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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 게임 / 버젼 EU4 바닐라 1.11.4
원출처 자작
제작자 본인
다운로드 mod SEP115.zip
설치 방법 압축파일을 풀면 SEP115.zip 와 SEP115.mod 두 파일이 있는데, 그리고 실행시 모드 체크하시면 됩니다. (이전 버전 세이브파일 호환 안됩니다.)
모드 특징 구세계에만 600여개 province를 추가한 모드입니다. 땅 숫자 늘리기 위주이며, 자잘한 프로빈스 모디파이어와 땅 이름 바꾸는 이벤트(비잔틴 한정)만 더 추가되어 있습니다.
<1.15변경내용> 새 dlc 를 앞두고 있어서 왠만하면 안하려했지만, 찝찝한 이벤트 오류 때문에 올립니다. 제가 게임 플레이 자체를 며칠 간격으로 그것도 쪼~금 씩만 하다보니, 오류 발견이 늦는군요 쩝.. - 식량 수급 이벤트 중 기근 충격의 회복에 관한 이벤트 오류 수정 - 식량 생산 부분에 새 요소추가, 지형이 farmlands 이면 tradegoods 가 grain 이 아니더라도 일정량의 식량수치(3)를 제공 - 그에 맞춰 terrain.txt 수정 : 기존 새 영토에 1.10 이후의 새 지형(drylands, highlands 등)이 반영되도록 수정, 또 주요 곡창 지대(프랑스, 시칠리아, 포강유역, 이집트, 벵갈, 등등등)에 farmlands 지형을 추가적으로 배치 - 기술 발전에 따른 식량 수급률 증가를 세분화 (기존 기술 10~15당 상승, 수정 기술1당 상승) - 전쟁 피로도에 따른 식량 수급률 감소 반영
<1.14 변경 내용> 지난 번 식량수급에 관한 이벤트를 좀 더 다듬고, 기근과 연결되도록 추가이벤트를 집어넣었습니다.
직접 플레이도 병행하는 중인데, 매년 기근을 벗어나기 힘든 곳이 많네요. 하지만 식량 자원이 집중된 지역은 비교적 기근에서 자유롭습니다. 동유럽쪽이 특히 그러한데, 그점을 막으려고 지형이나 날씨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저하되게 했음에도 생산 숫자가 절대적으로 많으면 다 커버가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확장하게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모스크바 같은 경우에 땅숫자가 유지되면 계속 식량 사정에 문제가 없었으나, 노브고르드로부터 똥땅을 뜯어내더니 식량 부족상태로 돌아서는 걸 봤습니다. (골든호구나 리투아니아 쪽 땅은 식량자원을 생산하는 땅이 많아서 그 반대가 되겠지만..) 또 프랑스같은 땅이 비싼 trade_goods가 대부분이라 오히려 식량부족으로 판정되는 점도 문제이긴 합니다. (성장하면 부족함의 정도가 좀 완화되는지 테스트 중 입니다만 시간이 가도 해결이 안되면, trade_goods를 바꾸는 방법밖에 없겠다고 여겨집니다...)
<1.13 변경 내용> * 레판토에서 나폴리 코어 제거 이에 따른 기존 이벤트 수정 - scythe_death (역사적 국가 쇠퇴시기 맞춘 디버프), - minor_luck (원래 럭키 아닌 나라 중 몇몇 주요 국가 럭키 1/2 수준 버프) * 식량수급률(?) 트리거드 모디파이어 새로 작성 : - 토탈 베택 / grain, fish 생산하는 땅 보유 숫자 / grain, fish 무역점유율 (전 세계 단위) - 이 세가지를 기준으로 변수를 작성, 간단계산을 통해 식량수급률을 도입(?) 했습니다. - 최대한 단순화한 계산입니다. 정확도 근거 그런거 없고, - 대충 someday 모드 기준 1444년 명나라의 식량수급률이 보통과 낮음의 경계에 걸치도록 맞춘 계산입니다. - 토탈 베택을 인구의 밀집 정도처럼 생각해서 생산량과 무역량의 합으로 나눠 후려쳤습니다... - 이 (생산량+무역량)/(베택합) 에 따라 식량 "충분, 보통, 낮음, 나쁨" 으로 나눴습니다. - 충분하면 아주 빈약한 버프가 들어가고, 부족하면 상대적으로 빡센 디버프가 들어갑니다. - 날씨 변수도 집어넣고자, 3년 단위로 랜덤하게 변하는 트리거드 모디파이어를 추가했습니다. - 날씨 나쁘면 수급효율 저하, 좋으면 상승합니다. - 3년 주기로 3~4 월 중에 날씨 모디파이어가 뜨고 (안뜨면 이전과 같아서 안뜹니다.) - 매년 12 월에 수급률에 따른 모디파이어가 나타납니다. - 이벤트나 디시전으로 부족한 식량을 매꾸는 걸 만드려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 (18세기 이전엔 지속적인 식량부족에 시달렸단 역사적 사실 때문입니다.) - 그래서 식량부족상태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grain 나 fish 이 나는 땅을 먹거나, - 무역력을 강화해서 grain 나 fish 의 전세계적 점유율을 높여야 됩니다. - 그외의 변수도 있습니다. (기술발전, 정부형태, 땅갯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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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가 버젼 이해를 못해서 물어보는건데요 1.11버젼만 안된다는건가요? 아니면 뭔가요 그리고 바닐라는 뭔가요??... 저가 유로파는 좋아해도 그에대한 용어를 몰라서ㅎㅎ
바닐라는 별다른 모드 실행시킨게 아닌 순정버전을 말하는 겁니다. 1.11.X 는 1.11.1~현재 1.11.4까지 다 통용된다는 의미구요. (1.11 버전이면 다 된단 의미)
그냥 1.11.4로 다시 고쳐놨습니다.
오오... 업데이트가 되었으니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저번 버전이랑 비교해서 프로빈스가 추가된 게 더 있나요?
따로 추가된 건 없어요. 위 내용 그대로 입니다.
오, 좋아요. 러시아가 노브고로드를 먹어 기근에 빠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량수요량은 종합 세금에 최대인력량(max_manpower)까지 포함해서 계산하는 게 어떨까요?
진짜 의도는 반대로, 기근에 빠지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ㅎㅎ (제가 헛갈리게 적었나보군요 ㄷㄷ)
무작적 확장하는 것에 대한 페널티로 작동하길 바란 것이었는데, grain 생산 땅이 일정 숫자 이상이 되어면 오히려 기근이 잘 안 떠서 문제라는 의미였습니다.
물론 기술이 발전하면 대부분 극복되겠지만, 적어도 1400~1500년대 까지는 기근이 자주 발생케 하려는 의도였지요.
맨파워도 같이 계산하면 당장 모스크바는 식량요구량이 늘어나긴 하지만, 맨파워가 풍부한 다른 나라 전부에게 압박이 늘어날겁니다.
그랜드캠페인 첨 시작시에 모스크바공국과 프랑스가 비교해보시면 차이가 확연해집니다.
역사적으론 모스크바공국은 똥땅이라 작황이 구려야되지만, 프랑스는 곡물 생산이 양호한 곳이었습니다.
겨울이나, 지형이나, 기후에 따른 패널티를 넣었는데도, 특산품이 Grain 인 땅이 많단 사실만으로 게임상에서 모스크바공국은 양호, 프랑스는 부족 상태가 유지되는게 문제라는 의미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작용하는 factor 를 쓰면 다 버프나 페널티를 먹어버리니, 특정 지역이나, 특정 모디파이어에 대해 가중치를 달리하는 방법 밖엔 없겠는데, 그점에서 좋은 생각이 안 떠올라서 무작정 게임을 해보고만 있습니다;;
@압락사스 혹시 기후가 '겨울'도 포함하나요? 그렇지 않다면 EU4에서는 기후 모드와 겨울 모드(가혹한 겨울, 온화한 겨울, 겨울 없음 등)로 나뉘던데, 겨울도 변수로 넣는 게 어떤가요?
@복동이 네 적용시켰습니다.
기후 파일에는 tropical / arid / arctic / mild_winter / normal_winter / severe_winter 이렇게 여섯가지가 있지만 has_climite 로는 앞의 3가지만 적용되고, 겨울부분은 has_winter 로 따로 적용되더군요..
그래서 따로 기후 세가지로 -1 ~ -3 까지 먹이고, 겨울 세가지로 -1 ~ -3 까지 각각 적용시켜 놓긴 했습니다.
확실히 서구권은 완전 붕괴되는데비해서 동구권쪽은 곡물생산지역이 많아서 잘 안붕괴되네요.
보정 방법을 약간 바꾸고 테스트를 진행하는 중이라, 확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기후, 지형, 날씨 변수의 보정 방법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그외에 '곡창지역'이란 부분을 따로 추가시킬 예정입니다.
특히 프랑스가 통일을 못해요 통일을 잠깐 통일 했다 싶으면 잠시 눈뗀 사이에 다시 붕괴되고.... 나중엔 그냥 프랑스 기옌 툴루즈 삼국지
어려움은 있도록 하지만 나라를 쪼개지게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요.. 이점은 모디파이어 수정을 좀 해야겠네요.
@압락사스 영국이나 포르투갈 모스크바정도만 성장 제대로 하고 나머지는 계속 제자리걸음 아니면 완전 쪼개지거나 나라가 자꾸 사라집니다 특히 폴란드의 경우에는 100몇년만 지나도 마조비아로 바껴있습니다 심지어 오스만은 발칸반도에 발도 못걸칩니다 사실 이 게임이 프랑스의 팽창과 그걸막는 주변국가들 아니겠습니다 그런점은 좀 아쉽더군요 물론 프랑스가 성장 안하니까 유저입장에서는 편하긴 합니다만은.... 그래도 아이디어나 게임성 자체는 더 재미있어진거 같습니다 좋은 모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론 음.. 항상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프랑스가 저지대도 먹고 아라곤 오스트리아 다 패고 있던 때도 있었으니까요.;;;
사실 특정 국가에 대한 밸런스 패치를 한 건 아니라서 원인이 뭐다 딱 말씀드리진 못하겠습니다.
황무지도 지도에 추가해주세요. 이 모드하고 다른 지도모드같이 넣은니 충돌나는거 같네요.
여기에 자료는 1.12 패치(바닐라)된 버전용이 아닙니다. 최신버전하고 하면 충돌이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