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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특허법률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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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크랩 일본 기후현 게로온천에서
킴스특허 추천 0 조회 108 09.10.03 22:0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기후현 게로(下呂)시에 위치한 게로(下呂) 온천은

쿠사츠 온천, 아리마 온천과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 중 하나라고 한다.




게로(下呂) 온천의 아침풍경





게로(下呂) 온천은 온도가 최고 84℃로 라듐 등 온천 수질이 11종류이며
류머티즘성 질환, 운동기능장애등에 효능이 좋와 연평균 관광객 수가 115만 명이라고...





아르메니아호텔





온천시설이 잘되어 있고 전통 일본식 여관과 현대식 호텔로 우리는 아래 전통식 방을 이용..





512호 전통양식인 다다미방..





로텐부로(露天風呂)~ 노천탕으로 흘러나온 온천수를 막아 무료로 이용한다.
일반온천탕에서도 '로텐부로(露天風呂)'를 설치해 놓은 곳이 많다.
이경우에 남녀 탕이 구분되어 있는 곳도 있고 혼탕도 있다.

혼탕이지만 목욕 타올이나 수영복을 걸치게되어 있어 풀장과 같다.
이곳에도 도난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노천탕이 유명하여 숙박시설 90여개가 영업하고 요양, 치료 시설도 있다고...










전통적인 목욕탕으로 눈이 많이 내려 지붕의 경사가 많다고...










나고야로 오는 길에...




















● 일본의 목욕 문화
일본은 욕조 물로 온 가족이 함께사용한다.
욕조에 들어가기 전에 몸을 비누로 깨끗이 씻고, 욕조에 몸을 담그고 나오기 때문이다.
그 다음 세탁기에 넣어 빨래까지 한다.
 일본은 손님이 자고 갈 경우, 손님이 먼저 욕조에 들어가게 한다.
이 때에 욕조 밖에서 비누로 깨끗이 씻은 다음, 욕조에서 몸을 담그고,

사용한 욕조 물은 버리지 말고, 그대로 두어야 한다.

● 일본과 한국의 목욕문화 차이
일본인들은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근다'는 인식이고. 한국인들은 '더러운 몸을 씻는다'는 개념이다.
그래서 한국의 목욕문화는 청결하고 단정하게 하려는 성향에서 때(あか)를 미는데

일본인들은 목욕탕에서 때(あか)를 미는 것을 보면 불만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일본인들은 매일 집에 오면 샤워를 하거나, 욕조에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씻는다.
한국인은 목욕탕에서 신체의 하반신을 가리지 않고 당당하게 걸어 다니는데

일본인들은 이동할때마다 타올로 중요 부위를 가리고 다닌다.
일본의 대중목욕탕 남탕에 여자종업원들이 들어오는 것은 보통이다

 지금은 때를 밀면 혈액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고 피부가 고와지고 탄력성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자

한국식 때밀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출처;yahoo 남제 (park6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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