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어제 방앗간에서 쌀 나와서 판매글 올리고 오늘 배달일 다녔는데요. 중간에 중봉도서관을 지나는 길에 도시농부 9기 모집 팜플렛이 생각이 나서 꽂아놓으러 들어갔습니다.
작년에도 제가 했던 거였거든요. 그런데 가보니 이미 꽂혀있네요. 기분이 좋았습니다. 누군가 나와 같은 생각을 했고, 또 몇장을 꽂아놓으셨는지 모르지만 2장밖에 안남아서 홍보가 잘 되었다라는 생각이 들어 참 기뻤습니다.
그래서 저도 부담을 갖지 않고 충분하게 꽂아놓고 왔습니다. ㅎㅎ 다음에 또 꽂으실 생각이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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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1동 사무실에는 며칠전에 미리 갖다놓았는데, 경쟁이 치열하네요.
보이는 손은 막내 손입니다. 출근하면서 유치원 데려다 주는데 따라와서 방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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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커뮤니티에도 올렸는데 조회수는 생각보다 많지 않네요. 136.
다음부턴 텃밭행사를 할 때마다 글과 사진을 남겨서 꼭 올려야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해봅니다. 관심이 무궁무궁해질수도...? ㅎㅎ
좀더 아랫쪽으론 김장학교 홍보글도 보이네요. 131. 앗, 그래도 나아지긴 한거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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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배달하다보니 장기동 주민센터 앞에 홍보 현수막 붙어있더군요.^^ 홍보효과가 좋길 기대해봅니다.
예전처럼 길거리 홍보를 하지는 않아서 참 편하게? 홍보합니다. 동문 여러분 도시농부 9기 모집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라고요. 설 명절 즐겁게 내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중봉도서관 팜플렛 꽂으신 분~~! 죄송합니다. ^^
첫댓글 제가 가끔 중봉도서관 가기에 갖다놓았어요~ 담에 막걸리 한잔 따라주세용~
예, ^^
알림 설정이 안되어 있어 못봤나 봅니다. 아닌가...?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