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2차 강원청 일반합격자

필기 국사95 영어90 형법100 형소법80 경찰학80 수험기간 5년 우선 저는 흔히말하는 장수생중 한명입니다. 대학교졸업후 태권도 사범 생활을하다 다소 늦은 나이에 경찰시험에 도전했습니다. 초등학교부터 선수생활을 하던 저는 공부와는 담을 쌓은체 살아왔습니다. 특히 영어는 알파벳과 대화할때 쓰는 영어(스펠링x)외에는 아는게 없었습니다. 흔히 장수생들이 가장고민하는게 영어공부라생각합니다. 제가 공부한게 자그만한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며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공부법 특히나 단어에 많이 취약한 저는 중1단어부터 시작하여 중2 중3 단어 숙제검사와 문법 숙제 검사를 맡으면서 영어의 바탕을 만들었고 생초리와 수토반 수업을 정말 지겹게 들었습니다. 참고로 수토반 자료는 거의 다 가지고있었습니다. 이중가장 큰 실수는 수토반을 듣다말다 하던것이였습니다. (아직도 수업 못들어본 부분도 있을정도로) 이후 기초를 다지고나서는 하루에 3파트로 나눠 단어는 꼭 조금씩이라도 범위를 정해서 봤습니다(오전-단어+기출문제 1년치. 오후 단어+문법. 저녁 단어) 문법은 동영상 정리도 여러번했지만 생초리 문법을 들은후 일주일 기준으로 한바퀴를 돌리려고 노력했습니다. 독해는문제집을 사서 이틀에 1회분 모이고사를 보며 계속 감을 유지했습니다. 하고싶은말 공부를 오래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봐왔습니다 단기합격 장수생...본인의 단점을 빨리파악하시는게 중요합니다 하루 공부시간이 어디로 세어나가는지 빨리파악하시고 단점 제거하고 공부에 전념 하시면 반드시합격할수있을겁니다. 처음 영어 20점으로 시작해서 작년14년 시험까지 과락에서 벗어나지 못 하던 저도 이영신 교수님을 믿고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달려가다보니 90점이란 고득점을 받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필기시험이 다가올수록 영어에 시간투자를 잘 안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영어가 약하신분들은 힘들더라도 영어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길.. 끝으로 부족학 저를 합격하는 이순간 까지 도와주신 이영신 교수님께 감사인사 드리고싶습니다. 영어를 못한다고 포기하지마시고 더열심히 하셔서 효자과목이 되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