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 때 들으면 시간순삭!! 《양자역학 처음부터 끝까지》 80분 총정리!!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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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빠사나(隨觀, anu-passanā)의 맥락을 이어서 위빠사나(分觀, vi-passanā)를 한다>라고 히였을 때, 그 ‘위빠사나’는 ‘어떠한 형태의 觀’일까요?
①있는 그대로의 觀,
②위빠사나 명상이란 무엇인가? / 담마 명상센타 소개 (전북진안) - YouTube
③‘samatha(止)와 함께하는 vipassanā(觀)’에서 ⇒ ‘아누빠사나’는 <samatha(止)와 관련된 觀>이고, ‘위빠사나’는 <‘dhamma(法)에 대한 觀’이므로 ‘saṅkhāra(行)을 法으로 본’ 觀>이다.
그리고 ‘samatha(止) ca vipassanā(觀) ca’에서 ‘ca’는 ‘영어 and의 의미’이므로 전체적으로는 ‘止觀兼修’이고, ‘아누빠사나’는 <3行의 연기과정을 따라가면서 觀한다>는 의미이므로 <3行의 연기과정을 따라 ‘그 과정에 생겨난 緣已生의 法(paṭiccasamuppannā dhammā)’은 <‘處(āyatana)에 대한 sati가 없는 상태’로 인하여 <nimitta에 대한 ayoniso manasikāra(올바르지 않은 作意, =moha)>가 작용하는 것은 ------- 心意識의 ‘대상(ārammaṇa)인 <法(dhamma)에 대한 無智[=무명]>가 <因(hetu), 原因(nidāna), 集(samudaya), 緣(paccayā)>이다. ------- 는 것을 觀.
④즉, 행고(行苦, =일체개고)의 <因(hetu), 原因(nidāna), 集(samudaya), 緣(paccayā)>인 ‘무명’을 觀. ------ 곱씹어 말하면, ‘무명’을 觀하는 것이 위빠사나(分觀, vi-passan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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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빠사나’와 ‘사성제(四聖諦)’의 관계>는 <‘사성제’의 3전12행(三轉十二行, 3번 굴린 12가지 모습)>에서 ‘두 번째 굴림과 세 번째 굴림’은 순서를 바꾸어서 언급된다. '두 번째 굴림'은 다음과 같다.
㉠增知하고(abhiññā, 수승한 智, =abhi-ñāṇa, =行을 파악한 智, =一切智) 遍知해야(pariññeyya, 철저하게 알아야, 두루 알아야)할 법은 五取蘊이다. ㉡增知하고 捨斷해야(pahātabba, 버려야)할 법은 無明과 有愛이다. ㉢增知하고 證得해야(sacchikātabba, 실현해야)할 법은 明과 解脫이다. ㉣增知하고 修習해야(bhāvetabbā, 닦아야)할 법은 ‘samatha(止)와 vipassanā(觀)’이다.
구체적으로 지적하면, ‘첫 번째 굴림'에서는 ‘위빠사나’가 언급되지 않고, 대신 '팔정도'가 언급된다.
두 번째 굴림’의 순서는 <㉠苦⇒㉡集⇒㉢滅⇒㉣道>이지만 ‘세 번째 굴림’의 순서는 <㉠苦⇒㉡集⇒㉣道⇒㉢滅>이다. 그렇게 해서 석존께서는 <‘사성제’라고 부르는 ‘명(明, =漏盡明, =滅)’을 얻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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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苦⇒㉡集⇒㉢滅⇒㉣道[중도~‘samatha(止)와 vipassanā(觀)’]>라고 하지만, <무엇이 ‘苦集滅道’인가?>라는 의문은 ‘화두’다. “이뭐꼬?”
⑤五取蘊(=身, 苦聖諦)이 ‘苦集滅道’다. ‘色취온, 受취온, 想취온, 行취온, 識취온’이 ‘苦이고, 集한 것이고, 滅하는 것이고, 滅道가 있는 것’이라는 말.
⑥‘色취온, 受취온, 想취온, 行취온, 識취온’ = 法들(dhammā)
⑦法들(dhammā)=무명계+명계
法들(dhammā)=열반계
⑧불교에서는 ‘우주(=三界)’를 <心意識의 gocara인 ‘法界(dhamma-dhātu)’>로 보지만 ......... ‘아위자’의 추측으로는 ........ <‘無明(avijjā), 明(vijjā), 涅槃’이 중첩[重疊]상태>인 것이 法界(dhammadhātu)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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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身(kāya)이라고 부르는 法(dhamma)’은 ‘心意識의 고짜라(gocara)’>라는 의미에서 ‘중요한 法(dhamma)’입니다. 물론 ‘身受心法(=四念處) 전체’가 고짜라(gocara)라고 경전은 지적합니다만, 특히 ‘身(=五取蘊)’은 <‘nāmakāyo ca rūpakāyo ca(名身 and 色身)’라고 설명되는 ‘名色(nāma-rūpa)’>이어서 중요하다.
⑨(노벨의학상이 찾아낸 불로장생의 비밀, 텔로미어) '노화‘는 운명이 아니다 / ’텔로미어를 관리하면 무병장수할 수 있다! - YouTube
⑩‘識(viññāṇa)과 名色(nāma-rūpa)’은 無明界(avijjādhātu)에 속하는 法들(dhammā)이다. 그 두 法들(dhammā)은 <연기관계로 서로 연결되어 있고, ‘內入處와 外入處’로서도 set를 이루고 있다[☜여기에 ‘sati’의 중요성이 있다. 특히 āyatana에 대한 ‘sati’의 중요성은 심각하다]> ...... ‘識(viññāṇa)과 名色(nāma-rūpa)’에서 ‘名色(nāma-rūpa)’은 ‘色處(rūpa-āyatana)’로서 ‘비색(非色, arūpa)이었던 識(viññāṇa)’과 더불어 <身行(kāya-saṅkhāra)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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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空)에 빠진 것과 공(空)을 체득한 것은 어떻게 다른가? | 중론 강의 (13.관행품) - YouTube
색수상행식(色受想行識, =五蘊, =名色, =空)은 <六內入處(=名色)와 六外入處(=名色)를 조건으로 생겨나는 緣已生의 法(paṭiccasamuppannā dhammā)>이다.
⑪ 身行(kāya-saṅkhāra)은 ‘識(viññāṇa)과 名色(nāma-rūpa)의 <호연연기 관계>’에서 <‘名色(nāma-rūpa)’을 조건으로 생겨나는 識(viññāṇa)>의 방향에서 생겨나는 行(saṅkhāra)입니다. 유명한 <낑수까 나무 비유>경이 .... 바로 이 신행(身行)을 ‘낑수까 나무’에 비유한 것인데, 身(kāya)은 <‘오취온(五取蘊, sakkāya, =현재 지니고 있는 이 身, =苦聖諦)’의 다른 이름>이어서, 身(kāya)은 <名身(nāma-kāya)과 色身(rūpa-kāya)>으로 분류되기도 하고, 심의식의 대상(ārammaṇa)으로는 <名色(nāma-rūpa)>이라고도 함.
⑫ 한역 아함(阿含)에는 <名(nāma)>이 <수상행식(受想行識)> <色(rūpa)>이 <사대(四大)와 사대소조(四大所造)>라고 언급됨. 니까야에서는 <名(nāma)>이 <수상사촉작의(受想思觸 作意)>라고 언급되어 ......... 은연중 ........ 육내입처(=名色)와 육입입처(=名色)의 관계에서 생겨나는 緣已生의 法(paṭiccasamuppannā dhammā)을 <名色>이라고 지칭함.
⑬<五蘊>은 ‘무명과 관련’되고 <五取蘊>은 ‘번뇌와 관련’되며, ‘무명과 번뇌의 <호연연기 관계>’를 고려해 보고, <육내입처(=名色)와 육입입처(=名色)를 조건으로 識(viññāṇa)이 생겨널 때> ........ 그 識(viññāṇa)의 이름이 ‘육식신(六識身)’.
그래서 ....... <신수심법(身受心法)>에 sati를 확립하라는 부처님의 지적이 ,,,,,,, “satī sati āyatana(處에 대한 사띠가 있을 때)”라는 지적임.
⑭그러한 sati의 결론 ; 오온(五蘊)개공(皆空)
空
한 천재 물리학자가 설명하는 현대 양자역학의 놀라운 결론 (youtube.com)
첫댓글 중첩[重疊]은 영어로는 ............
①lie one upon another
②overlap each other
③be piled one above another
.....라고 표현한다고 하는데요.................
양자역학에서는 <슈레딩거의 고양이>가 '生과 死'의 중첩상태인 것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또한, 두개의 조명을 겹쳐서 비추면 '겹쳐지는 부분'이 <중첩상태>이므로 ②overlap each other번을 선택해 본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UKGMZyaeXA
양자중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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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빠사나’는 ‘중도[=팔정도로 대표되는 37조도품]’가 아니다.
‘중도[=팔정도로 대표되는 37조도품]’는 ‘멸도(滅道)’로서의 ‘도(道)’이지만,
‘위빠사나’는 ‘vipassanā maggo’로서 ‘도(道)’이지만, ‘도(道)’의 종점이다. 더 이상 나아갈 길은 없다.
Sā hi bhikkhu Sāriputtassa dhammadhātu suppaṭividdhā, yassa dhammadhātuyā suppaṭividdhattā divasañce pahaṃ Sāriputtaṃ etam atthaṃ puccheyyaṃ aññam aññehi padehi aññam aññehi pariyāyehi, divasam pi me Sāriputto etam atthaṃ byākareyya aññam aññehi padehi aññam aññehi pariyāyehi.[SN. vol.2. p.56].
비구여, 사리뿟따는 法界(dhammadhātu)에 잘 통달했기 때문이다. 그가 法界에 잘 통달했기 때문에 만약 내가 하루 종일 그 의미에 관하여 언제나 다른 말과 다른 방편으로 사리뿟따에게 질문을 하면 사리뿟따도 역시 하루 종일 그 의미에 관하여 언제나 다른 말과 다른 방편으로 나에게 대답하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P17eV4cdQyM
인류가 2천 년간 알고 있던 유클리드 기하학을 뛰어넘은 수학계의 혁명. 삼각형 전체 각도의 합이 180도라는 고정관념을 깨버린 독일의 수학자 #과학 #EBS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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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āyatana에서]
Atthi bhikkhave mano atthi dhammā atthi vijjādhātu.
비구들이여, 意(mano)가 있고 法들(dhammā)이 있고 明界(vijjādhātu)가 있다.
------ <‘身受心法(=四念處) 전체’가 고짜라(gocara)>이고, 단수형의 法(dhamma)이나 복수형의 法들(dhammā)이라고 해도 고짜라(gocara)다. 예를 들어 ....... 육촉입처의 경문에서 <六識에 의해 분별되어질 法들(dhammā)>도 당연히 <‘sati’를 학립하여야 하는 대상(ārammaṇa)>이다. 말하면 <‘sati’를 학립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팔사도를 걸어서 ‘촉입처(觸入處)’에 드느냐? 마느냐?>가 결정된다는 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3smc7jbUPiE
[리처드 파인만] “왜 자석은 서로 밀어내는가?”에 대한 답변 (한영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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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은 자연(自然)에 있는 사실을 다루는 학문이고, 누가 하든 똑같은 결과를 얻게 된다. 이 사실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언어는 인간의 약속에 불과하다. 그래서 나는 언어를 공부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리차드 파인만--
https://www.youtube.com/watch?v=S1OhGXKXAOo
너무 쉬워서 쉽게 깨달아 버리는 양자역학과 원자의 원리 (박문호 박사 특강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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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1Iz2LUMj00c
듣기만 하면 저절로 이해가 되는 전자의 비밀들 (박문호 박사 특강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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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s_4s4gmly4
시간의 비밀: 현재는 과연 존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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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과 시간의 관계?
속도와 시간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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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위자
공간과 사간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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