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공항: 캄보디아의면적은 한반도의 1.5배에 달하고 인구는약1500만명 국민소득 1000불 미만의 입헌군주국가이다.
캄보디아의 관광객은 주로 앙코르유적이 몰려있는 씨엠립지역에 국한되며 관광객의 50%가 한국인이었으나 점차 중국인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일본인은 지진 쓰나미이후 찾아보기힘들다
관리들의 부정부패는 청렴도 179개국중 162위에 달할정도로 부패되어있으며, 서방 선진국의 원조 대부분이 훈센총리가 이끄는
군부관리에 의해 착복 되고 있는 나라이다. 시하모니국왕은 정치에 전혀 관혀치 못하고 예술적인 삶을살다가 둘째아들에게 왕위
를 물려주고 2012년 사망하였다.
씨엠립의 뜻은 씨엠(타이족의 일부인 샴족:샴쌍둥이의 어원이 여기서 나옴) 리이프(물리치다). 타이족을 물리친 곳이라는 뜻
캄보디아 국적기인 스카이윙스 아시아 에어라인을 타고 갔는데..
씨엠립에서는 인천공항뿐 아니라 부산 대구등으로의 직항로가 개설 되어있으나 일본직항로는 없었다
캄보디아의 부정부패는 공항 말단 직원들까지 만연해있어서 공공연히 팁을 요구하고 입국때 3불씩 거두어주면 심사자체가 없고
옆문으로 무사통과에 여권도 비자등 정리후 호텔로 가져다준다.
씨엠립 그랜드 앙코르호텔 풀장을 갖춘 4성급의 비교적 깨끗한 호텔이다.
호텔앞에 세워져있는 자야바르만7세 동상
앙코르왓 해자 주변의 웨딩 촬영
씨엠립 몇대 안되는 시원한 2층 버스로 시내관광에 나섰다
식당 공연장에서의 전통 압살라춤. 압살라는 우리말로 선녀 정도로 해석할수 있겠다.
Night Market 에는 PUB Street등이 야간에 외국인들로 북적인다.
씨엠립에는 한국인이 경영하는 식당이 30여곳 북한이 운영하는 식당도 두곳을 확인 했으나 더있는것 같다.
서양인들은 주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다
까페에서 압살라공연도 한다
안젤리나 졸리가 자주찾는다는 레드피아노 카페 옆 카페에서 시원하게 맥주한잔..안주는 개구리뒷다리
캄보다아에는 90%의 크메르인과 5%의 베트남인 기타 중국 화교들로 구성되어있는데 중국 화교들이 경재권을 좌우한다.
설날을 맞아 화교들의 가게를 돌며 중국 전통의 복을 빌어주는 의식을 펼치고 있다.
천년전 실크로드 당시의 방식으로 비단을생산하는데 누에 고치의색갈이 황금색이다.
눈에도 안보일 정도의 가는 비단실로 비단천을 수공으로 짜고 있다.
무늬를 맞추어가며 한올한올 베틀에서 짜내는 비단이 신기하기 기지없으나 한발을 짜는데 3개월이 걸린단다.
캄보디아 전통악기 나무로만든 실로폰 로네악똥
평양랭면관에서의 북한 예술단 공연
예쁜 북한 아가씨와
평양랭면관
Richard Clayderman / 별밤의 피아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