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칸 할리우드 영화감독 데뷔~!!(브리트니 뮤비 촬영현장toxic-조셉감독)

[해바라기84]

뮤비완전판아닙니다..^^

- 계정 : 갱돌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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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의 4번째 앨범 "In The Zone"의 두 번째 싱글인 "Toxic"의 뮤직비디오 미리 보기가 MTV TRL에서 공개되었습니다. 감독은 한국계인 "조셉 칸"이며, 감독의 말에 따르면 이번 뮤직비디오는 브리트니의 전의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없었던 코믹적인 요소를 가미한 것이 될 거라고 합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MTV Making The Video (미국)에서 1월 13일날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뮤직비디오 미리보기 뒤에 나오는 동영상은 브리트니의 새 투어에 관한 것인데, 이번 브리트니의 새 투어 이름은 'The Onyx Hotel Tour"가 될 것이라고 하며, 그 오프닝을 "Milkshake"라는 노래를 부른 Kelis가 장식할 거라는 소식입니다.

GITZ.net : 많이 놀러 오세요!

'토크'로 데뷔한 재미교포 감독 조셉 칸

[중앙일보 안유회] 할리우드에 한인 최초의 메이저 영화 감독이 탄생했다. 한인 이민의 새로운 1백년이 시작하는 올해, 한인 영화감독 조셉 칸(한국 이름 안준희.31)의 장편 영화 데뷔작 '토크'(Torque)가 1월16일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일제히 개봉한다. 제작비 5천만달러, 워너 브라더스 제작.배급, 잔 우 감독의 '윈드토커스'(Windtalkers)에서 넬리 이병 역을 맡았던 마틴 헨더슨과 랩가수이자 '프라이데이'(Friday)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은 아이스 큐브 주연. 명실상부한 할리우드의 대작이다.

두살 때 미국으로 이민간 그의 성이 칸이 된 데는 사연이 있다. 안씨 성의 영어표기 Ahn을 정확히 발음하는 사람도 없고 무슨 일을 할 때면 알파벳 순서상 제일 먼저 나서야 하자 아버지가 성 앞에 k를 보태 Kahn이 되었다.

그는 뮤직 비디오계에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감독이다. U2와 데스터니스 차일드, 백스트리트 보이스, 시스코, 에미넴 등 톱가수들과 작업했고, 지난해 MTV 비디오.뮤직 시상식에서는 에미넴의 '위드아웃 미'(Without Me) 뮤직 비디오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텍사스 휴스턴의 고등학교 시절부터 혼자 뮤직 비디오를 만들었다.

"뉴욕대(NYU)에 진학했지만 학비가 비싸 중간에 그만 두고 그 돈으로 뮤직 비디오를 제작했습니다."로스엔젤레스로 옮겨온 것은 9년 전. 아는 사람도 없는 업계에서 그는 실력과 끈기 만으로 정상에 올랐다.

"13년간 3백편의 뮤직 비디오를 만들면서 제가 깨달은 주류사회에서의 성공 비결은 잘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인종 같은 것은 상관 없었습니다."뮤직 비디오 감독에서 장편영화 감독이 되는 것은 할리우드 진출의 일반적인 루트 가운데 하나. 물론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자수성가형인 그에게도 할리우드는 낯설었다. "뮤직 비디오를 촬영할 때는 모두가 저를 떠받들어줬지만 영화계는 처음이어서 아무도 나를 믿어주려 하지 않았습니다."그에게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액션 신 촬영. "오토바이 액션 같은 것은 보기엔 쉬울 지 몰라도 촬영하기엔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오토바이를 탄 채 달리는 기차 위로 올라가거나 기차를 뛰어넘는 장면은 진짜 까다롭지요. 섭씨 40도를 넘는 무더위 속의 사막 촬영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그는 자신의 데뷔작에 대해 과장하려 들지 않았다. 스스로 '맹한 영화(stupid movie)'라고 평하기도 했다. 스토리보다도 액션에 중점을 뒀다는 의미일 것이다.

할리우드 영화전문 사이트인 애인트잇쿨뉴스닷컴(ain'titcoolnews.com)은 '토크'가 모든 면에서 'XXX'와 '패스트 앤 퓨어리어스'를 능가한다고 평했다. 스토리는 약한 편이지만 독창적인 카메라 워크와 쉴 틈 없이 진행되는 액션 장면 때문에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토크'에는 한인 배우도 등장한다. '007 어나더 데이'에서 북한군 문대령 역을 맡았던 릭윤이다. "평소 알고 지내던 배우인데 워너 브라더스에서 미남 배우 한 명을 캐스팅하자고 해 출연시켰습니다."'토크'는 조셉 칸 감독이 워너 브라더스와 감독 계약을 맺고 제작키로 한 세편 가운데 첫번째 영화다.

LA지사=글 안유회 2003 중앙일보 &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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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stronger뮤비때 조셉칸 한인인거 알고 놀랬었는데...
영화도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한국배우들 헐리우드 진출이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요?ㅎㅎ
릭윤은 좀 맘에 안들긴 하지만...~쩝~

[너흰한국을따라올수없다]

우와~후속곡이 였군..맞아요..이노래 은근히 뇌쇄적이라니깐..^^ 저기서 한국인이란것 강조좀 해주지~~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