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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금강둔치공원, 시민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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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
08.12.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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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내용
공주시 금강둔치공원이 각종 편익시설 확충에 힙 입어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15만7,000㎡의 금강둔치공원은 금년도에 5억4,000만원을 투입, 농구장·족구장·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의 체육시설을 갖추는 공사를 완료했다.
따라서, 공주시민의 사랑을 독차지하여 온 금강둔치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더욱 잦아질 것으로 보인다.
공주시가 기존 박찬호야구장과 조깅코스 3.6㎞, 화장실 등이 설비된 금강둔치공원에 이번에 시설한 편익시설은 우레탄농구장·인라인스케이트장·족구장 등등.
4,000만원을 투입, 15m×28m의 우레탄농구장을 지난 9월 중순에 완공한 데 이어 2억6,000만원이 소요된 200m트랙의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지난 10월말 개장했다.
또, 1억4,000만원으로 12면 규모의 시설을 갖추는 족구장 설치공사도 지난 달 하순에 완료해 이달 초순부터 시민들에 자유롭게 이용토록 하고 있다.
금강 수계와 연접해 공산성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금강둔치공원은 이제 공주시민의 깊은 관심 속에 시민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하루 수백 명이 찾는 금강둔치공원은 내년에도 하천 점용허가를 득한 후 자전거 도로는 물론 벤치·음수대·가로등 등의 편익시설을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 처 : 공주시청 ( http://www.go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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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i Touch G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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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