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상당히 피곤한 몸이었기에 양말 한켤레 걸려 있는데 대충 칠수도 없고..무지 힘들게 쳐서 이기긴 했죠.ㅎㅎㅎㅎ
무릎은 뻑적지건하고 허리는 잘 안펴지고,어깨도 아프고
내가 이짓을 왜 하나 그러다가 저녁 퇴근 시간이 다가오면 몸은 다시 운동 모드로 돌아갑니다.
슬슬 몸이 근질거리고 이정도면 오늘 안쉬어도 되겠는데?
나가서 가볍게 한두게임만 하지뭐..허나..막상 나가면 그리되나요?
40넘기신 분들 몸 관리 잘하세요..젊을때 믿지 말고 언제 어디서 고장이 날지 모르니..절대 무리하지 마세요.
그리고 첵관에서 아픈거에 관해서 뭔가 물어보면 무지 귀찮습니다..하지만 성의껏 대답해드리도록 노력하죠..
언제던 물어보세요..병은 소문내라는 말도 있거든요.
어제 월례회 장보느라고 수고한 강선희 운영위원과 그의 남편, 재무님 총무님 수석부회장님 그리고 참석 못하셔서 마음 쓰릴 우리 회장님
모두 모두 수고하셨구요..
이번주에 영서리그 대 원주 전에 참가하시는 선수들 화이팅하시고,,뭐 꼭 이길려고 할건 없지만..만일 지면 우리 모두 찬밥 모드로 돌아갈거란 것만 아시면 될듯.ㅎㅎㅎ
그럼 즐거운 한주 되삼..
첫댓글 어제 장 보시느냐 고생했읍니다
장이야 그까짓것 대충 보고..... 넘 들 수고 많네요... 준비한다는게 아무것도 아니면서 신경 엄청 쓰이지요... 회원들 일일이 맘에 들게 할 수도 없고... 활기찬 첵관분위가 보기 좋았답니다... 장보라고 등 밀어준 모위원 남편도 고생했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