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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강경구 시장 정치자금법 위반혐의 무죄 선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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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구 김포시장이 지난 5.31 지방선거와 관련해 기소됐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선고를 받았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은 10일 “차입금을 자산으로 기재한 것은 착오에 의한 것”이라는 강 시장의 해명을 받아들이고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볼 수는 없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강 시장과 함께 기소됐던 회계책임자 S씨도 함께 무죄가 선고됐다. 한편 검찰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강경구 시장이 친분이 있던 K모씨로부터 선거자금 명목으로 7천여만원을 차입하고 이에 대해 수입지출내역을 허위로 작성해 선관위에 보고했다”며 강 시장과 회계책임자인 S씨에게 각각 정치자금법 위반한 혐의로 기소하고 강 시장에게 300만원의 벌금을 구형했었다. |
법원, 이용준 의원에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선고 | ||||
공판 후 시의회 찾아 의정활동 재개의지 밝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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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중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됐던 이용준 시의원에게 징역 2년 6월,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형사2부는 30일 부천지원 453호 법정에서 열린 선거공판에서 판결문을 통해 “이 의원이 친구 관계에 있는 선모씨로부터 3천6백만원을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 빌린 돈이며 변제했다고는 주장하지만 시의회 의장인 신분에 비춰 청탁대가가 인정된다”며 검찰의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지난 9일 열린 공판에서 이 의원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600만원을 구형했었다. 이 의원과 함께 기소된 선모씨는 징역 1년 6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한편 이 의원은 이날 공판이 끝난 후 시의회를 찾아 항소의 뜻을 피력하고 다음 달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부터라도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첫댓글 주몽같은 리더는 없고, '이상한 기사'로 주목받는 사람들이 있네요......우리 김포유권자들이 스스로 질을 높여갑시다. 투표 잘해야지 에궁~
대소하고 영포같은 애덜은 넘치던데요.....
일전에 제가 한번 말씀드렸는데... 우리 김포에도 주몽 있습니다. 님들이 생각하시는 머리 크신 그분입니다. 주몽이 이제 막 세상에 나와 도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분이 김포의 중심이 될 날이 언젠가는 올겁니다. 그분에게 용기와 힘을 줍시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 분이 힘을 내도록 오이,마루같이 협력하고 지지하여 힘을 실어줍시다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주몽화요일 장면(2/6) 정말 보기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한개의 나라를 건국한다는 대의를 위해 왕의 자리를 서로 양보하는 모습.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그걸 보다가 요즘 우리나라 정치인 들을 생각하니 쓴 웃음만 나오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