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도 서쪽 끝 신양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5분쯤 떨어진 곳에 작은 섬 연홍도가 있다.폐교를 활용하여 만든 연홍미술관과 마을 골목마다 예쁘게 단장된 담장벽화가 아름다운 섬이다.
연홍도는 미술관은 물론 섬과 바다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휴식공간이다.
연홍도로 가기위해 배를 기다리다가 신양선착장에서 본 연홍도과 뒤로 보이는 금당도
우리가 타고 갈 연홍호
아직 매표소가 없기때문에 배에 승선하면서 승선표 끊는다.(요금 왕복 인당 5,000 원)
연홍도 도착 지붕없는 미술관 연홍도를 쉬엄쉬엄 구경하면서 작은 섬 연홍도의 감성에 젖어 걸어본다
연홍도 안내도 해변둘레길을 둘러보기위해 안내소에서 우측 해안길을 따라 걷기로 한다
연홍도선착장
연홍아 눌자 (해변의 조형물)
대형 소라 조형물과 자전거 조형물이 관광객을 맞이하며 조용한 섬마을이 인상 깊게 느껴진다.
해안둘레길로 가는 길에 작은 카페 좀 색다른 느낌으로 꾸려있다.
사랑을 상징한 하트의 조형물
연홍도 해변길 따라 가다보면 이런 조형물 만들어져 있어 그래서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 했을까?
어부의 근육맨 너무 부럽다.
인어공주 조형물
인어공주 조형물을 배경으로 삼아 셀카 한번 찍어본다.
연홍도에 설립된 작은 미술관 폐교된 연홍 분교를 개조하여 미술관으로 꾸미고 2006년 11월 개관하였다.
교실 2동과 관사를 개조하여 전시실과 숙소 식당 등을 만들었으며 전시실에서는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회화작품 150여 점이 교체 전시된다. 마당에는 꽃밭과 쉼터가 조성되어 있고 해송 2그루와 이순신장군 동상, 학교종탑 등이있다
연홍미술관 앞에 철로 만든 조형물들 아름답게 잘 꾸며져 있다.
미술관 내 그림들
녹동항을 배경으로 대형 그림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동백꽃 그림
은빛물고기(수상조형물)
해변 포토존
작은 조각공원
철로 만든 소형 조형물
집 담벼락에 설치한 작은소품들
집 담벼락에 멋드려지게 관광객들의 발 걸음 멈추게 하는 아트 작품들.....
연홍도 마을안 담벼락의 골목 미술관
신양선착장에서 11시 배로 들어가서 작은 섬 연홍도 한바퀴를 구경하고 12시30분 배로 나왔다
식당은 코로나때문 운영을 안하고 있고
미술관 카페에서 빵과 라면등은 판매하고 있으니
참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