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일 아침이 다시 뽁딱 거린다

양산3 태평2 사냥꾼님,충은선생,돌체,수연씨,마돌스....10명
일요일도 11명 이었는데
평일에 10명씩이나...

영은씨도 점점 이뻐지네

시집 갈때가 되니 그렇기도 하지만
역시 바다가 이뻐지게 해준다는건 기정 사실이다

구름 사이로 나온 해가 조~오기만 비춘다
죽었다 깨나도 같은 그림이 나올 수 없는 바다 그림이다

물도 맑고 잔잔하다
관광 유혹이 온몸을 땡긴다





오늘 사진 스탭 마도로스..

물안의 장면은 없고
맨날 그 체조에

그 모습...



그러나 오늘은 쨘~

다른 모습 함 보겠습니다요...

사냥꾼님이 보여준 접시 돌리기 운동

누가 누가 안 깨고 돌리나...

와장창...
대부분 다 깨뿐것 같다..ㅜㅜ
두어개 살아 남은듯...

마도로스 음주 스탭...

역광에....누가 누군지///

인어 함 되 볼끼라고 참 처절하다
그래...
인어 해라
성은 민씨 이름은 인어
결국...
미~~ㄴ 어~~

오늘 노보텔 땡기기..

역시나 사냥꾼님과 양선숙 언니가 바짝 다가온다
다음 수연씨와 충은 선생
몸짱 추ㅡㅇ은 선생님~ 수연씨 부터 잡아 보세용..

인어 동상 밑의 관광
오늘은 물밑이 그나마 좀 볼만하다

오늘 사냥꾼님 사냥 많이 했다
그 사냥감 안에는 우리들 행복이
노오란 알만큼이나 한가득...

역시 물이 맑고 깊은 곳에 좋은것이 잇다

사람도 깊이가 있으면 좋듯이
깊은 곳에는 확실히 좋은 ㅅ ㄱ가 있다

요거 두마리 잡아 묵었다고
뭐라할 사람 없다
딥다 큰거 있으니
오예~~
빡~ 쪼개니....노란 알이 가득...
올레~~

밥상 차렸다
오예~

묵을거 많다
올레~


광안리 합류를 위해서
피나는? 훈련이 아니라
살찌는 훈련중...

오늘의 결론은
안 오면 손해...로...

물안에 사진은 맨날 없고

아예 퍼질러 앉는구나...
출근 안할껴??

시집가는 날 잡아 놓은 아가씨가
점점 야생이 되어 가는구먼
새까맣게 태워도 괜찮을끼라
어차피 신부화장 할꺼 아니가
첫날밤..
씻고 나오면...
누구세요???

수영 사진이 맨날 옷 벗고 입고 먹는거만 찍어대니

오늘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맘 먹어 봅니다
모두 협조 해주시리라 믿고...

수중 카메라 사기로...의견 제출함다
앞으로 슝하는 사진으로다가....
작전 회의 방에
의견 보시기 바랍니다

먹거리 먹는 카페는 아니지만
그래도 정겨운 모습이 보기는 좋다

그리고 평일도 교복 착용이라는 의견도 나왔슴다
바다 이야기 쓸 말이 고갈되가나?
공지를 대신하는 구먼...쩝

가자...
마이무따 아이가~

먼 이틀이 이리 빠른지
글쓰기가 바뿌다
하물며 하루는 또 얼마나 빠르겠누...

힘찬 하루 시작한다는 글 쓰는데
오늘 일과가 벌써 끝나가는구나...

충은 선생 윤헌종님......(이름 모르는 사람 많을끼라요..)
모내기 철도 아니고 추수 철도 아닌데....
멋있는 몸짱이 밖에 나오니
전원 일기 한장면이라고 다들 놀리는데
여유있는 웃음으로 화답하며
마지막 웃음을 또 선사해준다
아침마다 웃을 수 있는 곳
행복한 아침 마당
안전핀...
첫댓글 바다와 어우러져 글이 살아 있음다.. 태평님 글쏨씨나 수영솜씨 여전히 대단하십니다..아침에 입수,출수할때 일부러 가봐도 안계시던뎅...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모님 저도 남일대사진보면 그맘입네다




충은선생 윤헌
님 



대빵님이 사람이름을 기억몬하는 희귀병이 있슴네다...참고로 건망증에 치매...
에공~ 수정 완료..ㅎㅎ
오
부산일보1면에 장식한 해운대 인어가 저 아이였군요


저사진찍는데 안소니님 옆에서 
하고 


충은선생님 몸짱인정! 돌체 인어 인정! 인자 수영만 인어처럼 하면 되는데...,
음...철든게 아니고 맛이간거군...
찐짜로 텔레토비 될란갑다...
이제...그마안...
돌체가 남자에서 점점 여자가 되어가고 있음당... 근데 이게 트랜스젠던가 아님 원형회복 인가는 잘 모르겠슴당 또 그러다 제자리 찾겠죵..ㅎㅎ
오호호호호
가슴이 자라고 이따 
내도 평일에 한번 꼭 참석해 갖꼬 맛나는 아침도 얻어 먹을라요,..,,,수중 카메라 구입 마음이라도 적극 찬성합니다
언제 가도
거운 안전핀

언제봐도 재밌는 태평님 글솜씨 


몰랐을땐 뭔재미로 살았을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