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아이들..과..일겸하는것은.정말 슈퍼우먼 같아요...
저두..일을 하는데..그래서 애들 지장 없도록..10-3시까정..정말..음..남들이 부러워할 만큰..환상의 시간으로 일하는데..그래두..힘드네요..하하..
내년에 아들 초등 간다는데..그럼..2달간은..11시에 온다는데..이것을 어케 해결 해야 할지..벌써 고민이네요..쩝..
다흔 엄마들은..어케해여..
사실 동래 엄마함테.마땅히 부탁 할때도 없네요..
부담 스러워 하더라구요..
저라면..돈 받고 한다면..아르바이트로..괜찮을것 같으넫..우리애들과 같이 놀리면서...
그런데.저번 방학때 이리 저리 이웃집 전전 근근하며서 너무 고생 하고..다들 부담 스러워 하더라구요..쩝..
참....시댁 친정 모두 타지라..도움도 못받고 일하려니...걸리는것이 많네요..'
초등 엄마 워킹맘..애들..우찌 돌리시나요..
첫댓글 시간에 맞게 학원을 보내심이 어떨지요???
요새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공부방이 있어요 하교후 공부방에 보내심이 좋을것 같아요. 말만 잘하면 데릴러 가시기도 하는데요~
학기초가 젤 걱정이죠. 저도 복직하면 울아들 1학년되는 내년 3월이 벌써 걱정입니다.
학기초는 잘 모르겟지만, 학기중엔 돌봄교실이라고 운영하더라구요..5시까지 애들 봐주는 거 같던데..학교 선생님은 아니구요, 보육교사 자격증 있는 사람중에서 채용을 해서 아이들 숙제나 공부를 좀 봐주시는 거 같았어요..
전...학기초에 11시에 올때 학교앞 학원에 보냈어요~! 학원에서 직장맘이 많다보니 11시에 애들 오면 점심도시락챙겨먹이고 수업하고......1개월간 운영했던걸로 기억하는데~~~학교앞에 그런 학원이 있는지 알아보세요~~전 그것만으로도 직장다니는 저에겐 엄청 좋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