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나무 향이 좋습니다.
반디지치 발견 ~
민박집 가는 길에 큰말해변이 바라 보입니다
큰말해변을 배경으로 ~
들쌤 ~~~ 남자인원이 7명이었는데 한명이 늘었어요 ! ... 어찌된겨 ?
어 ? 여긴 또 남자가 한분 계시네요 ....
정원 25명인데 2명이 늘었넹 ?
마을 앞 큰말해변 , 첫날저녁 이벤트가 벌어진 곳
우편함은 10개 , 실제는 7가구 ? 가 전부인 굴업도 마을
마을 뒷산에 송신탑
우리가 머물 민박집 굴업도 전 이장님댁
점심시간 ~~
탱탱한 자연산굴 ~
굴업도 소개 영상 시청
멋진 기념품 타월 ( 모델은 이기호쌤 , 쌤이 후원해 주심 )
점심을 먹고나니 느긋해 졌습니다
첫댓글 다시가서 먹고 싶네요 이장님댁 음식들......
추억을 제대로 남겨 주시니 감사 합니다
책으로 만들어도 되겠는걸요..ㅎㅎㅎ
어~~~내 신발이 안보여요. 어디갔지 벌써 못참고 굴업도 탐방 갔나 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전 맛있는 여적지 먹어본 음식중에 가장 정갈하고 고유의 향기 폴폴나는
맛있는 식사를 끼니때마다 하고 왔습니다. 하여 가족에게 미안하여 잠시이지만 백수 생활은 만끽하며
강원도가서 공수해온 곰취, 참취, 당귀 장아찌 담그고 있습니다.^^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아주 맛있을거예요.ㅋ ㅋ ㅋ
저는 비몽사몽하면서도 이집 음식의 비밀이 무엇일까를 곰곰히 생각해봤어요...결론은 장맛!! 된장, 고추장, 간장맛이 그런 음식을 가능하게 한 것이었다는...다시 먹고싶어지는 힐링식이었어요
만드신 그 장아찌 푹 ~ 묵혔다가
다음 굴업도 트레킹에서 ...ㅎㅎㅎ.
쿨님이 이 시점에 나와주셔야되는데...ㅋㅋ
참 다양하게 풍경을 담으셨네요... 감사히 봅니다.
그 음식들 그립습니다!
글쵸 ? 별 난 것은 없는데
한 입 먹을때마다 감동을 주는 이장님댁 반찬.
마당 트렌스젠드 쿨님~~
수시로 성을 바꾸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