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윤미술관이 진행하는 여름 프로젝트에
저희 천혜경로원의 어르신들께서 참여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열 일곱분의 어르신께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시게 되었는데요,
불볕더위도 범접치 못할 어르신들의 예술 투혼에 마음마저 녹아내릴듯ㅋㅋ
그 열정이 대단하다는 소식입니다.
오, 웬지 모를 감격스러움!
국윤미술관의 '나의 풍경그리기' 프로젝트는
7월과 8월 모두 8회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구요,
매 회기 완성된 작품은 미술관으로 옮겨져
국윤미술관의 전시회에도 내걸릴 전망이랍니다.
우리를 전시회에 초청하시겠다는 작가님의 약속을 믿으며,
Thank you ~^^
첫댓글 어르신들의 인생을 기억해보고 그릴수있도록 무더위 속에서도 재능을 기부해주시니 감사하네요 인생의 화폭에 아름다운 그림만 그려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와!우리 찬혜의 집에도 미술가들이 수두룩 하십니다. 장하십니다. 기억을 되살려 나의 살던 고향을 그려보는 것도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재능기부하신 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