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0일 토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은 주말 아침을 맞이하고 보니 참 세월이 빠르게 흐르고 있음을 느낍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고 귀히 여기시며 오래 참으시고 누구나 믿음으로 구원 받기를 원하십니다.
- 능하신 손으로 붙드시고 항상 보호하시는 은혜를 삶 가운데 아름다운 믿음과 전도의 열매로 나타내는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본 문 ♥
{ 로마서11장1-10절 }
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2.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고발하되
3. 주여 그들이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4.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5.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6.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7. 그런즉 어떠하냐 이스라엘이 구하는 그것을 얻지 못하고 오직 택하심을 입은 자가 얻었고 그 남은 자들은 우둔하여졌느니라
8. 기록된바 하나님이 오늘까지 그들에게 혼미한 심령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다 함과 같으니라.
9. 또 다윗이 이르되 그들의 밥상이 올무와 덫과 거치는 것과 보응이 되게 하시옵고
10. 그들의 눈은 흐려 보지 못하고 그들의 등은 항상 굽게 하옵소서! 하였느니라.
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그들이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 나게 함이니라.
12. 그들의 넘어짐이 세상의 풍성함이 되며 그들의 실패가 이방인의 풍성함이 되거든 하물며 그들의 충만함이리요.
♥♥♥ 제 목 ♥♥♥
☞ 하나님의 구원 경륜과 섭리 속에 이스라엘의 궁극적인 구원의 길이 있음
♥♥♥본문 이해와 요약 ♥♥♥
☞ 11장에서는 유대인들 중에도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으로 구원받을 자가 남아 있음을 들어 이방인들이 자만해서는 안 됨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 바울은 자신이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하루 속히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받아 구원받기를 원했습니다.
- 그래서 바울은 하나님의 구원 경륜과 섭리 속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속의 역사 속에 내포되어 있는 복음의 비밀을 밝힘으로써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한번 택정하신 인간과 공동체는 비록 인간적인 실수로 말미암아 일정 기간 동안 버려질 수는 있으나 끝내는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인한 이방인의 구원과, 때가 차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의 결과이므로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에 대해 언급하면서 유대인들이 비록 그리스도의 복음을 거부하여 이방인들이 복음을 더 잘 믿게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선민인 유대인들을 다 버린 것이 아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 가운데 은혜로 구원의 은총을 입은 성도는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에 찬송과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 바울은 이스라엘이 완악하였지만 절망적으로 버림받은 것은 아님을 알았습니다.
-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넘어짐을 통하여 구원의 복음이 이방인에게 전파되도록 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게 하셨던 것입니다.
- 그리하여 이방인의 구원을 통해 이스라엘에게 시기심을 불러 일으켜 구원을 얻도록 하시려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였습니다.
- 하나님은 자신의 찬송을 받으시기 위하여 무가치한 존재인 죄인들을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하나님의 소원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이다.(롬11장11-12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하나님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을 사랑하여 심판이 아니라 구원코자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알고 순종으로 충성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11-12절을 살펴보면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그들이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 나게 함이니라. 그들의 넘어짐이 세상의 풍성함이 되며 그들의 실패가 이방인의 풍성함이 되거든 하물며 그들의 충만함 이리요.”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바울의 강조점은 유대인들의 불신앙이 이방인에게 구원을 가져다주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 그러나 유대인의 불신앙과 그로 인한 넘어짐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 이방인이 구원을 얻을 때까지 일시적인 것이요, 마침내 유대인도 하나님께 돌아옴으로 구원을 얻게 될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유대인의 불신앙은 이방인을 구원키 위한 하나님의 섭리의 일환이며, 결국 이방인 가운데 택함 받은 자가 다 구원받게 되면 유대인도 구원을 얻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 호 2:23절에서 “내가 나를 위하여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모든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입니다.
- 하나님은 당신이 먼저 택한 모든 영혼들의 구원을 이제나 저제나 인내로 기다리고 바라고 계심이 하나님 아버지의 간절한 마음입니다.
-딤전 2:4절에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 벧후 3:9절에서 “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 바울이 어찌하든지 모든 사람으로 구원 얻도록 하고자 했다면서 바울을 사도로 세우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깨닫지 못하고 사망의 길로 달려가는 모습이 안타까움입니다.
- 하나님은 구약 선민의 자손인 유대인들의 실족까지도 일시적으로 내어버려 두시면서 까지 인류의 구원을 진행시키시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 계시록2장10절에서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고 하였습니다.
- 잠 25:13절에서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사람이 충성된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과연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충성 된 사람일까?
- 그러므로 택한 자녀는 주인 되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일이 우리들의 사명이고 동시에 교회의 우선적인 사명임을 명심합시다.
- 딤후 4:5절에서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고 하였습니다.
- 교회가 하여야 할 일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먼저는 정규적인 예배, 구제와 사회봉사, 교육과 상담, 또는 정치나 환경 등의 사회 문제에도 목소리를 내야 할 중요한 일입니다.
- 이 사명 앞에 예수님께서는 여러 사역들 위에 은혜를 주셔서 우리로 싶게 감당토록 하십니다.
-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 모든 것들 가운데 전도와 선교의 사명이 빠진다면, 그것은 교회로서 정체성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 이 세상은 구원의 필요 중심성과 그들이 주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장차 주님의 진노 속에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 우리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은 진노 속에 심판이 아니라 회개하고 구원 받기를 간절히 소원하십니다.
- 행 26:17-18절에서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지금 이 세상의 돌아가는 형편은 마치 노아 홍수 직전의 때와 같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내가 이 세상에 하나님의 심판을 예고하고 불신앙으로 사는 그들이 구원을 얻도록 섬기고 수고의 힘을 씀으로 예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려야 할 사명감을 회복 합시다.
- 그래서 이런 전도의 사명을 먼저 이룬 뒤에 그것을 중심으로 하여 선교와 이웃을 향한 구제와 각종 봉사도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므로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십니다.
-요 3:16절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 하지만 불신앙으로 사는 그들 앞에는 비참한 운명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롬 3:16).
- 그렇다면 지금 내가 예수를 믿고 있는 자녀로써 전도의 사명을 최우선의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예수님은 오늘도 하나님의 아픔과 눈물을 나의 아픔과 눈물로 알고 예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충성 된 자녀들을 찾고 계시므로 여기에 반응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