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고린도전서 12장 9절 제목 : 믿음과 병고치는 은사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강조하신 것이 있고. 십자가에서 말씀대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서 승천하시기 전에 당부하신 말씀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성령님이 너희에게 임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오시면 하시는 일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이면 하나님 말씀 안에서 분별력이 있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머물고 있을라는 것입니다.
그럼 성령님을 받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라고 했을 때. 성령님께서 권능 즉 능력을 주시는데 그 능력으로 인하여 너희는 어떤 사람들을 가리지 않고 그들에게 예수님이 구주가 되심을 증거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약속하신 성령을 받을 것이라고 하니 6절에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라고 질문을 합니다.
이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바로 이스라엘의 주권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원전 722년부터 북쪽 이스라엘은 앗수로에게 멸망을 당하였고, 남쪽 유댜 586년에 바벨론에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그로부터 메다파사와 페르시아와 그리스인 헬라와 로마의 속국으로 나라와 주권이 없이 즉 8세기 동안 강대국의 속국으로 왔던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께서 생전에는 죽은 자를 살리고, 오병이요의 역사를 통해 음식을 공급하여 주셔서 나라의 왕으로 삼고자 했지만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게 되자 이들은 다 도망을 가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씀대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더군다나 아버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을 받게 된다고 하니 이들은 충분히 이스라엘의 회복이 될 것이라고 확신 속에 예수님께서 ▶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라고 말을 할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해 주십니다.
7절과 8절에 이렇게 말씀헤 주십니다.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죄인을 구원하여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이유는 모든 족속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죄와 허물을 다 담당하시고 심판에서 구원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시키시기 위해 성령을 보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성령을 받기 전에는 예수님을 대해서 알지는 못하였지만 성령님을 받은 후 그는 예수님이 바로 모세 오경에서부터 말씀하신 구세주이심을 알게 하여 주시고 그 사실을 믿게 되자 그는 다메섹에서 부활의 주님을 만나 후 즉시로 복음을 증거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고린도 교회의 사람들에게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신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 2장 5절에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라고 권면을 하였습니다.
십자가의 마음은 곧 관용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그럼 왜 이런 마음을 가져야 합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이 제자들의 삶의 내용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은 권능을 주시어 사람들을 회복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도 성령님의 도우심 속에서 사람들을 세워주시는 분들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