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VIEW] Macross Plus YF-21 Advanced Fighter #65711 [1/72nd HASEGAWA MADE IN JAPAN] PT1

[mirageknight [왕성국]]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정말 요즘 더워도 너무 덥네요.. 5월이면 그래도 아직은 선선함이 남은 계절일텐데.. 요즘은 5월도 한여름으로 쳐야할정도로 무더운것 같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마크로스 플러스 관련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65711번 Macross Plus YF-21 Advanced Fighter 입니다.

•  일본 리얼로봇 애니메이션의 전설로 불리는 마크로스(Macross マクロスシリーズ ) 씨리즈 PT1
• 일본 리얼로봇 애니메이션의 전설로 불리는 마크로스(Macross マクロスシリーズ ) 씨리즈 PT2 (VF-1 Valkyrie)
• 초시공요새 SDF-1 Macross (Super Dimension Fortress Macross)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정식 후속작 마크로스 플러스 (Macross Plus)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정식 후속작 마크로스 플러스 (Macross Plus) PT2 (설정기체편 YF-19)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정식 후속작 마크로스 플러스 (Macross Plus) PT2 (설정기체편 YF-21)

General Galaxy YF-21

 YF-21은 제네럴 갤럭시 사의 슈퍼노바 계획에 의해 개발되어 YF-19와 경쟁하던 배트로이드이다. 테스트 파일럿은 갈드 고어 보먼 주임. 슈퍼노바 프로젝트 당시의 코드네임은 오메가 원(Omega One)이다.

 

[YF-21은 제네럴 갤럭시 사의 슈퍼노바 계획에 의해 개발되어 YF-19와 경쟁하던 배트로이드이다. 테스트 파일럿은 갈드 고어 보먼 주임. 슈퍼노바 프로젝트 당시의 코드네임은 오메가 원(Omega One]

별명은 슈트룸포겔(Sturmvogel, 독일어로 직역하자면 Stormbird,폭풍새). 정식 양산기이자 BDI시스템을 폐지한 VF-22의 경우 슈트룸포겔2로 호칭된다.

[YF-21 의 별명은 슈트룸포겔(Sturmvogel, 독일어로 직역하자면 Stormbird,폭풍새). 정식 양산기이자 BDI시스템을 폐지한 VF-22의 경우 슈트룸포겔2로 호칭된다. 사진은 양산형모델인  VF-22 슈트룸포겔2 프로토 타입인 YF-21 에서 문제시 되던 BDI 시스템대신 유시계의 조종시스템을 도입한 기종으로 VF-19 엑스칼리버와 더불어 지구통합군의 주력전투기로 양산된다]

 기본적으로 젠트라디의 신기술을 도입하여 제작되었으며, 그 덕분에 발키리보다는 오히려 쿼드런 로(Queadluun-Rau Battle Suit) 의 후속기라고 보일 정도로 비슷한 외관과 능력을 지니고 있다. 지구인과 젠트라디의 기술을 가장 훌륭하게 조합한 기종이다.

 

[YF-21 은 기본적으로 젠트라디의 신기술을 도입하여 제작되었으며, 그 덕분에 발키리보다는 오히려 쿼드런 로(Queadluun-Rau Battle Suit)의 후속기라고 보일 정도로 비슷한 외관과 능력을 지니고 있다. 지구인과 젠트라디의 기술을 가장 훌륭하게 조합한 기종이다.]

[항성전쟁에서 사용된 쿼드런 로(Queadluun-Rau Battle Suit)]

차세대 열핵 버스트 터빈 엔진에 단독 폴드 항행가능, 핀 포인트 배리어와 액티브 스텔스 시스템 등의 신기술도 도입되었다. 또한 접근전시 핀 포인트 배리어 펀치로 우위를 점하는 것이 가능하다.

[YF-21 은 차세대 열핵 버스트 터빈 엔진에 단독 폴드 항행가능, 핀 포인트 배리어와 액티브 스텔스 시스템 등의 신기술도 도입되었다. 또한 접근전시 핀 포인트 배리어 펀치로 우위를 점하는 것이 가능하다.]

[YF-21 에는 젠트라디쪽 기술에서는 최신 복합소재를 사용하여 날개나 팔다리 등의 장갑을 유연하게 신축하여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꿀수 있었다. 도입된 가변익의 주익은 고속비행시에는 얇고 작게, 저속비행시에는 두껍고 크게 변화함으로서 최적의 양력을 얻어내는 것 뿐만 아니라 좌우 날개를 비대칭적으로 변형시켜 과감한 비행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중력제어를 통한 고기동 전투도 가능했다.]

 

젠트라디쪽 기술에서는 최신 복합소재를 사용하여 날개나 팔다리 등의 장갑을 유연하게 신축하여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꿀수 있었다. 도입된 가변익의 주익은 고속비행시에는 얇고 작게, 저속비행시에는 두껍고 크게 변화함으로서 최적의 양력을 얻어내는 것 뿐만 아니라 좌우 날개를 비대칭적으로 변형시켜 과감한 비행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중력제어를 통한 고기동 전투도 가능했다.

Equipment Type: UNAF/UNS prototype main advanced variable fighter

Unofficial codename: Omega One

Government: U.N. Air Force, U.N. Spacy

Manufacturer: General Galaxy

Introduction: 2034

Operational Deployment: 2039

Accommodation: pilot only in General Galaxy/Marty & Beck specially-developed g-endurance zero/zero ejection seat (pilot wears Tactical Life Support System with upper and lower g-suits and pressure breathing); YF-21 No. 2 features completely shielded, pressurized cockpit (minimal external view through overhead spherical canopy/two side panels)

Dimensions:

Battroid Mode: unknown, estimated height 15.5 meters

배트로이드 모드

 

Fighter Mode: wingspan 15.36; height 4.04 meters; length 19.62 meters

파이터 모드

GERWALK Mode: wingspan 15.36 meters

거워크 모드

 

Mass: empty 9.55 metric tons; max T-O mass in atmosphere 39.207 metric tons; max lift-off mass in space with fold booster 48.305 metric tons

Structure: space metal frame, energy converting armor, stealth composition.

Power Plant: two Shinnakasu Industry/P&W/Roice FF-2450B thermonuclear engines.

Propulsion: 41,200 kg [x g] x 2 class maximum instantaneous thrust in atmosphere (65,200 kg [x g] x 2 class in space) (639.61 kN x 2 in space); engines utilize air as coolant/propellant in atmosphere, but problems with cooling efficiency (attributed to exceeding output and melting the core) limit maximum thrust to 40% to 60% of thrust in space; 2 x three-dimensional independent convergent/divergent turning exhaust nozzle vanes; 4 x dorsal sub-nozzles above main exhaust nozzles; 2 x banks of pivoting slit nozzles (ventral fuselage) for GERWALK mode VTOL; many x P&W HMM-6J high-maneuverability vernier thrusters.

Thrust-to-weight ratio: (empty) 13.65 (ratio is 8.19 when limited to 60% thrust in atmosphere)

Performance:

Fighter Mode: cruise speed Mach 1.75; max cruise speed at 10,000-21,500 m Mach 5.06 [Mach 5.06+]; max crusie speed at 30,000+ m Mach 21+ [Mach 24+ (8.1 km/sec)]; max rate of climb at S/L 61,500 meters/minute.

g limit: +32.5/- 17.2

Design Features: 3-mode variable transformation; variable camber wing; enhanced version Quimeliquola Queadluun-Rau special inertia vector control system; two flight configuration modes (cruise and high speed) achieved via varying the cant of wing/tail surfaces;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VTOL); supersonic cruise and maneuvering in region of Mach 5.0+ below the stratosphere; three-dimensional thrust vectoring with three exhaust nozzle flaps on each engine (independent pivot); capable of attaining unassisted orbital velocity over an Earth-class planet; brainwave control system (BDS); brain direct image system (BDI); 2 x arm shields/trapezoidal combined variable-cant tail stabilizing surfaces; internal launchers for micro-missile weaponry (central dorsal section); fighter-scale pin-point barrier system (PPB); active stealth system; transformation mechanism factors into high performance as shown in simulated combat against the YF-19; soles of the feet contain nozzles for VTOL for Battroid and GERWALK modes; 6 x multi-mode sensors (one on the top, one on the bottom and four on the sides of the nose); 1 x special equipment hard point station for optional 1 x Shinnakasu Industry/OTEC FBF-1000A external prototype fighter fold booster (not certified for performing folds beyond a one-way limit of 20 light years); optional 4 x all-environment FAST Pack weapon packs with micro-missiles (two mounted ventral fuselage in fighter mode, on leg storage bay cover panels in GERWALK/Battroid modes; two mounted on rear stabilizers in fighter mode, on lower arms in GERWALK/Battroid mode).

- Armament -

Guns:

1 x fixed rear Erlikon AAB-7(.5) super-miniature anti-aircraft laser turret (mounted center dorsal section in Fighter/GERWALK mode, becomes head turret in Battroid mode)

2 x semi-fixed internal Mauler REB-22 laser beam guns featuring forward/rearward barrels (mounted underneath tail stabilizers in Fighter mode, lower arms in GERWALK/Battroid modes)

2 x Howard/General GV-17L new standard cartridge-less Gatling gun pods featuring retractable grip/stealth covers in Four hard point weapon stations (mounted left/right ventral fuselage in Fighter mode or leg storage bay cover panels and/or manipulators in GERWALK/Battroid modes)

1 x fixed Howard PBS-03F fighter-carried pin-point barrier system (due to engine output restrictions the pin-point barrier can only be used in Battroid mode)

2 x arm shields (tail stabilizers in fighter mode, lower arm in GERWALK/Battroid modes); function in concert with barrier system

Bombs & Missiles:

 

4 x internal Bifors BML-02S YF-21-exclusive all-environment rapid-fire micro-missile launchers featuring exit ports from forward dorsal section to the sides of the engine nacelles (mounted in central dorsal section).

Optional Armament:

4 x hard point weapon stations for all-environment FAST Pack weapon packs with micro-missiles (mounted on arm/tail and hip/underside panels) each capable of equipping 4,000 kg.

 

 [홀드부스터(상) 와 장착한 상태 사용후에는 떼어내어 버린다. 극중 주인공인 이사무가 지구로 뮨을 만나러 갈때 장착]

Brain direct image system (BDI)

기체와 사람의 뇌를 직접 연결해서 기체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BDI시스템이라는 신기술이 도입되어 있는데 손을 사용하지 않고 기체를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는 수준. 작중 묘사에 의하면 날개의 변형은 손을 오므리는 것, 플랩의 조종은 발을 펴는 등의 이미지로 행하는 듯 하다. 카메라 부분은 가시광선, 열감지과 더불어 사람의 내부 순환계 마저 들여다 보일 정도이며 굳이 말을 하지 않고 생각만으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1]

 

[YF-21 에는 각종 신기술이 도입되었는데 이중 기체와 사람의 뇌를 직접 연결해서 기체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Brain direct image system (BDI)이라는 신기술이 도입되어 있는데 손을 사용하지 않고 기체를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는 수준. 작중 묘사에 의하면 날개의 변형은 손을 오므리는 것, 플랩의 조종은 발을 펴는 등의 이미지로 행하는 듯 하다. 카메라 부분은 가시광선, 열감지과 더불어 사람의 내부 순환계 마저 들여다 보일 정도이며 굳이 말을 하지 않고 생각만으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BDI 시스템은 뇌파를 기체에 바로 직결해주어 궁극의 비행성능을 끌어내주는 장치지만 아직 개발이 완성된게 아닌 불안정한 시스템이였다. 특히 조종사에 가하지는 스트레스가 엄청나고 파일럿이 조종중 딴생각을 하게되면 시스템이 다운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런 문제로 인해 최종적으로 YF-19 가 승리하게 된다.]

[BDI 시스템이 불안전한 관계로 기존의 조종스틱방식도 유지하고 있다]

다만 기체 각부가 파일럿의 뇌와 연동되어 있어 파일럿이 패닉에 빠졌을 때 기체도 마찬가지로 제어불능에 빠지는 등의[2] 위험성이 있었으며 전투 기동을 위한 생각과 단순한 개인적 생각의 필터링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를 유발하기도 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YF-19에 비해 성능에서는 우위였으나 결국 YF-19에게 차세대 주력기 경쟁에서 밀리게 된다. 그 이유는 신기술의 대량 적용에 따른 비용의 상승과 섬세한 BDI 조종 시스템에 남아있는 문제 때문이었다.

 

그러나 YF-21의 독특한 성능을 버리기 아깝다고 판단하여 VF-22 슈트룸포겔 II를 개발하여 특수임무기로 소수 운용중이었던 VF-17나이트메어의 후속기종이 되었다. 그러나 BDI 시스템은 너무나도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며 집중력이 떨어졌을 경우 일부 사고를 일으키는 문제가 발견됨에 따라서 결국 폐지되고 유시계 글라스 콕핏에 스틱과 레버를 사용하여 직접 조종하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A.C.E3에서는 BDI 시스템이 일정시간 시간을 느리게 하는 킹 게이너의 오버스킬 급의 기술로 등장했다.

하이 매뉴버 모드(리미터 해제)

초고속 비행시, 팔 다리는 데드 웨이트(사하중)이 된다.[4] 이걸 제거하고 엔진의 리미터를 해제하는 것으로 초고속 비행전투가 가능하다. 참고로 리미터는 기체의 성능때문이 아니라 인간의 육체를 기준으로 설정된 것으로, 해제할 경우 파일럿의 육체가 버틸 수 없는 엄청난 초고속을 내기 때문에 평소에는 리미터가 걸려있고, 긴급용 시스템으로만 장비되었다.

작중 리미터 해제에 의한 과도한 G는 젠트라디 혼혈조차 견딜 수 없었고, 결국 이는 파일럿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

 

Guld Goa Bowman

 

이름인 guld는 덴마크, 스웨덴어로 황금을 뜻한다. 실제 발음은 귈드.

일본 SF 애니메이션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시리즈 중 하나인 마크로스 플러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시즈카 운쇼.

젠트라디 혼혈(하프)인 청년(?)으로, 통합군의 차기 가변전투기 선정 계획(슈퍼노바 프로젝트)에 참여한 YF-21의 테스트 파일럿. 이사무의 경우와는 다르게 민간인 신분. 파일럿으로서의 실력은 출중한 편이지만[2] 젠트라디 혈통의 특성상 솟아오르는 전투본능을 억제하기위해 상시로 약을 복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경쟁기종인 YF-19을 몰고 선정계획에 참여하고 있는 이사무 다이슨, 사이버 아이돌 샤론 애플의 매니저인 뮨 판 론 등과는 오래 전부터 아는 사이. 하지만 7년 전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서로 서먹해진 상태.[3]

작중에선 냉정하고도 침착한 성격이지만 이사무에게는 경쟁자로서의 경쟁심이 아닌 감정적이며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그와 물리적 다툼까지 벌이기도 하였다. 테스트 비행 도중 이사무와 정면으로 마주친 것만으로도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BDI시스템이 먹통이 될 정도로 그에 대한 적개심은 상당하다. 심지어 테스트 도중 이사무에게 중상을 입히기도 했다. 기지 지휘관이 이를 추궁하자 우연에 의한 사고라고 둘러대긴 했지만.[4]

이렇게까지 이사무에게 적개심을 보이는 이유는 7년 전 이사무가 뮨을 겁탈하려 했기 때문이며 이때문에 뮨이 에덴[5]에 와 있다는 것을 알자 이사무와 뮨의 접촉을 최대한 막으려고도 하였다. 뮨에게는 여전히 호의적이며 그녀에게 위협이 닥치자 위험을 무릅쓰고 그녀를 구출해내는 모습을 보인다.[6] 자신의 생명은 그녀를 지키기 위해 있는 것이라고 하며 지구로 떠나는 뮨에게 자신의 부적을 선물할 정도로 그녀는 갈드에게 있어서 지켜야 할 소중한 대상이다.

여담이지만 마크로스 프론티어에 등장한 VF-27의 개발부서 이름이 '갈드 워크스'다. 모종의 관계가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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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뮨을 좋아하고있던 갈드는 뮨이 이사무와 함께 있자 젠트라디 혼혈의 투쟁심이 자신도 모르게 끓어올라 이사무를 떡실신시키고 뮨을 검열삭제 하려 했다. 하지만 곧 이성을 되찾은 그는 자신이 뮨에게 그러한 짓을 했다는 것에 엄청난 충격을 받아 플래시백(젠트라디 종족의 특징으로 자신의 어두운 기억을 봉인해 버린다.)현상을 일으켜 기억이 왜곡되어 버린 것.[7] 두 사람은 갈드의 그런 종족적 특징을 알고 있었기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사무가 고스트 X-9을 물먹이기 위해 무단으로 지구로 향하자 명령이기도 하지만 '이사무가 뮨을 만나게 할 수는 없다'는 이유로 자신 또한 지구로 향한 후 지구 대기권에서부터 마크로스 시티까지 이사무와 한판 도그파이트를 벌인다. 두 사람이 벌이는 도그파이트는 마크로스 플러스의 명장면 중 하나. 두 청년의 싸움이기도 하지만 과거의 치킨레이스, 빌려간 CDV, 고등학생 시절 점심 사준 기억 등을 들먹이는 등 애들 싸움이나 다름없다. 여기서의 명대사는 나는 13번 뜯겼다!!(...) 덕분에 점심 2번 사준 이사무는 쪼잔한 놈이 되었다.[8] 공중과 지상을 오가며 격전을 벌인 이후 YF-19의 후방에서 기회를 잡아 일제사격을 가하는 순간 왜곡된 기억의 진상을 떠올리게 되고 절규한다. 하지만 이사무는 멀쩡히 살아있었으며[9] 덕분에 과거의 오해를 풀고 화해하게 된다. 이후 고스트 X-9의 난입으로 두 사람 모두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자 이사무를 마크로스로 보낸 뒤[10] 자신은 고스트에 맞서 특공을 걸고 장렬히 산화한다. OVA에서는 마지막 미소를 지은 뒤 그대로 들이박아 폭발하지만 극장판에선 더욱 처절한 연출을 보여주는데 리미터 해제이후 YF-21을 필사적으로 뿌리치려는 고스트를 쫓아가면서 신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G에 몸이 짓눌리고 안구가 터져버리는 극한 상황에서 고스트를 추격, 마지막 미소를 짓는 장면 이후에는 피를 토하기까지 한다. 결국 고스트는 충돌 후 오버히트로 폭발하고 갈드는 대파된 YF-21과 함께 우주의 별이 되어버린다.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7년만의 재회를 축하하며 건배다. 그럼, 먼저 가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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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등장한 디스커버리호의 선장이자 목성의 스타게이트를 통해 스타차일드가 되어버린 데이브 '보우먼'과 철자가 같다. 데이브 보우먼 역시 인공지능과 혈투를 벌였다.

[2] BDI 시스템의 도움이 있었다지만 고기동형 미사일 무리의 근접신관 범위와 상대 속도를 계산하여 정면돌파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바꾸어 말하자면 YF-21은 갈드가 의도한대로 컨트롤될 정도의 기동성과 가속력을 보유하고있다는 의미기도 하다.

[3] 어린 시절부터 함께 했고, 학교도 같은 학교를 다닌 것을 감안하면, 이사무, 뮨에 비해서 좀 심하게 노안... 고등학교 때 회상 장면에서도 벌써 채치수보다 더 늙어 보인다.

[4] OVA에서는 모의전 도중 이사무의 공세에 견디지 못하고 실탄을 쏴버렸고, 극장판에서는 추락 사고 이후 이사무에게 구해진 뒤 거워크 상태의 VF-11을 짓눌러 지면에 처박아버렸다.

[5] 작중 배경이 되는 행성.

[6] 작중 발생한 화재사고는 정황상 샤론 애플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 자세한 내막은 해당항목 참조. 그리고 2012년에 발매된 코믹스판에서 샤론 애플의 소행인 걸로 제대로 인증되었다.

[7] 갈드의 기억 속에는 자신이 난장판을 벌인 뒤 이사무가 뮨을 감싸고 있는 모습만이 남아있어 이사무가 뮨을 겁탈하려다 자신에게 들킨 것처럼 왜곡되어 있다. 이사무와 직, 간접적으로 대면할 때 왜곡된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발작이나 패닉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기도 했다.

[8] 이사무가 "고교 시절 점심 두번 사줬다고!"라고 외치며 미사일을 두발 발사하는데, 갈드는 "나는 13번 뜯겼다!!"고 외치며 13발(추정)의 미사일로 회답한다(...)

[9] 미사일이 착탄되기 직전 활공을 이용해 바람을 타고 고도를 올렸다. 이른바 필살 용조 날기.

[10] 뮨을 구해야 하는 것과 더불어 고스트를 상대하기엔 YF-21이 성능이 더 높았기 때문이다. 과거 뮨에게 몹쓸 짓을 하려 했기 때문에 자신이 갈 면목이 없기도 하겠지만.

OVA 원작에서는 해제하자마자 초고속으로 돌격해서 고스트 X-9에 부딪히는 자살공격을 감행, 고스트와 같이 폭발해버렸다. 극장판에서는 해제 후에도 한동안 고스트와 인간을 초월한 레벨의 공중전을 벌이다 대기권을 돌파, 우주에서까지 추격전을 벌인 끝에 고스트에 격돌해서 파괴된다. 하지만 엄청난 G의 반동으로 갈드는 사망하고 YF-21은 반파 상태로 우주공간으로 날아가 별이 되어버린다.

[edit]

마크로스 플러스가 참전작인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인 알파, 알파 외전에서는 이런 정신나간 기술을 몇번이고 사용하는 오류를 범한다-_- [5] 알파의 연출은 그저 그런 박치기지만(…) 알파 외전에서의 연출은 원작을 멋지게 재현하여 호평받았으나(…별이 되어 사라지는 모습까지 재현) 이상하게도 3차 알파에서는 이사무가 못쓰게 한다. 이를 가리켜 팬들은 떼어낸 팔다리를 이사무가 주워주다가 귀찮아서 못쓰게 했다고 했다.

 

마크로스 에이스 프론티어 시리즈에서도 YF-21의 SP어택으로 등장, 초고속에 엄청난 유도성능을 가지고 적에게 돌진하기 때문에 이 게임 SP어택중에서 최고의 명중률을 자랑하고 위력도 강력한 시리즈 최강급 SP어택이다. 거대 보스를 처리하는데는 전탄발사 계열보다 못하지만[6] 고속으로 움직이는 에이스 보스들[7]을 처리하는데는 최고. 발동중에 상대방에게 히트시킨 뒤에 록온 버튼으로 표적을 바꾸면 한번 발동에 2~3대정도를 처리하는것도 가능하다. 마크로스 플러스 캠페인에서는 도중에 YF-19와 YF-21중에 하나만 선택해서 얻을 수 있고 선택하지 않은쪽은 캠페인 클리어 후에나 얻게 되는데 갈드, 이사무, 고스트 같은 회피율 높은 보스와 자주 만나는 캠페인 특성상 YF-21을 고르는 쪽이 압도적으로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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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중 해당 부분은 에코 처리되어 있다.

[2] 말이 제어불능이지 내부폭발이 일어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 다행히도 파일럿이 정신을 차리자 다시 제어가 안정되어 정상화 되긴 했지만.

[3] 시험 비행 중 제어 실패로 인한 추락사고 이후 체이서기로 동행중이던 이사무의 VF-11기체 위에 업히듯이 구조되었는데 '지금 이 녀석에게 다운 포스를 가하면...'라고 가르도가 장난으로 상상한 직후, 기체가 그 생각에 실제로 반응하는 바람에 이사무의 VF-11을 그대로 짓눌러 지면에 처박아 버리는 사고가 벌어졌다. OVA에서는 경상에 그쳤으나 극장판에서는 중상 크리...

[4] 본디 발키리의 다리는 엔진과 일체화되어있는 파츠이나, YF-21의 경우에는 엔진이 다리에 달려있지 않으며 다리가 별도로 달려있다.

[5] ...사실 원작을 따지자면 로봇대전엔 이런 기술들이 한두개가 아니니 로봇대전 보정이라 생각하고 적당히 넘어가주자.(...)당장에 자살하던 캐릭터도 살리는게 로봇대전이니까.

[6] 하지만 격투콤보는 거대 보스 상대로 거의 안먹히는걸 생각하면...

[7] 고스트, VF-27 브레라기 등

1.박스 및 외형

2.내용 및 특징

PT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