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51:54
분 단위도 아니라 초 단위로 주식 그래프의 오르내림에 몰두하고, 손익을 계산하는 것에 눈이 사로잡힌 시대입니다. 눈 앞의 이익에 몰입하니 순식간에 몰락하는 것은 인지상정 아닌가.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 자신의 만족을 위한 편리와 이익인가, 아니면 지속가능한 생명인가. 두루마리가 유브라테 강물에 가라앉는 사건은 제국의 몰락을 의미합니다. 46장부터 51장까지 6장에 거쳐 시작된 바벨론 제국의 종지부를 찍은 것입니다.
It is an era when people were obsessed with rising and falling stock graphs and calculating profits and losses in seconds, not minutes. It is human nature to fall instantly when immersed in the profits ahead of one's eyes. Where should one put one's eyes? Is it convenience and profit for one's own satisfaction, or is it sustainable life? The fact that a scroll sinks into the Euphrates means the fall of the empire. It marks the end of the Babelon Empire, which began with six chapters from Chapters 46 t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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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 바벨론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는 것을 당시엔 상상이나 했을까? 반드시 보응 하시는 보복의 하나님께서 멸망이 임박한 줄도 모른 채 연회를 즐기며 큰 소리로 떠드는 바벨론의 소리를 끊어 놓으실 것입니다. 많은 물같이, 사나운 파도 물결같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밀려오는 대적들에 의해 그 소리가 묻히게 하실 것입니다. 멸망 시키는 자가 도착하면 바벨론은 용사들도 사로잡히고 그들의 무기도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Did you imagine at the time that the great power of Babelon would disappear into the back of history? The God of Revenge, who will surely respond, will cut off the loud sound of Babelon enjoying a banquet without knowing that its destruction is imminent. The sound will be buried by the enemies who are rushing in with a loud sound like a lot of water and fierce waves. When the destructive person arrives, Babelon will capture the warriors and their weapons will be us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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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의 하나님이 우리가 아는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믿는다면 보복의 하나님도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의 큰 사랑은 우리에게 아무런 책임이나 반응을 요구하지 않는 눈먼 사랑이 아닙니다. 바벨론이 무너지는 날 스스로 안전을 장담하던 자들이 먼저 무너질 것입니다. 고관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도백들과 태수들과 용사들을 취하게 하시고 다시는 깨어나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
The God of retaliation is the God of love we know. If you believe in the God of love, the God of retaliation is also our God. His great love is not blind love that does not require any responsibility or response from us. On the day Babelon falls, those who guaranteed their own safety will collapse first. He will take the dignitaries, the wise, the potters, the servants, and the warriors and never wake up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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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자기 힘과 지혜와 무기를 의지하는 마음에 도취되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완고함과 무지에 취한 자들입니다. 그날엔 바벨론의 성벽과 높은 문들도 불에 타서 무너져 그들을 지켜주지 못할 것입니다. 이 나라 저 나라를 기웃거리며 위기를 모면해보려고 수고해도 헛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얻어낸 것마저도 다 불에 타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지켜줄 것은 우리 안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으면 어떤 수고도 모래 위에 쌓은 성으로 간주될 것입니다.
They are intoxicated with obstinacy and ignorance, devoured by their own strength, wisdom, and dependence on weapons. Even Babel's walls and high gates will be burned down that day, and they will not be able to protect them. Even if you try to escape the crisis by snooping around the country, you will be in vain. Because even what you have gained will be burned down. There is nothing in us to protect us. If God is not pleased, any trouble will be considered a castle on the s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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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기야와 함께 바벨론 왕을 찾아가는 스가랴에게 바벨론의 멸망을 기록한 책을 바벨론 앞에서 읽고, 그 책을 돌에 매달아 유브라데 강에 던짐으로써 책의 운명처럼 바벨론도 멸망하여 다시 일어서지 못할 것을 보여 주라고 하십니다. 반 바벨론 세력이던 시드기야는 바벨론 왕에게 잘 보이려고 스라야(바벨론에게 항복하라던 예레미야의 동료)를 데리고 갔지만, 하나님은 바벨론의
심장부에서 그들의 분노를 자아낼 만한 메시지를 전하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목숨을 건 순종의 요구입니다. 이런 위태로움을 감수하고서라도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고 또 전하고 있는가? 사람이 스스로 낮아질 수 있는가?
Zekariah, who was visiting the king of Babylon with Zedekiah, asked him to read a book about the destruction of Babylon in front of Babelon, hang it from a stone and throw it into the Juvade River to show that Babelon will also be destroyed and will not be able to rise again, just like the fate of the book. Sidekiah, who was an anti-Babelon force, took Zedekiah (a fellow of Jeremiah who told him to surrender to Babelon) to be seen by the king, but God ordered him to deliver a message in the heart of Babelon that could arouse their anger. It is a demand of obedience that risks their lives. Am I still receiving and delivering God's words as they are, even at the risk of this danger? Can a man be lowered him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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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의 하나님 여호와(54-56)
a.바벨론의 최후:54-56
b.바벨론의 영원한 잠:57
c.잿더미가 된 바벨론:58
확정된 바벨론의 운명(59-64)
a.표제:59
b.기록된 바벨론 신탁:60
c.스라야에게 주는 말: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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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55a)
여호와께서(55b)
바벨론을 황폐케 하사(55c)
그 떠드는 소리를(55d)
끊으심이로다(55e)
그 대적이(55f)
많은 물의 요동함 같이(55g)
요란한 소리를 발하니(55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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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멸망시키는 자가(56a)
바벨론에 임함이라(56b)
그 용사들이 사로잡히고(56c)
그들의 활이 꺾이도다(56d)
여호와는(56e)
보복의 하나님이시니(56f)
반드시 보응하리로다(5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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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여호와라 일컫는(57a)
왕이 이같이 말씀하시되(57b)
내가(57c)
그 방백들과(57d)
박사들과 감독들과(57e)
관장들과 용사들로(57f)
취하게 하리니(57g)
그들이 영영히 자고(57h)
깨지 못하리라(5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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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여호와가(58a)
이같이 말하노라(58b)
바벨론의 넓은 성벽은(58c)
온전히 무너지겠고(58d)
그 높은 문들은(58e)
불에 탈 것이며(58f)
백성들의 수고는 헛될 것이요(58g)
민족들의 수고는 불탈 것인즉(58h)
그들이 쇠패하리라 하시니라(58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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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왕 시드기야 4년에(59a)
스라야가 왕과 함께(59b)
바벨론으로 갈 때에(59c)
선지자 예레미야가(59d)
그에게 말씀을 명하니(59e)
스라야는 시종장이더라(5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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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가(60a)
바벨론에 임할 모든 재앙(30b)
곧 바벨론에 대하여 기록한(60c)
이 모든 말씀을(60d)
한 책에 기록하고(6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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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가(64a)
스라야에게 이르되(61b)
너는 바벨론에 이르거든(61c)
삼가 이 모든 말씀을 읽고(6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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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를(62a)
여호와여 주께서(62b)
이곳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62c)
이 땅을 멸하여(62d)
사람이나 짐승이(62e)
거기 거하지 못하게 하고(62f)
영영히 황폐케 하리라 하셨나이다(6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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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63a)
이 책 읽기를 다한 후에(63b)
책에 돌을 매어(63c)
유브라데 하수 속에 던지며(6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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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를 바벨론이(64a)
나의 재앙 내림을 인하여(64b)
이같이 침륜하고(64c)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니(64d)
그들이 쇠패하리라 하라 하니라(64e)
예레미야의 말이 이에 마치니라(6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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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되는 악인의 연회_a banqueting of the bad guys_
먼저 무너질 완악한 강자들_the mighty who will fall apart first_
선포해야 할 바벨론의 멸망_the destruction of Babylon to be proclaime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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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악한 강자들을 차례차례 무너뜨리면서 열방의 진정한 통치자이심을 만망에 고하시는 하나님이여, 세세토록 영광을 받으소서.
맘몬의 제국은 영원할 수 없고 성공과 번영에 물든 신앙은 빛과 소금이 될 수 없나니,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나이다.
God, who is the true ruler of the Nirvana by breaking down the mighty in succession, be honored in detail. Mammon's empire cannot be eternal, and the faith imbued with success and prosperity cannot be light and salt; look at Jesus, the principal and intact man of faith
2024.8.23.fri.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