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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 지역 독자모임 안내 《녹색평론》을 읽고 함께 얘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생활 속에서 희망을 찾고자 합니다. 장소 : 강릉 포남동 풀씨터 3층
경기 구리·남양주 지역 독자모임 안내 사시사철 부는 것이 바람이건만 생명을 품은 봄바람은 가장 향기롭습니다. 우리 지역모임이 나날이 활기를 더해갑니다. 따뜻한 차 한잔과 세상 사는 얘기 함께 하길 바랍니다. 일시 : 매월 넷째주 금요일 7시(5월 27일, 6월 24일)
경기 성남 용인 지역 독자모임 안내 cafe.daum.net/sygrreader 드디어 성남·용인 《녹색평론》 독자모임이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힘 나고 즐겁고 따뜻한 모임에 참여할 분들, 어서 오세요! 일시 : 매월 네번째 금요일 저녁 7시 30분(5월 27일, 6월 24일)
경기 파주 지역 독자모임을 제안합니다 임진강과 한강이 감싸고 도는 파주는 그 지리만으로도 생태적 상상력을 가진 이들의 삶을 일깨워 주는 바가 있습니다. DMZ가 드러내주듯 전쟁의 총성과 평화의 싹이 공존하는 곳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늘 색다른 각성과 울림으로 다가오는 녹색평론을 읽는 이들이 거기 살고 있다는 인연이 참으로 남다른 소회로 다가오는 것을 어찌할 수 없어 독자모임을 제안해봅니다. 생각나눔, 생활나눔의 자리에 마실오십시오. 연락처:최보리 019-319-7946
경기 평택 지역 독자모임 안내 3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지난 4월에도 2차 모임이 열렸습니다. 1차 모임에서는 지역화폐, 2차 모임에서는 로컬푸드를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5월 모임을 준비하였습니다. 언제든 문은 활짝 열려있답니다. 3차 모임 : 5월 9일(월) 오후 7시 30분 / 4차 모임 : 5월 30일(월) 오후 7시 30분
경기 남부지역 독자모임 안내 cafe.daum.net/gngreen 방사능비 내린다고 세상은 아우성치는데,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온 몸을 적시고 있는 생강나무꽃, 꽃다지, 꽃마리, 제비꽃 … 그리고 저 드넓은 대지에 묵묵히 제 역할 해내는 그들은 어찌한단 말인가 ― 그래도 우리는 또 모입니다. 누구든 환영합니다. 그냥 오시면 됩니다. 일시: 5월 13월, 6월 10일 쇠날 오후 7시 30분
경기·남부지역 대학생 독자모임을 제안합니다 생태위기 시대에 우리가 고민하여야 할 시대정신이 있습니다. 조금씩 느리게, 조금씩 나누면서, 더불어 사는 우리의 모습을 생각해봅시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21세기의 새로운 성찰을 위해 녹색평론과 함께 고민해봅시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의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그 마음을 여는 첫 모임을 제안합니다. 연락처:박현양 016-9227-7741, phy3823@hanmail.net (가급적 메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포천 지역 독자모임을 제안합니다 경기북부 포천에서도 녹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자발적인 모임을 가져보려 합니다.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길 꿈꾸는 사람들과 뜻이 모이면 지역에서 작은 변화의 실마리를 건질 것이라는 희망을 담아 출발합니다. 시작하는 모임인 만큼 부담 없이 오셔서 시대를 살아가는 얘기를 나눴으면 합니다. 일시 : 매월 둘째주 수요일 저녁 7시
인천 계양 지역 독자모임 안내 많은 분들의 참여 기다립니다.
경남 함양·거창·산청 지역 독자모임을 제안합니다 소박하게 사는 아름다움이 그립습니다. 저희 지역에도 함께 이야기 나눌 분들이 계실까 해서 연락처를 남깁니다. 연락처: 신종권 011-9524-5180, 김지순 055-963-7988
경남 거제 지역 독자모임 안내 만물이 제각각의 모습으로 탄생을 알립니다. 새로운 사람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5월에는 낙동강 상주도 갑니다. 5월 모임 : 27일(금), 하청면 유계리 강기영 님 댁
경남 김해 지역 독자모임 안내 cafe.daum.net/greenkimhae “희망, 소망이 없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거의 없다.” 방사능에 오염된 논밭 앞에 선, 농부의 망연한 절망을 미처 다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이 봄날에 밭 갈고 씨 뿌릴 수 없는 저 땅들은 우리에게 과연 무엇입니까? 오월에는 밀양 독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카페에서 일정을 참고하세요. 일시: 매월 20일 이후 금요일 저녁 7시
경남 밀양 지역 독자모임 안내 cafe.daum.net/greenmil 3월, 4월은 이순옥 선생님과 씩씩한 가족들이 일구어나가는 송백의 아름다운 농장 ‘요셉농원’에서 모였습니다. 6월 모임에는 특별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김해독자모임과 함께 《녹색평론》에 뜻깊은 글을 연재하고 계신 영산대 배병삼 선생님을 모시고 노자철학에 대해 말씀을 듣는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김해에서 밀양 너른마당으로 마실을 오시기로 했습니다. 김해 모임과의 첫번째 ‘조인트 모임’입니다. 기대되시죠? 5월 모임(48차) : 15일(일) 오후 6시 30분, 하남읍 수산리 세종강변빌라 402호 김철원·이선애 님 댁
진주 및 서부 경남지역 독자모임 안내 cafe.daum.net/nokpyung 봄이 왔는 듯싶더니 봄이 이내 가는 듯이 보입니다. 봄기운이 현혹시키는 모양입니다. 봄기운 가득 품으시고 계절의 왕이라고 일컬어지는 5월 어느 날, 녹색에 담긴 얘기들과 마음속에 담긴 얘기들을 줄줄이 풀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아래 장소로 오시면 뭐든지 얘기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일시: 5월 26일(목) 저녁 6시 30분
경북 영양지역 독자모임을 제안합니다 cafe.daum.net/byourhands 드디어 경북 영양지역 독자모임이 공식적인 첫 모임을 가집니다. 그동안 간헐적으로 진행되어오던 모임을 추스러 매월 정기적인 모임과 인문학 강좌를 병행하고자 합니다. 영양뿐 아니라 인근 청송, 봉화 등 경북 북부지역에 계신 독자분들도 환영하오니 부담 없이 연락하고 찾아주세요. 일시 :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구체적인 날짜는 카페 참조)
경주·포항 지역 독자모임 안내 cafe.daum.net/greenpohang 3월에는 안터마을 오한흥 전 이장님이 ‘마을 살리기’에 대한 실제적 얘기를 들려주었고, 4월에는 희망제작소 박원순 변호사님이 ‘희망열차’ 프로그램으로 함께하셨습니다. 지역에서 저마다 희망을 가꾸는 이들과 여러 시민단체 활동가들과의 만남도 뜻깊었습니다. 장소를 마련해주신 원유술 신부님과 대금 연주하신 서정명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6월에는 《진보집권플랜》 저자인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조국 교수를 모신 공개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5월 모임 : 15일(일) 오전 10시, 경주 강동면 안계1리 50 녹색평화마당(구미댁), 산행차림(각자 도시락 준비)
과천 지역 독자모임을 제안합니다 연락처:이해정 (02) 504-0376, 019-203-0546
광주 지역 독자모임 안내 청년글방 시대를 마감하고, 무각사 북카페로 장소를 옮깁니다. 광주 대학가의 인문사회서점 하나를 또 잃게 되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독자모임 참가문의가 종종 옵니다. 새 독자분들과의 만남은 늘 새로운 기운을 줍니다. 누구든지 편하게 오세요. 나눌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하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5월 모임 : 17일(화) 오후 7시 30분, 《마을이 세계를 구한다》 이야기 나눔
대구·경북 지역 독자모임을 제안합니다 우리 대구지역에서도 진정한 의미의 ‘녹색’과 ‘인간’을 얘기할 수 있는 공간과 인연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열린 마음과 따뜻한 가슴을 가지신 분은 누구든 환영합니다. 연락처 : 김정수 010-8912-2666
대전·충남 지역 독자모임 안내 cafe.naver.com/greenreviewdj 방사능 비가 내리고,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우울한 미래를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맞이하게 될 세상은 어떨까요?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이들과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어야 할텐데…. 3월 모임에는 30대 아가씨들이 두명 새로 오셨습니다. 고민이 많은 세대여서 마음 내기가 쉽지는 않았을 텐데 자주 만났으면 좋겠어요. 일시 : 5월 20일(금) 저녁 7시, 6월 17일(금) 저녁 7시
창원 지역 독자모임 안내 cafe.daum.net/greenmachang 김종철 선생님 창원 강연회를 마치고 나니 이 모임이 더 귀하게 느껴집니다. 시민적 합의에 따라 원전을 도입하지 않기로 했던 덴마크의 사례나 최근 독일의 결정으로부터 우리사회가 배울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원전 안전신화의 패러다임을 바꾸기가 쉽지는 않겠지만요. 5월에는 흙집을 짓고 사시는 서정홍 선생님 댁을 찾아갑니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 참고하시고 언제든 연락주세요. 정기모임 : 매월 넷째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부산·경남 지역 독자모임 안내 cafe.daum.net/ecologicalgreen 일본의 대지진과 핵발전소의 붕괴라는 인류사적 위기의 순간에도 자신을 죽음으로 내몰지도 모르는 이 사회시스템의 변화를 얘기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이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부산독자분들은 서로 모여 우정을 나누고 진정한 행복을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 녹평모임인 구들장에서는 5~6월 동안 우리나라의 전통 생명사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월부터 3개월간 동학에 대해 공부하였고, 5월부터는 동학 이후 민중의 자유,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끊임없이 고민한 한국의 전통 사상가에 대해 공부할 예정입니다.(자세한 내용은 구들장 홈페이지를 참고) ※부산 녹평모임에서는 부산의 생태·환경운동 단체와 활동가 등과 연대하여 부산초록온배움터를 준비 중입니다. (http://cafe.daum.net/busanecoschool) 부산 독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서울 강남·서초 지역 독자모임 안내 사람냄새 나는 이야기를 나눕시다. 만나는 중요한 순간말고는 부담 없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합니다. 매월 셋째 목요일 늦은 6시 30분, 전월호 《녹색평론》에 대해 각자 소감을 나누고 통기타 싱어송을 즐깁시다. 일시 : 5월 19일(목) 늦은 6시 30분, 6월 16일(목) 늦은 6시 30분
서울 강북 지역 독자모임 안내 cafe.naver.com/yesgreens 참가자격에 제한이 없는 열린 모임을 지향합니다. 《녹색평론》 이번호의 글 두편을 선정하여 읽은 후, 매월 마지막 일요일 오후 2시에 모여 즐겁고 편하게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장소는 서대문구에 있는 초록당사람들 모임 공간입니다. 자세한 위치, 일정, 내용 등은 온라인 카페의 공지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서울 관악 지역 독자모임 안내 cafe.naver.com/ecovege 2011년 3월부터 채식환경연합 본부 참살이연구원에서 매월 셋째 토요일에 《녹색평론》 서울 관악지역 독자모임을 재개합니다. 서울 관악지역 독자가 아니어도 참석하실 수 있으니, 두루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먹을거리나 쓰던 물건 중에 나누고 싶은 것이 있으면 가져오셔도 좋습니다.(동물성 식품이나 일회용품은 가져오지 마세요.) 장소 : 채식환경연합 본부 참살이연구원, 서울시 관악구 은천동 926-4,
서울 동부지역 독자모임 안내 http://moim.hansalim.or.kr 〈대마초의 해방을 위하여〉를 함께 읽었는데, 물론 함께 모여 대마초를 피우지는 않았으며 불법으로 금지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리화나가 폭력적 범죄, 성적과잉, 중독을 일으킨다는 생각들이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의료적으로 유용할 수 있고 지적 자극제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은 흥미로웠습니다. 금지와 시민적 자유도 이야기했습니다. 녹평과 고전을 읽으면 좀더 깨어있을 수 있겠지요. 우리와 함께하시겠습니까? 언제든 환영합니다. 일시: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오전 10시(녹평 읽기 모임)
서울 서대문 지역 독자모임 안내 http://cafe.naver.com/yesgreens 초록가치를 함께 배워가며 실천하는 모임이에요. 타 지역에 사셔도 환영하니 부담 없이 오세요. 일시 : 5월 31일(화), 6월 28일(화) 저녁 7시 30분
서울 은평 지역 독자모임 안내 ‘삶을 되찾기 위한 고민’을 나누고자 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 매월 세번째 월요일 저녁 7시 30분
서울지역 대학생 독자모임 안내 cafe.naver.com/greenreview 서울지역 대학생 녹색평론 독자모임 카페가 개설되었습니다. 서울에 적을 두고 있는 젊은이라면 한번쯤 들러주시길 바랍니다. 함께 모여 좀더 희망찬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길 원합니다.
서울지역 진보신당 독자모임 안내 고르게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아요. 진보신당 활동가가 아니어도 함께해요. 5월 모임 : 23일(월) 저녁 7시
전남 고흥 지역 독자모임 안내 전세계에 산재해 있는 핵발전소가 사람들을 불안 속으로 떠밀고 있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리의 고민도 깊어질 수밖에 없네요. 한반도 끝자락 고흥에서 오래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입니다. 함께하실 분은 연락 바랍니다. 5월 모임 : 22일(일) 오후 4시
전남 곡성 지역 독자모임 안내 마을도서관에 오는 청소년들과 《녹색평론》을 같이 읽고, 축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나와 이웃의 생활이 걸린 문제여서 쉽지 않은 토론이었습니다. 생각과 현실과 의지가 서로 심하게 충돌했습니다. 《녹색평론》을 농촌에서 읽는 건 편하지 않은 일입니다. 일시 : 5월 25일(토) 오후 3시
전남 광양 지역 독자모임을 제안합니다 사람이 그립습니다. 위기의 이 시대에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서로서로에 대한 존엄성을 공유하면서 소통, 교류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가난한 마음들이 모여 우리들의 내면이 좀더 풍요로워지길, 좀더 깊어지길 기원하며 회원을 모집합니다. 연락처:도연 01083780717, 0617625816, boeunsa111@hanmail.net
전남 여수지역 독자모임을 제안합니다 마음은 낮추고 한껏 피어나는 자연에서 들려오는 소리엔 귀를 기울이며 살고픈 분들, 소중한 것을 놓치고 살고 있다는 답답함을 지니신 분들, 여수에도 그런 분들 계시죠?《녹색평론》을 사랑하는 여수분들, 함께 모여 마음을 나누며 답답한 마음 좀 잠시나마 풀자구요. 여수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독자모임, 연락주세요. 연락처:최정일 010-2223-4233, foucaultian@hanmail.net
전주·완주 지역 독자모임 안내 cafe.daum.net/jmedcoop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그에 이은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그 파고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가늠하기 힘든 상태입니다. 어쩌면 우리의 삶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원전을 포함한 생태문제 전반에 대한 근원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인 만큼 함께 모여 더 고민하고 공부하려 합니다. 누구든 환영합니다. 그리고 5월 19일(목, 18시)에는 전주역사박물관에서 김종철 선생님의 강연이 있습니다. 〈자유협동주의―복지사회의 원리〉 17일(화)~22일(일)의 〈무위당 수묵전〉 행사의 일환입니다. 일시 : 매월 2, 4주 월요일 19시 30분(5월 9일, 23일/6월 13일, 27일)
제주지역 독자모임 안내 월에는 117호에 실린 〈중국의 농촌과 개발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4월에는 볼프강 작스가 엮은 《반자본 발전사전》을 읽고 ‘개발이 자연환경과 사회에 끼친 영향’을 중심으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5월 모임에서는 5―6월호를 주제로 할 예정이며, 6월 모임은 클라이브 폰팅의 《녹색세계사》를 읽고 토론시간을 갖겠습니다. 5월 모임 : 17일(화) 저녁 7시
충북 청주 지역 독자모임 안내 매월 청주지역에서 《녹색평론》 독자모임이 열리고 있습니다. 다섯명 안팎으로 작은 소모임이지만 좋은 삶과 돈(지역화폐와 기본소득)에 관한 깊이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4월 모임 : 20일(수) 오후 7시, 수동성당 옆 한 살림활동실
캘리포니아 지역 독자모임 안내 연락처: 가주생협사무실 (1895 W. Commonwealth Ave. #B Fullerton, CA 92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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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津波'를 '츠나미'로 썼더니 '쓰나미'로 친절하게도 고쳐주셨군요. 외국어표기법에 맞춰주신 것 감사드리지만 저는 이렇게 쓰는 건 명백한 오류라고 생각하거든요. 긴 얘기할 자리는 아니므로 간단한 예 하나만 들겠습니다. Let's go를 '레쓰고'로 쓰는 사람은 없을텐데 롯데 캔커피 'Let's be'를 '레쓰비'로 쓰는 건 일본 경유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사람들은 つ의 발음기호를 tu나 tsu로 씁니다. '쓰'로 쓰면 t가 어디로 날아가버리지요. 관련 국어연구원도 명확한 답변을 못하더군요. 친절하게도 수고해주셨는데 딴지를 걸 요량은 결코 아니고 법 어기면서라도 '츠'나 '쯔'로 쓰기에 동조해주실 분 혹 안 계실까 해서 몇 자 올립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