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이 전체적으로 흰색으로 변했다면
- 간질환 의심
흰 얼룩이 있다면
- 손톱백반증으로, 중금속 중독이나 아연결핍증을 생각해 볼 수 있음
손톱의 색이 전체적으로 푸르스름하고 둥글며 뭉툭하게 자랐다면
- 폐와 혈관 질환의 가능성
손톱의 절반이 분홍색이고 나머지 절반이 하얗게 변한다면
- 간, 신장 질환이 있을 수 있음
손톱 바로 아래 살색이 창백하다면
- 빈혈 가능성
손톱 바로 아래 살에서 노란색과 붉은색이 감돈다면
- 당뇨병일 수 있음
손톱 끝이 잘 부서진다면
- 갑상선 질환이 있거나 곰팡이 감염일 수 있음
물결무늬 손톱
- 건선이나 관절염 초기증상일 수 있음
손톱이 노란색 또는 초록색에 가깝다면
- 만성기관지염과 같은 만성 호흡기 질환이 있을 수 있음
세로주름이 있는 손톱
- 대부분 전신이 쇠약하거나 영양이 불량한 것.
게다가 손톱이 잘 부러지기까지 한다면 심장과 피부가 약한 징후로, 무력증이 있다는 것
만약 다른 손톱에 비해서 엄지 손가락의 손톱에 유독 주름이 많다면
- 산성체질일 가능성. 이 경우 피부를 조금만 긁어도 벌겋게 일어나며, 피부가 검고 피로를 쉽게 느끼며
사소한 일에도 역정을 내는 등 신경계에 혼란이 옴. 더불어 신경통, 두통, 가슴두근거림 등에도 자주 시달리게 됨
손톱에 움푹 들어간 곳을 볼 수 있다면
- 영양(아연질 외)이 부족하다는 뜻
무르거나 비정상적인 색깔의 손톱
- 감염을 알리는 것으로 효모균이나 곰팡이류에 의해 종종 발생
손톱에 몇 가닥의 핏줄기 모양이 보인다면
- 감염의 신호로, 심장판막에 뚜렷한 영향을 미치게 됨
반면
건강한 사람의 손톱에는 '조반월'이 있는데, 하얗게 반달처럼 생긴 것으로 손톱의 뿌리 부분에서 볼 수 있음 이것이 없다면 산성체질일 가능성이 큼
반달이 없다면 소장 내벽에 숙변이 꽉 차있어 흡수율이 나빠지며, 설사가 잘 멎지 않음
식성은 좋아서 무엇이든 잘 먹기는 하지만 위장병이 자주 발생
이러한 사람들은 특히 다른 사람들에 비하여 폐렴이나 뇌혈전 등의 질병에 노출될 확률도 월등하게 크며,
저혈압에서 특히 많이 볼 수 있음
출처 - 뉴시스 발행 시사주간지 [뉴시스아이즈 제232호(6월27일자)]실린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39206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