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1 현영동 계문동 탑천 들역 1만5천보 걷기운동
자유인은 자전거로 모현동행정복지센타를 출발, 현영 계문동을 지나 탑천교다리까지 이동, 자전거를 세워 놓은후, 도보로 탐천변을 따라 황등천 미륵사지 방향으로 탑천로 자전거 시발점까지 가서 원점으로 돌아와 1만5천보 걷기운동을 하다.
9월의 첫날은 8월과는 확연히 달라 더위를 느낄수 없이 시원한 느낌으로 탑천변을 걸으니 기분이 좋고 감개무량하였다.
흘러가는 시간이 아쉬운 나그네는 하루가 다르게 벼이삭이 올라오는 들역을 보면서, 변화무쌍하게 흐르는 세월의 여정속에 수확의 계절이 멀지 않음을 느낄수 있었다.
두눈으로 들역 경치를 볼수 있어 감사하고, 두발로 걸을수 있어 감사하자.
감사한 마음으로 세월을 낚으니 행복하다.
보통 사람의 하루 걸음수는 6,000보. 1만보의 거리는 대략 7-8㎞로 1시간40분-2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그누가 속세를 가리켜 잠깐의 꿈속세상이라 했던가?
인생은 한조각 뜬구름 같은것이며 자연에 순응하며, 오직 한번의 인생 소중한 시간을 즐겁게 살자.
☛도보시간 및 거리 : 7:00-11:00(4시간) 15,000보
☛도보코스 : 계문동 탑천교-황등천-요교양수장-탑천로자전거시발점-원점귀로
☛자유인 조동화 오늘의 행복이야기
자유인 조동화의 오늘 하루의 시작은 걷기 운동으로 시작하고, 걸으면서 어제의 일을 회상하고 오늘을 설계하며 내일을 꿈꾸는 일이다.
인간은 태초에 두발로 걸으며 진화해 왔으며, 가장 간편한 운동요법인 걷기운동으로 몸의 독소를 땀으로 배설하자.
아일랜드의 극작가 버나드 쇼는 이런 명언을 했지요.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일에 열중하라. 이것이야말로 이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약보다도 강력한 효력을 지닌 영약인 것이다”
히포크라테스는 ‘걷는 것은 인간에게 최고의 보약’이라고 말했다.
걷자! 또 걷자. 틈나면 걷자.
인생의 삶의 행복이 무엇인가?
자유인의 신조는 “평범한 일상속에서 행복을 느끼자”입니다.
오늘 해야 할일이 있다면 바로 시행하고, 평범한 일상이 나에게 가장 소중한 행복의 자원임을 꼭 기억하며 사리라.
과거는 지나갔고 내일은 나의 날이 아닐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삶이 도대체 무엇인가, 사실 인생의 삶이란 생노병사의 주기를 반복하는 허무한 존재라고,,,,,,,,,,,,,,표현하면 틀린말은 아닐걸,,,,,,,,,한세상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자.
쉼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지나온날들이 아쉬움만 가득하지만 흘러보낸 세월은 다시오지 않기에 지나간 시간들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무상한 삶의 여정을 자연에 순응하며, 오직 한번의 인생 소중한 시간을 즐겁게 살기 위하여 나날이 최선을 다하자.
걷는것과 맛있는 음식과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것들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평범한 일상이 행복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살자.
오늘하루의 소중함, 헛되이 지나간 시간들, 오늘을 아끼고 사랑하자. 어제에 집착하지 말고, 내일을 걱정하지 말며, 오늘의 삶이 가장 소중하다는 진리를 믿으며 살자.
어떻게 살아야 아름답고 가치 있는 인생일까?
최선을 다해 사는 것 이라고 말하겠다. 무수히 많은 인생의 정답중에 최선을 다하는 것보다 더 좋고 명쾌한 정답은 없다.
최선을 다하며 살자.
자유인 조동화 그는 누구인가?
전쟁의 포성이 한창인 6.25 시대에 태어나, 인생의 삶이 무엇인가 고뢰하며 즐거운 인생을 꿈꾸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쉼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지나온날들이 아쉬움만 가득하지만 흘러보낸 세월은 다시오지 않기에 지나간 시간들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무상한 삶의 여정을 자연에 순응하며, 오직 한번의 인생 소중한 시간을 즐겁게 살기 위하여 나날이 최선을 다하자.
인간의 삶이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이 세상에 왔으니 삶에 이유가 없고,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것이다.
인간의 삶이란 정답이 없는 것이 정답인 것 같다.
정답없는 인생, 내가 하고자 하는것 하면서 행복 느끼며 살면 그것이 행복아닐까 생각해본다.
조동화의 벗님들!
자유인 조동화의 신조는 삶의 여로에서 이세상 살아가는 것이 모두가 “부질없다” 하면서 그냥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다.
그누가 속세를 가리켜 잠깐의 꿈속세상이라 했던가?
인생은 한조각 뜬구름 같은것이며 자연에 순응하며, 오직 한번의 인생 소중한 시간을 즐겁게 살자.
오늘 해야 할일이 있다면 바로 시행하고, 평범한 일상이 나에게 가장 소중한 행복의 자원임을 꼭 기억하며 사리라.
과거는 지나갔고 내일은 나의 날이 아닐수도 있기 때문이다.
행복이 뭐 별거 있습니까? 그냥 내가 하고 싶을거 하면 그게 행복입디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인간의 진정한 행복(happiness)이란 무엇인가?
안병욱 교수는 행복이란
첫째는 낙천적 인생관이다.
인생의 모든 것을 밝게 긍정적으로 보고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생활 태도다.
인생은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이 세상의 모든 일은 마음가짐에 달렸다.
극락과 지옥은 내 마음 속에 있다.
감사와 기쁨의 눈으로 인생을 보면 모두 즐겁고 기쁘다.
둘째는 사랑이다.
사랑은 인생의 주성분이다.
인간의 주성분은 사랑으로 되어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아무도 없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때, 우리는 견딜 수 없는 허무주의와 고독감과 절망감에 빠져 살아갈 수가 없다. 인간은 빵만으로 사는 동물이 아니고 사랑을 먹고 사는 동물이다.
셋째는 보람있는 일이다.
산다는 것은 일하는 것이요, 일 하는 것은 사는 것이다. 일을 하되, 보람있는 일을 해야 한다. 자기가 하는 일에 아무 보람을 못 느낄 때, 인생은 참을 수 없는 고역으로 변한다.
건강, 돈, 명예, 성공, 신앙,지혜, 자유도 물론 중요하지만, 행복의 핵심적 요소는 아니다.
부자의 대부분은 불행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낙천적 인생관, 사랑, 보람있는 일.
3가지 행복관을 가지고 살면 행복하다.
중국속담에 행복은
할 일이 있는 것,
바라볼 희망이 있는 것,
사랑할 사람이 있는 것, 이 세가지다.
할 일이 없다는 것, 아침에 눈을 떠도 갈 곳이 없다는 것,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다는 것만큼 비참한 사실은 없을 것 같다. 죽을때까지 일을 놓지 않는 사람이 건강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일은 행복의 필수조건 중 하나다. 존 록펠러 3세도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행복으로 가는 길에는 두 가지 단순한 원칙이 있다. 먼저, 당신이 관심 있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그 일을 찾았다면 당신이 가진 에너지, 야망, 능력 등 모든 영혼을 쏟아 부어라."
행복( happiness)은 어디에!
독일의 철학자 칸트(1724.4.22-1804.2.12)는
" 인간 행복의 3가지 조건으로
첫째 어떤 일을 할 것,
둘째 어떤 사람을 사랑할 것,
셋째 어떤 일에 희망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그 세 가지를 충족할 수 있다면 행복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으로 일생을 보낸 대철학자가 제시한 행복의 세 가지 조건이 범인들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평범한 과제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우선 놀라게 되고, 그러면서도 오늘날 우리가 처한 상황이 이 세가지 조건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하고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된다.
➡노동뒤의 휴식은 순수한 기쁨 행복의 원천
노동 뒤의 휴식이야말로 가장 편안하고 순수한 기쁨이다.- 칸트
근로는 매일을 풍부하게 하며, 휴식은 피곤한 나날을 더욱 값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근로 뒤의 휴식은 높은 환희 속에 감사를 불러일으킨다. -보들레르
휴식은 단순히 일을 중단하고 노는 것이 아닙니다. 좀 더 많은 일을 좀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재충전의 기회가 바로 휴식이라는 사실을 우리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휴식과 행복은 그대가 바라는 것, 그러나 그것은 오직 근로의 결과에서 얻을 수 있다'- 토마스 A. 캠피스 -
걷기 운동
걷기는 누구나 어디서든 할수 있는 운동 으로, 인간이 하는 운동 중 가장 완벽에 가까운 운동이다.
많은 현대인들이 운동 부족으로 인해 예전보다 체력이 떨어져 있기도 하고 많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
600개 이상의 근육과 200개의 뼈를 함께 움직이는 온몸 운동이 걷기이다.
걷기는 발바닥을 통해 몸 전체에 수없이 뻗은 신경을 자극한다.
걷기는 다리의 혈액 순환과 물질대사를 활발하게 일으켜 하체의 근육을 단련시켜 준다.
걷기는 노화와 관련된 근육인 긴장근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노화예방을 돕는다.
생활속에서 걸음수를 늘려라.
규칙적으로 적당히 걷기만 해도 인체 면역력이 2배는 향상된다.
걷기만 잘 해도 근육이 단련되고 심장과 폐가 건강해진다.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오늘 하루도 어떻게 하면많이 걸을까를 염두에 두고 걸을 일이 생길 때는 절대 비켜가거나 양보하지 마라.
밥보다 좋은 보약이 없듯이 걸음보다 좋은 보약도 없다.
걷기운동의 효과
1. 심장병을 예방한다.
규칙적으로 걷기 운동을 하면 심장의 기능을 개선시켜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 성이 50% 가까이 낮아집니다
걷기는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심장병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아무리 칼슘을 많이 섭취해도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고, 심할 경우 골다공증이 생깁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 이 생기기 쉬우므로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 운동이 좋습니다.
꾸준히 하면 무릎 주변의 근육이 강화돼 관절염 염증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근육과 뼈를 강화시켜 70대에 골다공증에 걸릴 가능성이 30% 이상 낮아집니다.
3.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내리는 도파민 호르몬이 증가하고, 혈압을 내리는 카테 골라민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1주일 20시간 정도 걷는 사람은 피가 엉겨서 생기는 뇌졸중 발생 확률이 걷지 않는 사람보다 낮다. 40%가 낮아져서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4. 당뇨병을 예방합니다.
과식이나 운동 부족도 당뇨의 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적당한 정도의 혈당을 소비하면 고혈당의 상태가 되지 않습니다
매일 10분씩 활기차게 걸으면 당뇨를 예방할수 있고, 약물 처방보다 거의 2배의 효혐이 있습니다.
5. 비만을 예방합니다
복부의 지방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 콜레 스테롤이 걱정되는 사람은 격렬한 운동 보다는 걷기와 같이 편한 운동을 장시간 계속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체중 1kg을 빼기 위해서는 7,000 kcal 정도를 소비해야 합니다.
6. 혈압을 떨어뜨립니다.
고혈압을 개선하는 데는 걷기가 가장 좋습니다. 턱걸이, 팔귭혀펴기 등 한 순간에 힘을 쓰는 운동도 말초 혈관을 압축하므로 혈압이 올라갑니다.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는 걷기 운동입니다.
7.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걷기를 하면 뇌에 적당한 자극을주어 자율신경의 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성현군자께서 말씀하시길,
老覺人生 萬事非(노각인생 만사비)
늙어서 생각하니 만사가 아무것도 아니며.
憂患如山 一笑空(우환여산 일소공)
걱정이 태산 같으나 한 번 소리쳐 웃으면 그만인 것을.
온 세상이 훨씬 넓고 아름답게 보이고 편하고 진실하게 보이네
人生事 空手來 公手去 (인생사 공수래 공수거)
인생사 모두 빈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을........
===좋은글===
사랑하는 그대에게-유익종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