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클 멀티 클럽을 사랑하고 애정을 아끼시지 않으시는 회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조직부장 안종일 입니다.
화려한 각종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는 싱그런 봄날인 금년에 산클 멀티클럽 설립 3주년이 되었습니다 산클 설립을 위해 카페지기님 및 회장님 그리고 자문님 또한 운영진들이 동분서주 하던 설립 초기 시절이 새삼 떠오릅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산방 설립과 등반 참여의 열정으로 시작되어 그간 거듭된 성장으로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그중에 암벽 교육부에서 진행한 암벽 신입회원과 초보 회원들의 등반교육 이수로 많은 회원들이 배출 되어 산클 조직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이 모두가 산방을 키워 나가려는 회원님들과 운영진의 열정과 헌신으로의 덕분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앞으로는 산클산방의 카페지기님을 위시로 조직을 다지고 내실있는 산클산방으로 키워 나가게 될것입니다.
우리 산클 산방의 운영 모토는 자율과 민주적 자주적으로 산방을 운영해 나가자 입니다.
고로 각 회원님들의 등반 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고 또한 선등 대장님들이 자율적으로 등반공지 및 진행을 보장하고 우대해 드리는 시스템으로 산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산클 산방의 발전 상황은 회원님들의 등반력 향상과 열정적 등반 참가 그리고 적극적인 산방 까페에 온라인 참여로 상호간의 소통이 활발해지면 더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산클산방 조직의 발전은 곧 회원님들의 등반 기량 발전에 보탬이 될것이고 회원 상호간의 우의가 돈독해지는 우정의 산방으로 이어 지리라 봅니다.
3년이라는 세월은 산클 성장에 큰 교두보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자만 하지않으면 더 발전하고 주관 있는 산클 산방이 되어지리라 믿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적극 도움주시고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한 모든 회원의 열정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산클은 암벽등반을 즐기고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자발적 모임입니다 회원으로서 여러 등반공지에 참가할 권리도 있고 또한 산방전체 주관 공지에 참여 소통 해야 할 의무도 당연 공존합니다.
산클산방은 여러분들의 놀이터이자 힐링의 장소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자발적 관심과 협조의 관건에 따라 스스로가 우리산클 산방이라 부를 수 있고 입맛에 맞는 공지만 찾아 이산방 저산방 옮겨다니다 보면 자신에게 타 산방이 되어질 수 도 있습니다 우리 산클 회원님들 부디 우리산방 또는 내 산방 이라 스스로가 불리워지기를 회원님들께 기대해 봅니다.
회원 여러분이 회원으로 속한 산클 산방이 스스로에게 자랑이 되고 암벽산방 계의 메카가 되고 그리고 전설로 이어저 길이 길이 빛날 수 있게 우리 회원님들 모두 함께 합심으로 이어 나갑시다
산클 멀티 클럽의 회원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우리 산방~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좋은곳...좋은카페 ...그곳에 가면 좋은 사람들이 있으면... 가고 싶어지는곳 으로 만드는건 회원님들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길입니다.... 아무리 카페지기...또는 운영진... 등반대장님들이 잘해도 회원님들 스스로가 등한시 한다면 좋은곳이 될수 없습니다.
오~~~!! 조직부장님
겁나 말씀 잘 하신당~~~
일목요연 정리~
조목조목 옳으신 말씀 입니다.
오~~~!! 조직부장님
겁나 말씀 잘 하신당~~~
일목요연 정리~
조목조목 옳으신 말씀 입니다.~~2
조직부장님
잘 알겠습니당~^^
좋은 사람들이 만든 카페에서
좋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운영하면
좋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좋은 서사가 넘쳐 나겠죠
그리고 좋은 서사는 역사가 되고 미래가 되겠죠
그런 의미에서 조직부장님 말씀은 매우 아름답고 좋은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빛나는 최고의 산클멀티클럽 창립 3주년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