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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희망을 나누는 벌교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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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희망 나의글 신부님께 바치는 노래(영명 축일을 축하하며)
황후마마 추천 0 조회 51 09.04.20 00: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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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20 05:06

    첫댓글 그 품에 많은 영혼 내맡기시고 사랑의 노래 불러주라고 예리한 눈과 거침없는 강론으로 우리의 길 인도자 되어달라고

  • 09.04.24 15:19

    사제가 될 때 마음속 가장 깊이 새겼던 말이 "함께" 라는 단어였습니다. 조금은 가볍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잦은 실수도 보이고, 그 결과 지적도 많이 받게 되지만 어쩔 수 없을 때가 아니라면 그저 함께 가는 "동반자"이고 싶습니다.

  • 09.05.03 17:03

    어린양들은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항상 기도 드리는 저희들이렵니다.

  • 09.05.04 08:23

    어떠한 모습이라도 ,,,우리는 절대 가벼이 느끼지않으며, 잦은실수는 도리어 인간적이시어 교우들과 가까히 하시려는 의도로 느끼어지오며...............퐁당님께서는 항상 광채나는 보라빛으로 멀리 계시는 사제이시면서도 ,우리들의 맘은 훠얼 날개 달아 우리가 편히 가서 의지할수있는 분이십니다.....................함께 가주시는 동반자~~ 감사하고 황송하옵지요.

  • 09.05.04 18:51

    주님과 우리어리석은 인간들 교우들 사이에서 번뇌하고 아파하는 마음을 이해를 못하거들랑 이해하려고 노력하는척~노력하다 안되면 비난의 화살을 쏘지는말지며, 행여 화살 날라가는것이 뵈거들랑 잡아서 부러뜨리려고 노력하는 교우가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힘내십시오...퐁당님을 믿고 따르는 어린양들을 봐서라도 항상 우뚝서시는 오뚜기같은 멋진 사제 되시길 이 아침 빌어봅니다..휴가동안 푸욱 쉬시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바다의 미녀 몇마리 잡아오시면 더욱더 좋겠습니다.빵긋

  • 작성자 09.04.25 07:18

    그 마음 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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