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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영 540 의예 543 ... '문과 최상위권 커트라인 낮아져' | ||||||||||||||||||||||||||||||||||||||||||||||||||||||||||||||||||||||||||||||||||||||||||||||||||||||||||||||||||||||||||||||||||||||||||||||||||||||||||||||||||||||
인서울 인문484, 자연474 예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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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 유주영 기자] 2014수능 채점 결과와 등급컷이 발표되면서 서울 주요 대학의 예상 합격 커트라인이 나왔다. 서울대 경영대는 540점, 의예는 543점으로 예상됐다. 수능직후 가채점 상황에서 의예과가 경영대 보다 낮을 것으로 보았던 입시업체들의 예상은 빗나갔다. 수학A형이 생각보다 어려웠고, 영어B형이 만점자 0.39%일 정도로 문과생들에게도 어려웠기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 예상 커트라인을 내놓은 입시업체는 이투스 청솔과 진학사 두군데. 최상위권에서는 두업체의 커트라인은 비슷했지만 중위권부터 엇갈리면서 올해 중하위권의 예상 커트라인 짐작이 쉽지않음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서울대 경영대의 예상 커트라인은 두 입시업체 모두 540점, 의대는 543점이었다. 사회과학대는 539점으로 두 업체가 같은 점수를 전망했다. 국어교육의 경우 534~535점을 커트라인으로 봤다. 인문계열과 화학생물공학부, 수리과학부는 이투스청솔만 예상점수를 내놓았는데 각 535점, 531점, 530점을 예상했다. 연세대 역시 경영과 의예의 예상 커트라인은 두 업체 모두 각 537과 541점을 전망했다. 자유전공학부는 532~534점을 예상했다. 영어영문학과도 두 업체 모두 531점을 예상컷으로 내놓았다. 치의예는 539~540점을 전망했으며 화공생명공학부는 이투스만이 527점으로 예상했다. 고려대 경영과 의예의 합격컷도 두 업체가 각 537과 539로 내다봤다. 자유전공학부는 이투스가 532~533점으로 전망했으며 정경대학과 화공생명공학과는 이투스만 535점과 524점을 예상했다.서강대 경영학과 역시 두 업체 모두 531점으로 내다봤으며, Art & Technology는 진학사가 경영보다 1점 높은 532점, 자연과학부는 이투스가 512점으로 예측했다. 성균관대는 글로벌경영과 의예에서 두 업체가 다른 시선을 내비쳤다. 글로벌경영의 경우 531~532점을 전망했다. 글로벌경제는 530~531점을 예상했다. 의예는 539~540점을 내다봤다. 자연과학부는 이투스만이 512점으로 전망했다. 한양대 의예는 536~538점을 예상했다. 정책학과는 528~529점을 전망했다. 파이낸스경영의 경우 진학사만이 531점을, 융합전자공학부는 이투스만이 518점을 예측했다. 중앙대는 이투스만이 합격 예상컷을 내놓았다. 글로벌경영이 525점, 경영학부 524점, 의학부 534점, 융합공학부 513점을 전망했다.경희대 경영학부는 521~523점의 합격컷을 예상했고, 한의예는 이투스 531점, 진학은 자연 525점, 인문 538점의 예상컷을 내놓았다. 한국외대 영어학과는 522~523점, Language&Diplomacy학부는 진학사만이 527점의 합격컷을 내놓았다.서울시립대 세무학과는 이투스만이 예상컷을 내놓았는데 525점이었다. 이화여대 스크랜튼학부는 진학사가 528을 예상했고, 초등교육은 이투스와 진학 모두 524점을 전망했다. 경영학부, 인문과학부, 분자생명과학부는 이투스가 각 523점, 520점, 508점의 예상컷을 내놓았고, 진학은 언론/홍보/영상학부의 예상컷을 522점으로 내다봤다.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는 이투스가 521점, 진학사가 518점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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