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가진 이효리의 첫 단독콘서트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핑클'이 한 무대에 서 함께 노래 부르는 것은 2005년 싱글 '포에버' 발표 이후 3년 만의 일이다.
1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그룹 '핑클'의 리더 이효리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인 '이효리1st 단독 콘서트-천하무적 이효리'가 열렸고, 핑클의 멤버 성유리·이진·옥주현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성유리, 이진, 옥주현 등이 참가해 이효리의 첫 단독 콘서트가 더욱 빛났다.
이날 성유리와 이효리는 핑클 예전 기억이 생각나는 듯 무대 중간 중간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날 '영원', '루비' 등 핑클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보다 완숙해진 음색으로 선사해 청중을 압도했다.
이틀에 걸쳐 열린 이효리 콘서트는 매 공연마다 약 8000석 객석을 모두 채우며, 총 1만 6000여 팬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첫날 공연에는 SG워너비, 휘성, 리쌍이, 20일 공연에는 MC몽, 빅뱅, 비, 마이티마우스가 게스트로 참석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사진제공=엠넷미디어)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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