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산화질소 부스터인 ‘니트로시긴(Nitrosigine)’의 도움을 받아 더 강렬한 근육 펌핑을 경험해 보자.
BY STEVE DOWNS, C.S.C.S.
영화 <펌핑 아이언>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한 말을 살짝 바꿔서 표현해 보자면 트레이닝 중에 경험하는 펌핑은 가끔 섹스보다 황홀하기도 하다. 하지만 근육에 혈액이 가득 차 부풀어 오르는 느낌은 단순한 트레이닝의 부작용이 아니다. 근육이 부풀어 올랐다는 것은 곧 혈액 순환이 증가하고, 단백질 합성이 늘어나고, 혈관이 확장되고, 동화작용이 촉진되고 있다는 뜻이다. 펌핑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우리 몸은 어떻게 펌핑되는 걸까? 혈액 순환이 증가하려면 우선 혈관이 확장되어야 하는데, 혈관 확장을 개시하는 물질이 바로 산화질소(NO)다. 산화질소 부스터를 복용하면 산화질소의 양을 증가시킬 수 있다. 산화질소 생성을 증가시킨다고 주장하는 물질은 많지만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물질은 많지 않다.
니트로시긴 나가신다
‘뉴트리션 21’이 개발한 보충제 성분인 니트로시긴이 산화질소 생성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은 이미 수많은 임상 시험에서 입증됐다. 니트로시긴을 복용하면 산화질소 수치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시간이 흐를수록 산화질소의 농도까지 높아진다. 한마디로 말하면 장·단기적으로 동화작용이 촉진된다는 뜻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효과는 펌핑이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니트로시긴이 대퇴사두근의 펌핑을 위약보다 2.3배나 더 증가시켰다고 한다. 이게 끝이 아니다. 니트로시긴은 펌핑을 몇 시간씩이나 지속시킨다. 한 임상 시험에서는 니트로시긴이 혈중 아르기닌 수치를 최대 6시간 동안이나 높게 유지시켰는데, 이는 곧 트레이닝을 마치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산화질소의 효과가 지속된다는 뜻이다. 심지어 복용 직후부터 에너지 수치를 높여서 장시간 지속시키기까지 했다.
니트로시긴의 효능은 19편의 논문을 통해 입증됐고, 입증된 효능도 42가지나 된다. 한마디로 효과가 있다는 뜻이다.
첫댓글 제품명이 뭐죠?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