가부좌하고
앉아서 큰 광명을 놓았느니라. 그 때 묘장엄왕은 이렇게 생각하였느니라. '부처님의 몸이
희유하시여 단정하고 엄숙하고 특히 빼어나 제일 미묘한 색상을 성취하였도다.'
이렇게 이제 말하자면 묘장엄왕은 이미 부처님을 뵙게 되고 또 거기서 감동하는 부처님
모습만 보고도 감동하는 그런 이야기가 여기에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마치 이제
교화가 됐다 그런 이야기로 우리가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참 뭐 이야기는 아주 쉽습니다
만은 우리에게 던져주는 화두는 참 무겁습니다.
우리 가족 우리 이웃 우리 친지들을 어떤 방편으로 부처님 앞으로 인도할 것인가 어떻게
해서 불교공부를 하게 해서 부처님의 그 어떤 인간에 대한 그런 그 어떤 실상과 모든
존재의 그 실상 이것을 참 우리가 제대로 깨닫고 이해해서 바른 이치대로 살 수 있도록
하게 할 것인가 큰 화두중에 화두죠. 좋은 방편을 그 능력과 또 그 가정의 분위기에
맞는 그런 그 방편을 한 번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오늘 법화경 공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내일은 이제 금요일이라서요
첫 금요일은 이제 청림회 강의가 있어서 청림회 강의가 꼭 이 법회시간하고 같습니다.
그래서 못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번주일에는 이틀밖에 강의를 못하게 됐습니다.
일정이 그렇게 되서 미안합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우리나라는 다종교 사회다.부모를 예법에 따라 봉양하는것이 효도인데. 그보다 더좋은 효도는 부모의 이름을 욕되지 않게 하는것과 부모의 뜻을 따라주는 것이고 ,바른사상과 가르침으로 인도해서 진리의 삶속에 살수있도록 인도하는것이 가장훌륭한 효도다.육바라밀,(방편")사무량심,37조도품-불자들이 실천해야할 덕목
선정의 힘을 갖는데는 정진력이 필요하다.내가 성실하게 살고 下心하며 겸손해서 모범을 보이는게 가족들을 교화하는데 좋은 방편이 될것이다.사람을 제도하는 일이 佛事고,법을 펴는 일이 佛事다.불법 만나기가 맹구우목과 같다.숙세의 복이 두터워서 불법을 만나고 이치대로 가르침 속에서 삶을 사는 것이 복이다.
정안보살은 법화삼매(法華三昧)를 오래 전부터 통달하였으며, 정장보살은 한량없는 백천만억 겁 전부터 나쁜 갈래 여의는 삼매를 통달하였느니라.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모든 나쁜 갈래를 여의게 하려는 까닭이니라._()()()_
법화경의 거의 모든 인터넷 텍스트가 無比 큰스님의 법문과 동일하여 의하해 했더니 미륵골님께서 가르쳐 주시더군요. - 인터넷 거의 모든 법화경 원문은 無比스님의 저서를 토대로 입력되었다는군요.- 저 ... 오늘 장군죽비 엄청 맞았습니다 ... ^^* 감사합니다._()()()_
본래 우리가 부처라고 하는 의미는 틀림이 없지만은 하지만 거기서 어떤 힘이 필요할 때는 禪靜力과 三昧力이 필요하다. 기도 경전독송 참선 주력(다라니) 신묘장구대다라니등 一心으로 마음을 모아서 하는 것이 힘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일이다. 그래서 힘을 갖는데는 그런 집중하는 노력과 精進力이 필요하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 힘에 의해서 자기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에 있어 자유자재하게 된다.....올 가을엔 그 힘을!!!....감사드립니다._()()()_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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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만나기가 맹구우목과 같다.숙세의 복이 두터워서 불법을 만나고 이치대로 가르침 속에서 삶을 사는 것이 복이다."_()()()_
삼보에 귀의하옵고... 두 자식과 어머니께서 아버지를 귀의토록 한 말씀은 실로 감동입니다. 대승경전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법화경에서 까지 전법의 소중함을 일깨우시는 이치를 새삼 느끼는 오늘입니다. 가사정대경진겁, 신위상좌변삼천, 약불전법도중생, 필경무능보은자! 큰스님,법우님들 감사합니다._()_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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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을 만나뵙기는 우담바라 꽃이 피어남보다 더 어렵고, 맹구우목(盲龜遇木)이라! 외눈박이 거북이가 떠다니는 나무토막의 구멍을 만나는 것보다도 더 어렵습니다. 이제 우리가 숙세(宿世)의 복이 두터워서 금생(今生)에 불법을 만났습니다. 그러므로 몸으로의 出家는 못하더라도, 마음으로 出家를 하여 만나뵙기 어려운 부처님을 만날 수 있기를 發願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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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
감사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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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_()()()_
외눈박이 거북이가 떠다니는 나무토막의 구멍을 만나는 것과 같습니다.이게 이제 맹구우목(盲龜遇木)이죠 ... 나무묘법연화경
감사합니다._()()()_
그 어떤 인간에 대한 그런 그 어떤 실상과 모든 존재의 그 실상 이것을 참 우리가 제대로 깨닫고 이해해서 바른 이치대로 살 수 있도록 하게 할 것인가...나무묘법연화경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공중에서 없어져서 땅 위에 있기도 하고, 땅 속에 들어가기를 물과 같이하고, 물 위에 다니기를 땅과 같이하였느니라. 이렇게 갖가지 신통 변화를 나타내어서 아버지로 하여금 마음이 청정케 하여 믿게 하였느니라....나무묘법연화경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