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도시의 지도입니다.
(런던, 에딘버러, 캠브릿지, 옥스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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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잉글랜드 남동부 템스강(江) 하구에서부터 약 60km 상류에 있다. 영국의 정치·경제·문화 그리고 교통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영국연방의 사실상의 중심도시다. 뉴욕·상하이·도쿄와 더불어 세계 최대 도시의 하나다.
기온은 한서의 차이가 작아, 연평균기온은 약 10.5℃이다. 북위 51°5'에 위치하나 멕시코 만류의 영향으로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하고 강설량도 적다. 1월 평균기온은 4.2℃로 서울의 -4.9℃에 비하여 9.1℃나 높다.
한편 여름에도 기온이 높지 않으며, 7월 평균기온 17.6℃로 서울보다 7.1℃나 낮다. 강수량도 적어 연간 약 750mm로 서울의 50% 정도지만, 강수일수는 훨씬 많아 1년의 반에 가까운 168일에 이른다. 겨울에는 강수량은 적으나, 대개 날씨가 흐려 어두침침하다. 또 런던의 안개는 유명하며, 11월에서 이듬해 2월에 걸쳐 자주 짙은 안개가 발생했다.
(런던 정보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54547 )
에딘버러
스코틀랜드 행정·문화의 중심지이며, 옛 스코틀랜드 왕국의 수도이다. 런던 북쪽 629km, 글래스고 동쪽 70km, 북해의 포스만(灣) 남안(南岸)에 있다. 해류와 편서풍의 영향으로 기후가 온화하여 겨울에도 월평균기온이 4℃이고 여름은 14℃이다. '근대의 아테네'라고도 불리는 아름다운 도시로 특히 시의 중앙부에 동서로 뻗어 있는 프린세스스트리트의 경관은 아름답다. 스코틀랜드의 문인 월터 스콧의 기념상, 왕립 아카데미, 프린세스스트리트 정원 등이 이어져 있고, 골짜기 너머에는 에든버러성(城)이 있다.
해마다 8월 초순부터 9월 첫째주 일요일까지 열리는 에든버러 페스티벌에는 음악과 연극을 비롯한 각종 행사가 벌어지며 국내외로부터 방문객이 모여든다. 공업도시로서는 글래스고보다 못하나 조선·선박수리·양조·화학·모방(毛紡)·유리기구 등의 공업이 발달해 있고 특히 인쇄·출판업이 성하다.
(에딘버러 정보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110531 )
옥스포드
템스강(江) 상류인 아이시스강과 처웰강 사이에 있으며 런던에서 북서쪽으로 80km 떨어져 있다. 앵글로색슨 시대인 912년에 이미 정치적으로 중요한 위치로 부상했다는 기록이 있다. 11세기 초에는 데인족(族)의 침입이 있었고, 1142년에는 국왕 스티븐과 마틸다와의 싸움으로 소실되었지만, 다음 왕인 헨리 2세 때에 시(市)로서의 특허를 받았다. 1209년 학술도시가 된 당시, 학생과 시민의 분쟁이 있은 후, 대학은 18세기 중반까지 시의 행정구역에서 제외되어 왔다. 17세기 혁명기에는 4년간 찰스 1세군의 본거지가 되었던 사실로도 알려져 있다. 옥스퍼드를 대표하는 대학은 베일리얼·머턴 등과 같이 13세기에 발족한 오래된 것으로부터 1878년 이후의 여러 여자 단과대학 및 금세기에 설립된 것까지 합해서 약 30여 개가 있다.
중심가는 더 하이(The High)이고, 다른 세 갈래 가로(街路)가 만나는 교차점이 중심지이다. 최대규모인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 부속된 예배당은 12∼16세기경의 건축을 대표하고 있다. 그 밖에도 많은 교회가 있고 교회들의 탑은 시청사와 더불어 아름다운 명소로 꼽힌다. 1602년에 창립된 보들리언대학 부속도서관은 장서가 350만 권에 이르고 영국에서 발간된 서적의 초판이 모두 소장되어 있다. 기타 자연과학에 관한 수집품이 많은 애슈몰린박물관 등이 있다. 시내에서는 도서인쇄·자동차제조·마멀레이드(오렌지 잼의 일종) 제조 등의 산업도 이루어진다.
(옥스포드 정보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116425 )
캠브리지
찰스강(江) 연안에 있으며 맞은편에 보스턴이 있다. 하버드대학교(1636)·래드클리프대학교(1879)·매사추세츠공과대학(1861)· 레슬리대학교(1909) 등 세계의 유명한 대학교들이 자리하고 있는 교육과 연구의 중심지이다.
명소로는 하버드대학교에서 운영하는 8개의 박물관과 미국 여성사에 관한 방대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래드클리프대학교의 슐레징거도서관, 《구텐베르크 성서》를 소장하고 있는 하버드와이드너도서관, 그리스도교회 등이 있다. 시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Henry Wadsworth Longfellow)와 외교관이자 시인인 제임스 러셀 로웰(James Russell Lowell), 물리학자이자 저술가인 올리버 웬들 홈스(Oliver Wendell Holmes), 크리스천사이언스의 창시자인 메리 베이커 에디(Mary Baker Eddie) 등이 이곳 출신이다. 1775년에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장군의 사령부로 사용되었던 크레이기-롱펠로 하우스(1759)는 롱펠로가 살던 곳으로 현재 롱펠로국립사적지로 지정되었다. 1846년 시(市)가 되었다.
(캠브리지 정보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15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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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
기억에 오래 남는 여행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