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in 경주 2014"는 양국이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 가자는 의미
에서 '새로운 여정의 시작' 을 주제로
정했다 실크로드의 시작과 끝인 천년
왕도 경주와 터키 이스탄불과의 만남의
장인 "경주시-이스탄불 문화교류의 날" 기념식은 식전 공연
환영사 축사 기념품 교환 가무악극 공연으로 이어 졌다 경주와
이스탄불이 우호 관계를 넘어 앞으로는 더욱 발전적인 관계를 맺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하겠다 이스탄불의 인구는 1500만 경주의 인구는
30만 비록 50:1 이지만 문화 면에서는 대등한 입장인것 같다 경주가 자랑스럽기
그지 없다 터키 음식을 조금 맛볼려고 했지만 줄이 너무길어 참여하지 못했다 아쉬움으로 남는다
첫댓글 회장님
집 앞에서 이루어 지는 행사라서
저녁시간에
메인 행사는 모두 관람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좋은
경주의 날 들입니다.
문화를 사랑하는 지킴이 들은
마음의 눈을 크게 뜨기 위해
많은 참관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혁배씨 오랜 만이요 늙은이 지정석이 높은 어른들 바로 뒤뒤라서 좋았는데 바로 앞에는 신체 건장한분이(보디가드?) 앉아 사진 찍기는 좀 불편 했어요 ㅎㅎ