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허리통증치료 척추전방전위증 풍선확장술 치료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허리통증이 심한 경우가 있습니다.
혀리를 편 상태에서도 척추뼈가 손으로 만져질 정도로
특정 부위가 툭 튀어나온 것을 느끼게 되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척추전방전위증의 증상으로
척추뼈가 계단식으로 층이 느껴지는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이외에도 척추전방전위증에 걸리면 허리가 앞으로 들어가고
엉덩이가 튀어나와, 뒤뚱거리는 자세로 걷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다른 말로
척추미끄럼증, 척추탈위증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이 위쪽의 척추뼈가
아래의 척추뼈보다 배쪽으로 더 많이 밀려나가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허리 통증에 더해서
다리 저림, 다리 당김, 마비감까지 유발해서
환자들의 불편함이 큰 질병입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보통 노년기에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
허리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하여
진단을 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허리디스크와 달리 척추전방전위증은
x-ray상 척추 구조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조금 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면
전문의 판단하에 MRI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을 진단받았다고 해도
바로 수술을 고려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수술을 하게 된다면 척추뼈를 굳혀야 하기 때문에
수십년 후 위아래 마디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비수술치료로는 국소 마취 후 좁혀진 척추 신경 통로에
풍선이 장치된 카케터를 삽입해
척추관의 추간공을 넓혀 치료하는 방법인 풍선확장술이 대표적이며
치료 시간이 30분 내외로 짧기 때문에
무담없이 통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 등의 통증이 느껴진다면,
노원 참튼튼병원 척추외과를 찾아
검사와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